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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9 15:07
부..부럽습니다! 열정도.. 가을야구 티켓도..(응?)
H2..일본어과인 형님이 원서로(!) 전권을 다샀습니다만.. 일어라 읽기가 귀찮아용..OTL;
09/09/29 15:12
H2 아직 안 봤습니다. 아직 세상의 즐거움 하나가 남아있는 건가요? 크크.
직관가신다니 부럽네요.. 갈매기이긴 하나 대구시민인 관계로.. ㅠ_ㅠ
09/09/29 15:15
H2는 야구만화를 가장한 연애만화다가 정설 아님니꽈? 하하.
(물론 저는 그림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미츠루의 작품은 한 번도 본 적 없습니다만.) 아, 막 떨려서 죽겠습니다. 얼른 일 마무리하고 퇴근해야겠습니다!(어차피 외근 나갈 거라...)
09/09/29 15:23
2차전 일반석 예매해뒀는데 몇시에 가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낮 12시쯤 도착해서 줄서있다 입장하면 일반석 중에서 그럭저럭 괜찮은 자리 잡을 수 있으려나요? 혼자서 총 다섯자리 쭉 맡아야 하는데 T.T
09/09/29 15:26
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newsid=1565881
확실히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지상파에서 준플레오프부터 추석 당일 한경기 빼고 순서대로 중계한다는군요. 설마 정규방송 관계로~~ 이런 일은 안생기겠죠. 이번에 그러면 진짜로 난리날 듯.. mbcespn에서 보던 s존을 mbc에서 볼 수 있는건가요.
09/09/29 16:10
전 H2안봤습니다.
저는 1996년 모월 모일, 갑자기 신문에서 현대 vs XX - 도원구장 X시 - 라는 문구를 보고 야구장에 간게 첫 야구와의 만남이었죠.
09/09/30 08:37
농구에 슬램덩크가 있다면..야구에는 H2가 있죠..
H2가 연애만화성격이 크긴 하지만..히로와 히데오가 펼치는 야구경기는 너무 감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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