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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5 09:53
"남과북"이라는 드라마에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고 참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남과북하고 더티댄생을 추천해 드립니다. 조만간 사랑과 영혼은 자주 볼수 있겠네요.
09/09/15 10:30
전 폭풍 속으로의 그 카리스마가 먼저 떠오릅니다. 마지막에 폭풍우를 향해 서핑보드를 들고 빠져들던 그 모습.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영혼이 되시길.
09/09/15 10:34
저도 폭풍속으로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 어마어마한 파도를 타다가 장렬히.. 암이란게 참 무섭네요. 비슷한점을 보면 암 발견 -> 투병 -> 상태 호전 -> 사망 소식.. 명복을 빕니다. ㅜㅜ
09/09/15 15:53
몇년전엔가 드림시네마에서 더티댄싱 재 상영하는거 봤었는데... 옛날 영화인데도 참 재밌게 봤던 기억나네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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