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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4 01:53
보수는 무능하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 보수들은 적어도 자기 나라는 살리잖습니까.
극보수주의자로서, 제발 보수가 집권하는 것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09/11/14 02:04
'보수'라는 말 쓰지 마십시오.
그 인간들이(인간은 맞는지..) 대체 어딜 봐서 보수입니까 세상에 어느 나라 보수가 나라 팔아먹은 인간들(친일) 옹호합니까
09/11/14 02:05
여행 좋아하시는 우리 아버지께서 현재 나이와 건강문제로 대신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데 아쉽네요.
이제 즐기시는 프로가 9시뉴스와 전국노래자랑 밖에 안남았군요. 그리고 나도 걸어서 세계속으로 좋아한단말이다!! 안그래도 요새 여행길이 막여 답답하구만..
09/11/14 02:34
왠지 저 친구들 입에서 심심하면 나오는 말이 "경쟁력 향상"인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만 그런건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겠근영
09/11/14 03:10
마르키아르님// 노무현 대통령이 한나라당에서 배출되어 당선이 되고 그간의 정책들을 폈다면, 역사에 남는 위대한 대통령이 되었겠지요. 참으로 아쉬운 일입니다.
09/11/14 08:26
저는 어릴때부터 진보보다는 보수에 가까운 이념을 가지고 생각해왔습니다. 저를 단 한번도 진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노동문제 외국인 문제 국방문제등 모든 현안에 대해서 보수라고 생각해왔고 지금고 저의 이념은 세계의 보수단체들의 표준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기준에 되면 전 보수도 진보도 중도아닌 어중이 떠중이입니다.
09/11/14 09:20
뭐, 독점적 지대를 구축하는 데에 있어 법규와 상식의 테두리를 지킨다면 또 모르겠는데,
이 보수(라고 쓰고 수구라고 읽는다)들은 법규와 상식 따위는 아주아주 가볍게 무시해 드리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지요. 아마도 그들이 항상 법질서 수호를 주장하는 이유는 그만큼 자기들이 그런 것들을 수호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듯 합니다.
09/11/14 09:54
이 Frame이 정말 골치아프죠.
한나라당 보수라는 얘기 나올때마다 한숨만 나옵니다. 언플을 그렇게 해댔으니 속을만하기도 하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뭐라 하기도 뭐하고;;;
09/11/14 10:42
시사투나잇 정말 재미있게 봤었고 그에 훨씬 못미쳤지만 시사360도 그 시간대에는 채널고정이었는데 그마저 폐지라니...
그나저나 걸어서 세계속으로 나레이션 김C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 김종민 소집해제 후 1박에 김C 대신 투입되기라도 한다면? 천무야 제주도 원정 참패 후 감독 책임을 물어 교체한다면? 즐거운 시나리오네요...
09/11/14 16:19
아 이런 -_-
<걸어서 세계속으로 > 이제 안하는 건가요 ? 왜 아침에 갑자기 다큐<산>을 틀어주나 했더니... 정말 갈수록 마음에 안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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