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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8 21:43
6번의 경우 외국에는 완성도가 더 높은 제품이 많다면 충분히 단점으로 꼽힐 수는 있겠지만
국내 시판 중인 wm 계열 스마트폰이 `어중간함`은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저들이 임의로 제작한 최적화롬이 없으면 전화/문자조차도 제대로 사용이 힘들 정도니까요...
09/09/28 21:43
아이폰의 단점은 가격과 크기지만
적어주신 장점이 그 단점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이지요. 저도 KT 로 나오면 바로 지를 예정...
09/09/28 21:44
일장일단이 있기야 하겠으나..
그냥 다른거 다 때려치고서, 아이팟이 되는 점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mp3랑 핸드폰을 따로 들고다니지 않아도 되니 말이죠. 게다가.. 다른 핸드폰은 음원 넣는데 돈이 또 드니까.... cd로 사 놨는데, 멜론이나 도시락 그런데까지 가서 또 돈주고 음원을 살라니까.. 로또에 당첨되서 돈이 썩어나도.. 그 짓은 진짜 안 할 것 같네요.
09/09/28 21:47
와이파이 똑같이 안되는 아몰레드나 옴니아 이런거 들고다니는 거 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아요.
어차피 똑같이 안되는거 디자인 먹어주고, mp3편리한 아이폰이 좋겠다는 생각이예요.. 물론 달려서 나오면 좋기야하겠지만... SKY가 삽푸고 있는 요즘...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핸드폰은 아이폰밖에 없네요.
09/09/28 21:48
다른폰들과 중복되는기능들은 제외하고 아이폰만에 특 장점은 멀티터치와 수많은 어플을 이용할수 있는
앱스토어 입니다. 그외는 현재로선 큰 장점은 아니죠. 그리고, 빠르다 라는게 터치를 쓰면서 개인적으로 큰 기대감을 들게 했던 부분이였는데, 아이폰에서도 터치 처럼 음악,동영상같은 기본 어플관련은 역시 빨랐지만. 정작 가장중요한 전화가 느립니다. 전화나 메세지 실행하면 답답합니다. 특히 통화목록 쌓이면.... 많은분들이 WM과 다르게 아이폰은 빠르다 라고 막연하게 터치 보면서 꿈을 가지시는데 사용해보시면 시궁창이란걸 아실날이 곧 옵니다. 한국에 출시좀 되서 거품좀 없어지길;;
09/09/28 21:56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데 1에서 8까지는 다 되는 거구요(2는 별도)
아이폰이 운영체제가 좋긴 하죠 다른 스마트폰도 다 어플 정리가 되지만 wm만의 가끔 버벅댐이.... 근데 진짜 부러운건 역시 다른 스마트폰이 못 따라 오는 수많은 어플들....... 위에 언급한 단점이라면 역시 아이폰뿐만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의 단점이겠죠(2번은 엑페가 좋고 3번은 옴냐가 좋긴하죠) 근데 스마트폰이 좋긴 하더군요 mp3뿐만 아니라 별 잡다한 미니기기 다 치웠습니다. 시간 보내기도 최고구요. 이제서야 가방이랑 주머니가 홀가분~~~ 개인적으로도 약간 거품이 있지만 그래도 아이폰 정말 많이 팔려 무선인터넷 환경이 유저들의 요구에 의해 많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크는 진짜 요금의 압박이 너무 심해 그냥 3g망 잠궈놓고 다녀야 될 정도
09/09/28 22:22
옴니아는 WiFi 지원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풀브라우징역시, 삼성에서 만든 웹서핑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일반 사이트 똑같이 사용가능합니다. 요 근래에는 업그레이드 되어서 유튜브나 판도라, 기타 FLV 동영상도 바로 재생 가능합니다. 이메일과 G센서 역시 지원하고 있고, GPS도 내장되어 있어서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써놓고 보니 내가 왜 아이폰에 뽐뿌받고 있었지 싶네요. 옴니아에서는 avi파일도 바로 플레이 엔간하면 가능합니다.
09/09/28 22:27
wifi 달린거 나올거같은데요. 애플에서 직접 받은 방통위 인증도 다 wifi 탑재된 해외 동일 모델들이고,
이번에 10명 넘는 분들이 해외 아이폰 사와서 다 인증 받았죠. 아이폰 UI가 거의 혁명이었죠.. 나온지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이거보다 편한건 못본듯..;;; 안드로이드도 들어오고, 아이폰도 빨랑 좀 들어왔으면..;;;;;;
09/09/28 22:29
WIFI는 포함되서 출시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WIFI 제거설은 좀 지난 얘기로 알고 있는데요,
저도 iPod Touch를 여러해 쓴 입장에서 iPhone을 계속 기다려 왔고 곧 출시되면 구매할 예정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iPhone이 큰 성공을 거두기에는 몇몇의 장애물이 있을 듯 합니다. 본문글에서 장/단점을 지적해 주셨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은, 1. 배터리 조루 현상 및 교체 불가 - 전화를 자주하는 분이라면 보조 충전 팩은 필수!!! 2. 불편한 AS 및 리퍼 - KT가 자체 AS 망을 구축할 것인가? 전국적으로 애플 AS센터는 몇 안되는 것으로...., 게다가 이상이 있으면 분해/수리가 되지 않고 무조건 교체 (전세계적인 정책이긴 하지만) 3. iTunes 넘 어렵다. -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공부는 필수 !!!! 4. Data 요금제 등 입니다. 4번의 경우에는 기타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니 제외를 한다면, 나머지 1,2,3 은 온전히 애플 iPhone만의 문제점입니다. 뭐, 이렇게 써놓긴 했지만, 저도 몇달 후에는 (SKT 출시 여부를 봐가면서) 구매할 예정입니다.
09/09/28 22:55
헉 애플 어플동영상 보신적없으신가요??? 제발 하나만보시고 댓글다시길바랍니다
어찌 국내 스마트폰과 비교를 하실수가있나요 어플들 동영상보시면 그냥 덜덜덜합니다. 애플폰이 단점도 있지만 국내스마트폰이 어플개발하는것보다 애플폰이 통화기능개선하는게 몇년은빠를겁니다
09/09/28 23:44
아이팟 터치를 회사일때문에(-_-) 사용하고 있지만, iTune 만 봐도 토나옵니다;;;
아마, 정작 사고 나면.... "이게뭐야~ ㅠㅠ" 하실분들 많으실겁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가 iTune인데, 이 iTune이,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서비스가 안되거든요;;
09/09/29 00:32
AhnGoon님//아이튠즈에서 유료컨텐츠는 다운 안되고 팟캐스트 다운 등은 다 되는것 맞죠? 전 아이팟나노만 써봤는데, 영어를 계속 접해야 하는 직업 특성상 팟캐스트에서 무료로 다운되는 여러 영어 자료들 때문에 아이폰을 선호하거든요. 물론 디자인도 큰 비중이구요. 길치인데 gps 기능도 맘에 드네요.
빨리 나와야 하는데.. --;; 지금 쓰고 있는 폰이 버튼도 하나 달아나고, 여러모로 불쌍한 외관이라 보는 사람마다 왜 안바꾸냐는데도 꿋꿋이 버티고 있거든요.
09/09/29 00:41
댓글에도 정리되어있지만,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배터리 교체 불가 및 조루 현상은 단점에 꼭 들어가야 할것같고요.. 장점중에서 풀브라우징은, 액티브액스 및 비표준화된 한국어 웹 환경에서 얼마나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최후까지 문제되었던게 GPS쪽 기능이었는데, 어떻게 잘 반영되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나오더라도 한국쪽 GPS는 영 아니라는 소문이 있던데..) 제가 볼때는 거품이지, 우리나라에서는 일본꼴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애플팬들만 좀 쓰고 나머지는 '에이 이게 모야' 이러지 않을까 하는.. 갠적으로는 블랙베리가 더 끌립니다.
09/09/29 00:47
아이팟 터치2세대를 쓰고 있지만, 또한 사진을 좋아하기도 하는 피쟐 유저로써 한마디씩 해볼게요~
1. 크고 무겁다 -> 큰 것은 맞지만 무게가 그렇게 무거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폰은 터치보다 많이 무거울수도..;;) 2. 입력의 불편함 -> 물론 키가 붙어 있는것보다야 불편할지 모르겠지만, 다른 터치보다는 훨씬 편한것 같습니다. 터치를 처음 쓸때 '뭐야 키가 왜이렇게 작아'라고 불평했는데 막상 쳐보니 오탈자가 거의 안나더군요. 터치가 정전식이라서 그런걸수도 있고,.. 암튼 터치스크린의 센서가 정말 좋은것 같아요. 3. 동영상 재생의 제한->대부분 avi를 다운받아 보실텐데, 보통 터치/아이폰에 맞는 mp4 포맷의 동영상 파일 역시 바로바로 올라옵니다;; 4. DMB 미탑재 -> 저는 지방이라 패스-_- 5. 카메라기능 -> 300만 화소에 불과-_-하다고 하셨는데, 이건 '불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DSLR이 아닌이상, 300만 화소, 아니 200만 화소만 해도 출력해서 볼 정도가 됩니다. (실제로 200만화소로 한 것을 4x6 또는 D4 사이즈로 인화해서 보셔도 좋을겁니다) 특히 삼성에서 500만 화소폰이다 뭐다 하지만, 2,300만 정도 이상만 한다면 문제는 화소수가 아닙니다. CCD/CMOS 센서크기가 정해져있는상황에서 화소수만 높여봐야 소용없죠. 그래서 제 생각에는 300만 화소면 충분하다입니다. 6. 어중간함-> 패스 할게요,;; 이러한 단점보다도 neute 님이 언급해주신, 배터리 조루 현상 및 교체 불가, iTunes 문제가 더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주 공략층은 4-50 대가 아닌 2-30대임을 생각해보면, 수많은 거의 무한하다시피한 어플들과 우수한 터치감이 이러한 단점들을 다 커버하는 걸테죠. 다른 수많은 국내의 터치류 스마트폰과 비교해보면 넘사벽 수준이 아닐까요?
09/09/29 00:58
아이팟터치랑 아이폰이 터치감이 동일하다고 봤을때,
다른 터치핸드폰이랑 비교해 봤을때 터치감은 매우 우수합니다. 스카이 프레스토와 삼성 AMOLED를 다 써봤지만, 터치만한 터치감을 느낄수 없었고 둔탁합니다.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다가 프레스토의 터치감을 느끼는 순간 "뭐야 왜케 뻑뻑해.ㅠㅠ"
09/09/29 01:14
북미에서 아이폰3gs 1달째 사용중입니다만 배터리 문제가 가장 큰 단점으로 보입니다. 3g네트워크나 wifi쓸때 광속으로 줄어드는 밧데리를 보실수 있을 겁니다. app나 인터넷등등안쓰고 그냥 전화나 음악듣는 용도로는 배터리가 부족해본 적은 없네요 헐헐
09/09/29 01:14
율리우스 카이사르님//
배터리 생각보다는 조루 아니더라...류의 이야기는 여러 블로그 보시면 잘 나와 있구요 ㅡ 터치랑 용량부터 다르죠... 지난달까지만 해도 일본 휴대폰 중 단일모델 판매량 1위가 iPhone 3GS였고, (이번 달은 모르겠네요) 일본에서 3GS 나오기 전 3G만으로도 25만대 정도 판매되었습니다 ㅡ 일본 휴대전화 시장 규모를 놓고 보면 성공도 아니고 실패도 아닙니다만 일본 시장 규모의 1/2 정도인 우리나라에서 단일모델로 1년에 25만대면 초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꽤 성공한 축에 속합니다 그래서 `일본 꼴 나면` 성공입니다 -0-
09/09/29 01:29
shovel님// 그렇군요!
그러나 수많은 핸드폰 중에 하나인 '아이폰'이 아니라, 핸드폰이 아닌 '아이폰'을 지향하는 바로서는, 일본꼴이면 실패 아닐까요? 흠.
09/09/29 02:18
다른거 다필요없고 그 누구도 앱스토어를 이길수 없습니다. 애초에 전화만 하실분들은 효도폰이 킹왕짱이죠;; 무언가를 해보려면 아이폰은 넘사벽입니다.
09/09/29 02:35
유투브는 장점이자 단점으로 보입니다. 아이폰에서 플래쉬를 지원하지 않는다는것은 웹서핑에서 모바일용이 따로 나와 주지 않는 한 큰 한계를 드러내죠.
비록 다수의 ucc어플이 제공되고 있지만 이 부분은 빨리 회사차원에서 컨택을 해줘야겠죠. 사실 장점과 단점이란건 추가되는 카메라와 gps를 제외하고 터치를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어플은 하루에만 쏟아지는 어플들만 보셔도..심심할땐 앱스토어 접속해서 무료 톱 랭크만 받아도 시간때우기로 괜찮습니다. 가끔 대작은 질러주는 센스.
09/09/29 04:25
아이폰 3GS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 반박해보죠.
1. 크기야 크지만 무겁진 않습니다. 2. 자판 배열은 손이 크사람에겐 다소 불편할수 있습니다만, 자판 배열은 컴퓨터 키보드와 똑같기 때문에 별 문제 없습니다. 저는 한국 휴대폰 보다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가로로 회전하면 자판도 커지니까요. 3. 동영상 재생 제한은 물론 정식 버전은 맞습니다만, 해킹폰은 Divx에서 WMA도 다 돌아갑니다. 시디아서 어플만 받으면 됩니다. 4. DMB는 확실히 불편할수 있습니다. 그치만 DMB가 정식 서비스 되는 나라가 거의 없으니 애플에선 필요성을 못느낄 뿐인겁니다. 노키아 역시 DMB 지원폰은 유럽어느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한국만의 특수성이죠. 대신 어플로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을 잡아 볼수 있습니다. 느리고 화질이 구리긴 합니다. 5. 카메라기능은 3G버전은 잘 모르겠으나 3GS 버전은 그리 좋지않은 300만 화소를각종 어플로 커버 가능합니다. 오리지날 사진을 찍기보단 특이한 사진을 찍는데 더 많이 씁니다. 제경우 DSLR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폰의 카메라는 단지 쿼드렌즈 효과, 로모, HDR, 프리크라 등등 특수 사진 찍는데만 이용합니다. 6. 2만여가지 어플중 자신에게 맞는걸 찾아 쓰다보면 왠만한 PDA폰보다 뛰어나 집니다. 제 경우 물론 언락과 탈옥을 했기 때문에 닥치고 받아서 써보는 경우도 있지만, 타 PDA폰에 뒤쳐진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제주변에 옴니아2 쓰는 사람도 있고 유럽 베스트 기종인 노키아 N95 유저도 많구요. 단일 기종으로 현재 아이폰과 성능을 비교할수 있는 제품은 노키아 N97 밖에 없습니다. HP나 토시바에서 나온 PDA폰도 봤지만 그다지 였습니다. 기기라는건 다 쓰기 나름입니다. 남에겐 장점도 될수 있고 단점도 될수 있고, 일단 언락할줄 모르는 사람들은 다 안좋다고 합니다. 어플도 비싸고... 언락한 사람들은 다 좋다고 하긴 하더군요. 기기 성능을 얼만큼 끌어내서 쓰는가는 유저 몫입니다.
09/09/29 04:31
Ublisto님// 해킹 아이폰에서 소스를 추가하여 시디아서 어플을 설치하면 사파리에서 플래시도 사용 가능하게 됩니다. 해킹폰은 안되는게 없다고 봐도.... 불법이지만.....
09/09/29 08:07
근데... 본문의 장단점으로만 보면 아이폰과 다른 폰이 아닌,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를 비교하면 아이폰의 장점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저도 아이폰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아이폰을 사더라도 어차피 mp3는 따로 들을 것 같고 해서.. 이런 경우에는 차라리 아이팟 터치를 사서 폰 따로, 아이팟 터치 따로가 더 나은 걸까요?
막상 사면 얼마나 기능을 잘 활용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이팟 터치를 산 지인을 보니 좀 끌리긴 하더라구요;;
09/09/29 09:42
앞에서도 나왔지만 아이팟 터치보다 훨씬 크고 훨씬 무겁습니다. (후면이 둥글;;; 하기 때문에 더 커보일수도;;)
그리고 핸드폰이라는 특성상 배터리교체불가는 정말 큰 단점으로 작용하구요.. 탈옥을 시키면 쓸만 해 지긴 하는데, 어짜피 엡스토어에 뜨는 소프트웨어들이 99센트정도나 무료소프트웨어도 많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을것 같습니다. 개발자라서 아이폰용 어플 개발하는게 아니라면, 자랑&간지용으로 들고다니면 괜찮을것 같네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 wii랑 공통점이 있네요. wii: 접대용 아이폰: 자랑용
09/09/29 10:07
업무용 e-mail을 자주 쓰거나, 밖에서도 pc작업을 해야하는데에 있어 스마트폰은 꽤 효율적이긴 합니다만.
대다수의 일반인들에게 스마트폰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아이폰같은 경우엔 수많은 어플들이 정말 유용한 편이죠. (사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까지 밖에서 쓸일은 거의 없지 싶습니다-_-;) 아이폰 메리트는 결국 폰+아이팟이 될 확률이 농후한데. 이 경우 탈착되지 않는 베터리와 애플계열 특유의 배터리 문제가 과연 얼마나 될지 가장 큰 걱정이네요. 당장 터치도 왔다갔다 할때 한시간 반정도 동영상 틀어놓으면 배터리 절반인데; 거기에 문자까지하면;
09/09/29 17:36
개인적으로 배터리 조루라는 말은 동의할 수 없네요.
아이폰으로 너무나 많은 일을 할 수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조루로 느껴질뿐. 어지간히 음악듣고 동영상 보고 다니는 걸로 조루라고 느껴본 적 없습니다. 아침에 풀 충전해서 나가서 한나절(낮시간) 내내 GPS기능 사용하고 집에 들어오면 딱 배터리가 간당간당한 수준입니다. 물론 단순 대기라면 2-3일도 갈것같군요. 배터리 교환이 안되서 불편하다면 모를까...조루라고 한다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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