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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9 02:14
염장글인가요 ㅠㅠ
전부다 사려고 가격을 체크해보니.. 대략 30만원 이상이 나오길래 그냥 지지쳤습니다 지금 자금 상황상 그 정도 돈이 나올수가 없어서 정말 사고싶지만 흑흑 ㅠㅠ
09/09/19 02:17
체념토스님// 윤하피아님// 늦지않았습니다!!! 자, 추석도 얼마 안남았겠다, 화끈하게 지르십시오. 절대로!!! 네버 !!! 후회안하실겁니다~^^
09/09/19 05:10
음질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사람들 리뷰를 보면서 리볼버 앨범이나 노려볼까 했는데 자세한 리뷰를 찾기 어렵네요.
그나저나 모노세트를 소량 다시 찍는다는 루머가 다시 돌던데, 그간의 레코드사의 상술을 보면 재발을 기대하게 되더군요. 주제와 관계는 없지만 요새 음반가격들이 이상하더군요. 수입사들이 작심을 한 것인지, 아니면 어리버리한 회사가 끼어들어서 가격을 높였는지는 몰라도 이해 안가는 가격의 앨범들이 간혹 보이더군요. (펄잼 Ten앨범 2CD+1DVD 구성의 레가시 에디션이 7만원 넘게 가격이 책정되어 있더군요.)
09/09/19 09:26
그 구하기 힘든 모노박스셋을 문자 하나로 get하셨군요. 부럽..
전 그냥 스테레오박스셋으로 샀습니다. CD랑 LP랑 테이프랑 긁어모아보니 대충 다 있기도 하고..는 변명이고 일단 가는 곳마다 다 '절판'이라서 말이죠. ㅠㅠ 사고나니 와이프님하 말씀이 '어디보자.. 이제 화이트앨범은 테이프하나에 CD는 3개네? -_- 이럴거 뭐하러 화이트앨범 한정판을 산겨?' 최소 한달은 쥐죽은듯 살아야 할거 같습니다.
09/09/19 10:37
세상에나. 축하드려요! 세 글자 문자로 근 50만원을 버셨군요. 가치로 따지면 어쩌면 그 이상...
저는 몇 달 전 발매소식이 들릴 때 부터 9.9절 이후까지도 '야 EMI 이것들 그래도 그렇지 저건 너무 비싸잖아. 안 사 안 사' 이러고 있다가, 지난 주말부터 들려오던 매진임박 소식에 급 낚여서 고민과 상담 끝에 며칠 전 모노박스를 막차로 지르고 말았습니다. 받아보고 나니 역시 지르길 잘 했다는 생각과......왠지 오디오를 새로 사야 될 것만 같은 의무감과 함께 이번엔 스테레오 박스가 손짓하네요. 그래 이미 36만원 짜리를 질렀는데 30만원 정도야 뭐... 음?! 그나저나 모노박스가 국내에 900세트만 배정됐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일까요? 매진까지 걸린 시간으로 봐선 그보단 더 풀렸을 것 같은데 말이죠. 참, 글 내용 중에 전세계 만 장 판매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 배정된 게 만 세트라고들 하더군요.
09/09/19 11:49
모노박스는 국내 900세트 맞는 듯 하고,
정확한 갯수를 알려준 것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처음에 만 세트 정도 제작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본도 약 9000세트 제작을 했고, 미국 아마존에서는 추가 신청을 받은 것, 넘버링이 없는 것 등으로 미루어 봤을 때 갯수한정이 아닌 기간 한정으로 주문을 받은 듯 합니다.
09/09/19 13:49
축하드립니다! 왠만한 로또보다 낫군요 ^^
비틀즈는 분명 위대한 밴드지만, 저에겐 풀셋은 스테레오고 모노고 너무 부담이 되네요. 30만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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