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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01 09:01
중딩때 친구집에 모여 4명이서 HOMM2~3 한 기억나네요.
각자 종족 정해서 한창 하다가, 한명 망할때쯤 되면 어느새 새벽이 밝아오고 있던..
09/10/01 10:29
아나키님// 저도 처음에는 시점 적응도 안되고 해서 '이게 뭐야..?' 싶었습니다만...
'뭐야 이거 별로네'하면서 하다보니까 어느순간 동이 터오고 있었.... 자동전투 기능 등등해서 5만의 재미가 있습니다.
09/10/01 10:50
악! 악마의 게임! 히어로즈 3는 정말 ...내스타일이야... 5는 조금밖에 못해봤는데... 나름 잘 만들긴 했더라구요. 그렇지만...역시...3가 최고... 새로운 맵만 있으면 아직도 계속할 게임...
09/10/01 11:49
히어로즈 3 친구들이랑 옹기종기 같이한 기억이 나네요
최강 종족은 역시 휴먼!!! 전 엘프인가? 드워프랑 켄타우로스 나오는 그종족으로 꾸준히 했었죠...
09/10/01 13:40
히어로즈3는 네크로폴리스만 믿고 가야죠.
기하급수로 늘어나는 해골과 사기유닛 뱀파로드, 히어로즈3 최고 간지 드레드나이트... 아 물론 7렙은 없습니다만
09/10/01 13:41
역시 아무리 후속편이 나와도 3편 때문에 언제나 글의 주제는 3편으로 흐를 수 밖에 없는 HOMM시리즈군요.
정말 3편은 답이 없는 희대의 명작 and 괴작입니다...
09/10/01 15:19
3편은 유일무일하게 스타가 판을치던 시대에 피시방에서 밤새서 하시던분들이 있었던게 기억납니다.
정말 대단한 충격이었죠.
09/10/01 15:26
HOMM3를 친구 자취방에서 강의도 안 나가고 모든 불을 꺼놓고 BGM을 크게 틀어놓은 상태에서 즐기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그 학기 성적은....
09/10/02 08:54
물론 5보단 3이죠. 3다시 깔고싶어지네.. ㅠ.ㅠ
@ 전 던젼.. 소서리 마스터로 견디고 견디다가 결국 아마게돈 띄워서 인생 역전드라마 -_-;;
09/10/02 09:07
Rocky_maivia//중학교때 제가 피시방에서 몰래 날새면서 히어로즈3만 했던기억이..;;
3는 역시 네크로간지죠! 뱀파에서 드레드로 이어지는 최강 중렙! 7렙이 없어서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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