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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3 23:26
로감독님이 쉬게 할거라고 했지만 개인적으론 조정훈 선수 최종전에 꼭 등판했으면 좋겠습니다.
플옵을 위해 아끼는건 이해하지만 15승 단독 다승왕 먹으면 그 자신감이 플옵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09/09/23 23:28
이번 프로야구는 정말 투수들이 탈탈탈탈 털렸군요..
* 방어율 보다는 평균자책점으로 표기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라는 태클아닌 태클을 걸어봅니다.
09/09/23 23:28
Xabi Alonso님// LG전인데 만만치 않아서 말이죠..ㅠㅠ LG선수들도 조정훈이 다승먹으로 나오는거 알텐데 쉽게 갈리 없겠죠.
09/09/23 23:31
국산벌꿀님// 예 LG타선 당연히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아쉽잖아요~ 올해도 그랬지만 내년부터 진짜 롯데 마운드를
이끌어 나가야할 ace 인데, 단독 다승왕 한번 찍고 가야죠 흐흐 삼진도 14개정도만 잡아주면 바랄게 없고요.
09/09/23 23:35
조정훈 LG전 등판은 말도 안 됩니다.
후반기의 조정훈은 확실히 각성한 모습이고 누가 뭐래도 롯데의 에이스입니다. LG 전에 등판한다는 것은 준플 1차전 등판을 포기한다는 건데 에이스가 1차전 등판할 기회를 날려 버리는 건 말도 안 되죠. 랜디 존슨이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갱신할 기회를 포기하고 플옵에 집중해서 애리조나를 우승시킨 예도 있듯이 조정훈은 준플 2회 출전 가능하게 일정 조정해야 합니다.
09/09/24 00:34
정말 오늘 박용택선수 안나온건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
아무리 타격왕을 위해서지만... 그럼 최다안타는 포기하는 거냐고요!! 2관왕은 해줘야죠
09/09/24 01:22
박용택은 아마도..류현진 등판이어서 관리해줬겠죠..
기계랑..정근우의 상황(?)도 체크하면서 대주자로만 기용한듯.. 2관왕..그것만이 유일한 희망!! 가자!! (왜 슬픈건지..ㅠㅠ)
09/09/24 08:57
타율을 3할7푼이상찍고서도 타격왕을 못먹는경우가 있나요? ㅡㅡ;;;;;;;;;
홍성흔선수는 아쉽기만 하겠네요 그나저나 홍성흔선수는 포수접고 타격에 확실히 눈을 뜬듯..
09/09/24 10:08
올해는 막판까지 순위 경쟁도 재밌거니와 타이틀 경쟁도 너무 재밌네요! 특히, 타율-최다안타-득점에서의 한 끗차 승부는 너무 살떨려요!! 흐흐
추가로, 이틀 뒤 한화 마지막 경기에서 류현진 선수가 또! 등판해서 11이닝 12K로 무실점으로 막고 팀이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로 1:0으로 완봉승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14승 12패, ERA 3.37, 200K, 200 1/3이닝으로 "다승, 탈삼진 1위 + 200이닝 이상 투구, 200K 이상"이라는 유종의 미를 거두는거죠!! (너무 심하게 혹사시키는 건가요... 흠... 흐흐)
09/09/24 12:41
한화는 이번 시즌의 경험을 타산지석으로...(맞는 표현인지요..?)
페타지니를 용병으로... 흑.. 클락을 왜 내보냈는지.. 류현진 선수는 롱런합시닷!
09/09/24 17:13
물빛은어님//
타산지석은 '남의 '잘못된 점'을 보고 그것을 그대로 행하지 않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고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되므로 옳은 표현은 아니지요. ^^; 독수리팬 입장에서 클락은 무지 아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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