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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7 20:03
1회 분식집 사장님 2회 금민폐 3회 김성배가 나란히 한이닝씩 털렸네요.
오늘만은 4회에 올라온 박정배가 빛나보이는 망할 경기력 -0-
09/09/17 20:12
이택근 선수가 도루를 하다가 안좋았던 무릎에 무리가 가서 결국 교체됩니다.
롯데입장에서는 좋지만...;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09/09/17 20:34
미네랄배달님// 비슷한것으로
희생타(희생번트, 희생플라이-선행주자를 아웃시킨 땅볼은 타수에 포함됩니다.) 베이스온더볼은 타수로 기록되지 않습니다. 반면 삼진당했을때 포수가 공을빠뜨린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은 세잎되면 일반 1루타처럼 진행되지만 삼진으로 기록됩니다.;;; 예를 들자면 4타석에 들어가 볼넷1개, 희생플라이한개 , 삼진, 안타를 기록한 선수가있다면 기록은 4타석 2타수 볼넷 희생타(1타점) 삼진 안타 -가 되는거죠.
09/09/17 20:35
현재까진 올레~!군요.
마감이라 늦게 들어와서 6회 초부터 보고 있는 현실. 그나저나 8시 30분에 6회 초라니 오늘 경기 무척이나 더디긴 더뎠군요. 다행인가...? 그래도 엑기스를 놓친 거 같아서 슬픈...ㅠ_ㅠ
09/09/17 20:49
흑... 가르시아 진짜 집에 가라고 까일 때가 엊그제 같은데...ㅠ_ㅠ
그때 보냈으면 아주 큰일 날 뻔했네요. 갈샤, 내년에도 같이 가자~! 헉! 글 쓰는 사이에 마이 찬이가 공에 맞았...ㅠ_ㅠ 아프겠다...
09/09/17 20:50
현재 박용택 0.3816 / 홍성흔 0.3801 네요
만약 홍성흔이 다음 타석에 또 안타를 치면 박용택 0.381609 /홍성흔 0.381642 로 홍성흔 선수가 1위로 올라가네요
09/09/17 21:24
오늘 경기결과가 이대로 끝난다면...
히어로즈는 정말 힘들어지네요. 마지막 포스트시즌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선 롯데와 삼성과 맞대결에서 모두 이기고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승수를 쌓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맞대결에서 진다면 정말 힘들어지죠. 슬슬 롯데와 삼성으로 좁혀지나 봅니다. 이택근 선수는 MRI 촬영을 한다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정말 올해 선수들 부상 왜이렇게 많은가요. 특히 WBC 멤버들... 징합니다. 정말 마지막까지 부상이 끊이질 않네요.
09/09/17 21:27
김경문감독 무슨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대팀에 대한 예의가없네. 무슨 한화를 상대로 test하는것도 아니고.. 참 야구 뭐같이 하네.
09/09/17 21:40
꼴레발은 무슨요.
킨스 나왔으니 각 잡아야... (뭐 요새는 솔리드한 모습 보여주고 있지만, 1점 주고 세이브 챙길지도 모를 일이니 각 잡고 봐야 합니다.)
09/09/17 21:40
쉽지는 않지만 두산도 전승시 2위가 가능한데, 김경문 감독은 무리수를 두기 보다는 포스트 시즌을 대비해서 미리미리 틀을 짜가고 있는 것 같네요. 워낙 여유 있고 호기로운 스타일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히어로즈는 참 아쉽네요. 최근 잡을 수 있는 경기가 몇경기 있었는데 아쉽게 놓칩니다. 로이스터 감독은 진정 대인배입니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자기 스타일을 버리지 않고 결국은 4위에 가장 가까워졌네요.
09/09/17 21:51
정지율님// 아직 안 됩니다. 한 3경기 남는다면.... 그 때쯤엔????
다시 생각해보니 그 때도 안 되겠네요... 마지막 경기 9회가 끝나야 설레발을 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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