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9/29 14:51:03
Name 마음을 잃다
Subject [일반] 2009년 40주차(9/21~9/27) 박스오피스 순위 - 추석연휴 영화 전쟁의 시작!!
* 이 글의 Data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합박스오피스를 따릅니다.
* 포스터 및 기타 사진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 수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금주 주말 관객 수 : 금~일 3일간의 관객 수. 박스오피스 순위의 기준이 됩니다.
  - 금주 총 관객 수 : 누계 관객 수 - 지난주 누계 관객 수
  - 누계 관객 수 : 개봉일~금주 일요일까지의 총 관객 수
  - 스크린당 관객 수 : 금주 총 관객 수 / 스크린 수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금주 총 관객 수) / (지난주 총 관객 수) * 100} - 100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편의상 개봉 전 시사회 등에 의한 관객 수는 별도로 치지 않고 개봉 첫주 관객 수에 포함합니다.
  (단 TOP10에 진입하면 글에서 다루기는 합니다.)
=========================================================================================

1위 - 내 사랑 내곁에(NEW)

개봉일 : 2009/09/24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538,468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653,289명
누계 관객 수 : 653,289명
스크린 수 : 558개 (스크린당 관객 수 : 965.00명)

루게릭병에 걸린 주인공과 그 주인공을 보살피는 연인의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 내 사랑 내곁에가 이번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불치병에 걸린 주인공이 나오는 전형적인 최루성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연기 본좌 김명민이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루게릭 병에 걸린 주인공을 연기하기 위해 무려 20KG를 감량한 연기 열정이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치가 한껏 올라갔고 그 결과가 바로 관객수로 보여졌다고 생각합니다.
영화평도 전형적인 최루성영화에 식상한다는 의견과 연기 본좌 김명민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로 양분되는 분위기 입니다.
첫주의 흥행기세가 추석연휴까지 이어질수 있을지 다음주 흥행성적이 궁금합니다


2위 - 불꽃처럼 나비처럼(NEW)

개봉일 : 2009/09/24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365,779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447,828명
누계 관객 수 : 447,828명
스크린 수 : 524개 (스크린당 관객 수 : 698.05명)

명성황후 민자영과 그의 호위무사 무명의 사랑 이야기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이번주 박스오피스 2위로 첫 진입 했습니다.
92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역사 액션 멜로 영화라는 걸 전면에 내새우며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끈건 어느정도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역시나 투입된 제작비에 비하면 조금은 아쉬운 관객수치인건 어쩔수 없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인터넷에서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민자영이란 인물에 대한 논쟁과 빈약한 캐릭터, 조악한 CG등으로 평가가 그리 좋은 분위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명성황후 역할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수애의 자태에는 이구동성으로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저를 포함해서;;)
추석연휴 영화 전쟁에서 과연 뒷심을 발휘할수 있을지 다음주 성적을 지켜보겠습니다


3위 - 페임(NEW)

개봉일 : 2009/09/24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77,136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216,258명
누계 관객 수 : 216,258명
스크린 수 : 406개 (스크린당 관객 수 : 436.30명)

1980년 아카데미 주제가상과 음악상을 동시에 거머쥔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 페임이 이번주 3위로 박스오피스에 첫입성했습니다
뉴욕 예술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 실패와 성공을 그린 원작을 2009년 형으로 재구성한 영화는 역시나 아카데미 음악상을 휩쓴
영화의 리메이크작 답게 훌륭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소수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줄거리가 펼쳐지는 다른 영화와 달리 딱히 주인공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여러 학생의 모습을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영화가 진행되는 구조로 영화의 스토리나 캐릭터에 몰입하기 어려운 약점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작을 본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원작만 못하다는 평가입니다. 원작은 어떤지 한번 보고 싶네요


4위 - 애자(▼3)

개봉일 : 2009/09/09 (3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45,344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294,632명
누계 관객 수 : 1,204,351명
스크린 수 : 342개 (스크린당 관객 수 : 424.98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42.82%

2주간 1위를 차지했던 애자는 신작들에 자리를 내주며 이번주 3계단 순위가 하락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워낙 쟁쟁한 작품들이 개봉을 하는지라 1위 수성은 어려워 보였지만 페임에도 밀리면서 순위가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개봉 3주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전체적인 흥행성적은 준수하지만 2주간 1위를 차지하면서 고무됐던 분위기가
확 가라앉은 분위기 입니다. 추석연휴에 가족관객들을 타겟으로 다시한번 반전을 노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5위 - 국가대표(▼3)

개봉일 : 2009/07/29 (9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74,937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21,366명
누계 관객 수 : 7,706,170명
스크린 수 : 274개 (스크린당 관객 수 : 273.49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47.19%

개봉 9주차에 접어든 국가대표는 여전히 TOP5자리를 지켜내며 이번주 5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는 여전히 5위권이지만 관객감소폭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습니다. 4위 애자의 주말 관객수의 절반정도밖에 되지 않는 성적이라
순위만 보고 만족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기세로는 800만 관객 동원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완결판이 어느새
20만 관객을 넘어서며 합계 관객 800만은 무난히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연휴 막판 총력전에 임해야 할것 같습니다


6위 - 어글리 트루스(▼3)

개봉일 : 2009/09/17 (2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48,642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06,384명
누계 관객 수 : 259,914명
스크린 수 : 245개 (스크린당 관객 수 : 198.54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30.71%

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 어글리 트루스도 이번주 신작들에 밀려 순위가 3계단 하락하며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도 순위지만 관객수는 반토막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로맨틱 코미디의 고전은 눈물이 앞을 가릴 수준이네요
영화 장르 특성과 19금이라는 단점으로 인해 추석연휴에도 수해를 받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도 제라드 버틀러는
차기작 게이머로 바통터치하며 박스오피스에 계속 얼굴을 비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7위 - 국가대표 완결판 - 못다한 이야기(▼1)

개봉일 : 2009/09/10 (3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32,391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55,648명
누계 관객 수 : 232,650명
스크린 수 : 60개 (스크린당 관객 수 : 539.85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29.49%

기존 개봉작이 급격한 순위 하락을 보이고 있는 이번주 박스오피스에서도 분전을 하고 있는 국가대표 완결판 - 못다한 이야기가
1단계 순위가 하락하며 이번주 8위를 차지했습니다.
국가대표 오리지날의 힘이 급격이 빠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그나마 완결판이 힘을 내주고 있어서 합계관객 800만은 무난히 달성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머지않아 오리지날 판과 완결판이 자리를 바꾸는 모습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8위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NEW)

개봉일 : 2009/09/17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30,048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30,646명
누계 관객 수 : 30,646명
스크린 수 : 113개 (스크린당 관객 수 : 265.91명)

짱구는 못말려의 15번째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이 이번주 8위로 박스오피스에 첫 진입했습니다.
이미 어린이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짱구는 못말려는 어린이 관객 뿐만이 아니라 아동만화를 가장한 작가 특유의
성인 유머코드를  좋아하는 성인관객까지 극장으로 끌어모으며 당당히 박스오피스에 한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짱구의 천방지축 모험을 다룬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흰둥이(시로)를 사건의 중심에 놓고 그 사건을 통해서 성장하는 짱구의 모습을 그리는
변화를 주면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중에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와 함께 관객들의
호평을 얻어 내고 있습니다. 추석연휴 가족들이 보기에 좋은 영화로 다음주 성적이 기대가 됩니다.


9위 - 해운대(▼4)

개봉일 : 2009/07/23 (10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5,876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44,324명
누계 관객 수 : 11,345,973명
스크린 수 : 181개 (스크린당 관객 수 : 87.71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60.97%

해운대가 개봉 10주차에도 박스오피스 TOP10에 살아남으며 이번주 9위를 차지했습니다.
주간관객이 5만에도 미치지 못하며 1140만달성이 최종 목표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흥행순위는 4위에 만족해야
할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당장 해운대로 달려가 바다로 뛰어 들고 싶을 때쯤 개봉해서 해운대의 바닷바람이 서늘하게 느껴지는
지금까지 박스오피스 TOP10에 남아 있는 것만으로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0위 - 블랙(▼3)

개봉일 : 2009/08/27 (5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3,258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39,666명
누계 관객 수 : 849,795명
스크린 수 : 110개 (스크린당 관객 수 : 120.53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63.03%

인도영화의 힘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블랙이 이번주 간신히 10위에 턱걸이 하며 박스오피스 10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에서 1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슬럼독 밀리어네어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경우 영국감독인 데니보일이 만든
영화이기 때문에 사실상 순혈 인도 영화로서는 최고의 흥행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영화의 내용과 스토리도 물론 좋지만 아미타브 밧찬이라는 제 3세계의 훌륭한 배우를 알게 된 사실 만으로도 이 영화가
주는 의미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 박스오피스 총평
역시나 신작들의 강력한 도전에 애자가 맥없이 나가 떨어지며 신작이 Top3를 전부 차지하는 괴력을 보여줬습니다.
제작비만으로 따지자면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월등하지만 김명민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쥔 내사랑 내곁에를 보면
역시 관객은 물량공세나 마켓팅보다는 영화 자체의 스토리와 배우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다는 걸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올 하반기는 한국영화가 상위권을 독식하고 있는 모습인데 당분간은 이런 모습이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해운대는 어느새 10주간 박스오피스에 머무르고 있고 국가대표도 그 뒤를 이어서 9주간 박스오피스에 머무르고 있는데
올해 최고 흥행영화는 해운대가 확실한 가운데 가장 오래 사랑받은 영화는 어떤 영화가 될지 이 부분도 흥미있게 지켜볼 부분인것 같습니다.


- 다음 주 개봉작 및 흥행 예상
추석연휴 임에도 불구하고 예년이 비해서 매우 짧은(그래서 너무 아쉬운;;) 휴일때문인지 몰라도 신작들의 수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다음주는 비슷한 헐리우드 액션영화들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게임의 가상성에 사형수를 접목하면서 사실성까지 부과한
슬레이어즈라는 게임의 영웅이 음모와 맞서 싸우게 된다는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헐리우드 액션영화 게이머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머리 기르고 돌아온 브루스 윌리스옹 주연의 써로게이트도 다음주 개봉 예정입니다. 인간은 안전을 위해 모두 집에서
가상 체험을 하고 실제 사회는 로봇들로만 돌아가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음모에 맞서는 브루스윌리스옹의 활약에 대한 영화로 비슷한 소재의
비슷한 내용의 액션영화의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흥미진진합니다.
그 외에도 끈질기게도 차기작이 나오고 있는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최신작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와 감동과 희망을 주는 영화 벨라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영화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잡설
박스오피스 순위를 보다보니 흥미로운 영화가 하나 보이네요. 그것은 바로 '나는 갈매기' 왠지 흥행 성적을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서
개봉 1주차 성적을 공개합니다~~!!

13위 - 나는 갈매기(NEW)

개봉일 : 2009/09/26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4,667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4,667명
누계 관객 수 : 4,667명
스크린 수 : 15개 (스크린당 관객 수 : 311.13명)

15개관이라니;; 부산에 있는 극장에 한관씩만 개봉해도 흥행은 보장될것 같은데...
스크린당 관객수로 보면 왠만한 TOP10영화 못지 않은데 말이죠..롯데시네마 뭐하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릴리러쉬
09/09/29 14:55
수정 아이콘
언제부턴가 명절하고 연말에 볼 영화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대작들은 거의 다 여름에만 몰리니...반지의 제왕 같은 연말용 영화가 한번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09/09/29 15:03
수정 아이콘
불꽃처럼 나비처럼 정말 크게 실망했습니다...
곧 리뷰 쓰도록 하겠습니다.
밀로비
09/09/29 15:09
수정 아이콘
주말에 내사랑 내곁에와 페임 보고 왔습니다만...
두 영화 모두 기대만은 못하더군요. 지나치게 기대를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페임에 노래 잘하는 남학생 역으로 나온 Asher book.. 김택용 선수 닮은 것 같던데 저만 그렇게 느끼려나요?
09/09/29 15:13
수정 아이콘
헉... 그럼 저는 고작 4,667명 중의 한 사람인 건가요?
못해도 1만 명은 봤을 거라고 생각했는데...ㅠ_ㅠ
그러고 보니 개봉관이 정말 작긴 작았네요.
15개관이 뭐야, 대체.
원래 다른 쪽에서 배급하려던 거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가져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이 초라한 개봉관 수는 뭔가요?
롯데가 뭐 그러면 그렇지...ㅠ_ㅠ
달덩이
09/09/29 15:15
수정 아이콘
Artemis님// 플레이오프 가면 100만 돌파할지도 몰라요.. 흐흐흐
이제동네짱
09/09/29 15:16
수정 아이콘
어글리트루스 어제 봤는데, 빵빵 터지고 재미있어요.
약간 눈에 보이는 결말이지만^^ 볼만했습니다.
성신여대CGV에서 봤는데 사람 많이 찬 느낌이었는데... 흠흠;

엔딩크레딧이 가장 웃깁니다.
Toforbid
09/09/29 15:19
수정 아이콘
어글리 트루스 상당히 재밌던데 관객이 얼마 안되네요
디오니소스
09/09/29 15:45
수정 아이콘
블랙이 왜 블랙인지 보고 알았네요.
찐한 감동느끼고 왔습니다.

그리고 나는 갈매기 추석날보러 가는데 기대가 됩니다. ^^

잘 읽었습니다.
언제나남규리
09/09/29 16:26
수정 아이콘
불꽃 처럼 나비처럼 많이 실망했네요. 액션은 그래도 괜찮타고 할수있지만 본질인
멜로라는 측면을 끌어 내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수애씨 무대인사 와서 보러 갔는데
수애씨 이쁘더군여.. 명본좌의 영화 이번 추석에 봐야겠습니다.
Teachist
09/09/29 16:27
수정 아이콘
내사랑내곁에를 봤는데, 너무 뻔한 결말과 억지 눈물짜기가 눈에 띄게 나타나서.. 두 주인공이 맺어지는 것도 너무 뜬금없고...
좀 많이 별로였습니다. 저에게는 말이죠.
그리고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329 [일반] 요즘 일본 게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8] swordfish5538 09/09/29 5538 0
16328 [일반] 결혼 후 아기를 가지실 예정이거나 키우고 계신 남자분들에게 드리는 글 [57] 타츠야9076 09/09/29 9076 49
16327 [일반] [드로잉쇼] 드로잉쇼 막차입니다 :) [7] 어메이징폴2616 09/09/29 2616 0
16326 [일반] 롯데 - 두산 전 표가 한장 있습니다. (인생은 타이밍) [19] Zakk Wylde3352 09/09/29 3352 0
16325 [일반] 가을 야구 시작을 앞두며 쓰는 몇마디. [14] 달덩이2733 09/09/29 2733 0
16324 [일반] 2009년 40주차(9/21~9/27) 박스오피스 순위 - 추석연휴 영화 전쟁의 시작!! [10] 마음을 잃다4117 09/09/29 4117 0
16323 [일반] 20대 여자아이들은 역시 남자의 잣대를 차로 보는듯 [108] 눈떠보니빚쟁6446 09/09/29 6446 0
16322 [일반] [야구] 박용택 선수의 사과문이 올라왔군요. [57] 파벨네드베드5575 09/09/29 5575 0
16321 [일반] 몽유도원도가 한국에 오네요!! [13] 웃다.3747 09/09/29 3747 0
16320 [일반] [인증해피] 슬램덩크 캐릭터 신발 정리 4편. 상양고교. [16] 해피6255 09/09/29 6255 4
16319 [일반] [음악이야기] 모든게 망가진 휘트니 휴스턴... I look to you [16] 체념토스6698 09/09/29 6698 1
16318 [일반] 악을 처형시키기 위한 대가 [73] minyuhee5656 09/09/29 5656 0
16317 [일반] 엔 원화 환율, 엔고현상에대해. [8] nickyo3813 09/09/29 3813 0
16316 [일반] 군대갑니다. [24] 엠씨더맥심2887 09/09/28 2887 0
16315 [일반] [우주관련] 혜성이야기 + 루린 혜성(2009년 2월) 사진/설명 [14] Arata4078 09/09/28 4078 0
16314 [일반] 정말 어이가 없고 황당하네요. [11] headstrong6021 09/09/28 6021 0
16313 [일반] [잡 정보]아이폰의 장단점 [41] 戰國時代6204 09/09/28 6204 0
16312 [일반] [넋두리] 하지 말아야 할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37] 구츠5190 09/09/28 5190 0
16311 [일반] 싸이월드 음원 저작권 문제로 고객 몰래 음원을 바꿔치기한다네요. [9] 나, 유키호..5647 09/09/28 5647 0
16309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프리뷰 [17] 돌아와요오스3586 09/09/28 3586 0
16307 [일반] 9살 여아를 성폭행해서 성기의 80%가 소멸되게한 강간범에 12년형? [340] 제네식14761 09/09/28 14761 1
16306 [일반] (역사토론 통합불판)조선시대에 대해 계속 말해볼까요? [34] happyend4926 09/09/28 4926 0
16304 [일반] 외화 더빙 [32] 모모리4206 09/09/28 42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