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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9/14 20:24:08
Name JHfam
Subject [일반] 잡담 - 인터넷 4대 미스테리
여기저기 보다보니깐  인터넷 4대 미스테리 사건이라는 게 있네요 (듀게를 비롯한 여러 곳 출처)

뭐 전혀 중요한 사건도 아니고 그냥 심심풀이 땅콩이나 철지난 떡밥이지만

어느 순간 이런식으로 미스테리가 형성되기도 했구나 하면서 흥미로워 졌어요.

왜 미스테리 사건이 되었을까

단지 찾기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이렇게 꼽히진 않았겠지요.

보았다는 사람도 많았고 아니다라는 사람도 많고 그러면서 동시에 대중의 원초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이니

미스테리 사건으로 남았다는 건데.

사실 저도 이 사건에 대해 잘 모릅니다. 하나 빼곤 처음 듣는 이야기구요.

근데 이런거 이야기 나눠보는 것도 (너무 나가지만 않는다면 ) 그냥 소소한 재미라고 생각되 꺼내봅니다.

예전에 비해 사람들이 격해져서 사실 가벼운 잡담도 꺼내기 힘든 분위기가 되었죠.

4개로 꼽히는 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회창씨 흙오이 사건이더군요
   이회창씨가 유세중에 서민들처럼 행동한다면서 흙 묻은 오이를 덥석 먹어서 서민들도 오이에 흙은 씻고 먹는다며 난리가 났던 사건이라고 하더군요. 짤막한 관련 기사는 찾을 수 있는데. 뭐가 미스테리란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이 없다는 건가요? 아님 제대로 된 기사가 없다는 걸까요?

2. 윤은혜씨 그리스 축구 발언
  윤은혜씨가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했냐고 말했다는 것에 대해 진위 논란이 한창 일어났죠. 떡밥이라고 한다면 떡밥이겠지만 갑자기 궁금하네요. 당시엔 관심도 없었지만 윤은혜씨는 분명히 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관련 동영상도 없는데. 임성훈씨는 윤은혜씨가 그런 발언을 했다고 증명했다고 하군요. 어디서 쓰여진 기사는 PD가  "그리스는 왜 축구를 새벽에 하느냐라고 한 적은 없고 그냥 새벽에 하느라 힘들겠다고 했다.'라고 쓰여있구요. 많은 이들이 분명히 봤다 못 봤다하면서 아직까지 분분한 논란

3. 이지아씨 과거
대한민국에 이토록 철저히 과거를 모르는 연예인이 존재할 수 있을까는 감탄을 자아냈던 연예인입니다. 교포에 미국 패서디나 아트센터 졸업생이라고 이지아씨는 말했으나 예전에 케이블 방송에서 패서디나 아트센터에 연락해본 결과 그런 졸업생 없다고 했고 영어 발음도 오래 머무른 재미 교포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고 성이 이씨도 아닌 거 같다고 방송 내본 적이 있죠. 하지만 아직 불분명하고 여러모로 베일에 싸여있고 놀라운 건 신인임에도 항상 드라마 대작 주인공이라는 것. 물론 드라마 제작사가 이지아씨 기획사긴 하지만. 예전에 PGR에서도 이지아씨 과거를 알고 있지만 밝힐 수 없다고 어떤 분이 댓글 다셨는데. 사실 이런 과거가 궁금한 것이 좋은 것은 아니나 이쯤 되면 궁금해지긴 하네요.

4. 만화 참새 친구 쳐피
사실 이런 4대 미스테리를 알게 된 이유가 이 쳐피 때문입니다 뭔지 잘 모르지만 4대 미스테리가 중 하나가 해결되었다고 쳐피 그림들이 뜨더군요. 전혀 모르는 만화고 왜 미스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누구 저한테 져주실분? 그냥 추측으로는 한때 회자가 많이 되었으나 전혀 자료를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어디서 보니 열려라 만화동산에 방영되었다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하네요.

그냥 잡담입니다. 누굴 도마위에 올릴 의도는 없고 4대 미스테리란 거창한 이름까지 붙어서 여기저기 회자되는 걸 보니 흥미롭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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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김태
09/09/14 20:27
수정 아이콘
이지아씨의 과거는 정말 궁금합니다.
첫작품으로 떡하니 배용준씨 상대역인 태사기에 출연하고..덜덜
대학은 위조인지.. 나이와 이름은 일단 아닌것같고..
윤하피아
09/09/14 20:27
수정 아이콘
연예부 기자들이 거의 못밝혀내는게 없다고 들었는데
저분 과거만큼은 못캐내겠다고 하던 케이블 방송이 생각나더군요 연예부 기자 3분이서 나와서 서로 얘길 하시던데;;
Karin2002
09/09/14 20:29
수정 아이콘
개인적 생각인데, 이지아씨 과거나 이런거 pgr에서 논의하는 거 별로 안좋게 생각합니다;;대부분의 사람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확실치도 않은 상태에서 댓글들 쓸게 뻔한걸요..
09/09/14 20:29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김태연님// 이지아씨의 과거에 대해서는 카더라 썰들이 몇 개 있기는 하죠.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진위 여부를 떠나서 그렇게 철저히 가려질 수 있다는 자체가 신기합니다.
윤하피아
09/09/14 20:31
수정 아이콘
대부분 소속사에서 커버를 쳐줘도.. 어느정도 큰 그림은 나오기는 한다던데.. 이지아씨의 같은 경우는 어린 시절부터
데뷔하기전까지 모습이 한개도 남아있는게 없으니 덜덜덜;;
ReachToSky
09/09/14 20:32
수정 아이콘
또하나의 미스테리가 있죠. 이효리 - 비 사건.
물론 진실일리는 없겠지만 이상하리만큼 들은사람은 많죠;
ComeAgain
09/09/14 20:32
수정 아이콘
영화 시몬처럼, CG 아닙니까...? 하하,
09/09/14 20:33
수정 아이콘
3번.....갈켜주세요 네?^^*
마이스타일
09/09/14 20:38
수정 아이콘
ReachToSky님// 이효리-비 사건은
이상하지 않게도 들은사람은 0명이고
100% 루머로 결론이 났습니다.
타나토노트
09/09/14 20:40
수정 아이콘
ReachToSky님// 그건 직접 들은 사람은 없고 다 다른 사람이 들었다더라 이런것만...
근데 윤은혜씨 발언은 직접 들었다는 사람들도 꽤 많고요.
영상은 확인해보면 금방 알텐데 말이죠.

3번은 진짜 학교 동창이나 졸업사진이라도 있을텐데 안나오는것 보면 진짜 기자들이 몸을 사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09/09/14 20:45
수정 아이콘
아 이지아씨.. 그런게 있었군요 ;;
완전 좋아라하는 배우인데..

그 사람이 말하고 그렇다라고 알려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완전히 만들어진 완전 별개의 상품으로서 바라보는게 편하게 즐기는 법인 것 같아요..
파고들고 알려고하면 피곤해요.. 흐흐 안그래도 그냥 사는게 피곤한데 공부하고 일하는건 더 피곤한데 그런거까지 뭐 흐흐

전 역시 이효리-비-음악중심
이게 역시 가십을 넘어서 미스테리한 거의 음모론에 가까운.. 하여튼 그게 가장 궁금하네요.
09/09/14 20:45
수정 아이콘
월드컵때 윤은혜씨 경기전에 하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너무 황당한 수준의 질문을 많이 해서 저것은 과연 무지를 내세우는 컨셉인가 본모습인가 고심했던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다모토리
09/09/14 20:48
수정 아이콘
2번은 제가 두 눈으로 똑똑히 봤기 때문에 사실입니다-_-
信主SUNNY
09/09/14 20:49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4대 미스터리는 뭘까요?

차콜류와 카트리나와 투아모리는 꼭 들어 갈 것 같은데...
09/09/14 20:51
수정 아이콘
信主SUNNY님// 삭제된 유머글인 '이게 뭘로 보이세요?' 도 추가하고 싶네요.
HalfDead
09/09/14 20:57
수정 아이콘
이지아씨는 배용준씨가 여장한거라던데요.
09/09/14 21:02
수정 아이콘
윤은혜씨건은 사실 아닌가요? 전 대본에 있는 걸 읽은 것으로 압니다만, 아니었던가요?;
09/09/14 21:03
수정 아이콘
2번은 사건 직후 상상플러스에서 MC들이 그 발언을 가지고 놀리고 윤은혜씨는 아무 말도 못하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1년이 지난 후 '그런 말 한 적 없다'로 잡아떼는 모습을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큰 실망을 했습니다.
니콜롯데Love
09/09/14 21:09
수정 아이콘
2번은 바로옆에있떤 임성훈mc가 옆에서 직접 들었다 저런말 했다고 했죠
09/09/14 21:16
수정 아이콘
2번은 확실한걸로 압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_-FUD2OL5XM$
여기서 인정하는듯한 발언이 있죠.
09/09/14 21:24
수정 아이콘
2번은 저도 분명히 당시 생방에서 본 것 같은데 왜 저게 미스테리인지_-;
앵콜요청금지
09/09/14 21:26
수정 아이콘
이지아씨과거는 정말 아무도 모른다지만 신인으로 대작 드라마에 출연하는건 뭐 많은 연예인들이 그런 절차를 밟고있죠. 나름 급하게 뜬 신인연기자는 대부분 그렇고 태왕사신기같은 경우는 배용준씨와 같은 소속사라서 패키지로 들어간 케이스라고 하고요.
ComeAgain
09/09/14 21:26
수정 아이콘
2번은 월드컵이 아니라 아테네 올림픽 때로 알고 있습니다...?
09/09/14 21:35
수정 아이콘
전 정말 궁금한 것이, '일본'과 관련한 이지아씨의 루머가 과연 사실인지...
블라디미르
09/09/14 21:37
수정 아이콘
4번은 대체 무슨 소리죠..??
JHfam님도 자세히는 모르셔서 궁금해하시는것같은데...
설명해주실분을 찾습니다!
TheInferno [FAS]
09/09/14 21:41
수정 아이콘
이게 4대 미스테리라는게 미스테리인듯

참고로 윤은혜씨는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묻혀버릴 사건을,
드라마 '궁'으로 뜨고 난 후에 '나 그런말 한적 없음'이라고 자폭드립을 시전했다가 아~ 망했어요 된적 있죠
09/09/14 22:01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희안한건 연예인 지망생들은 이효리 - 비 사건을 무마하기위해 카우치를 이용했다라고 끊임없이 얘기했습니다[사건 터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난 지망생 지인들이 한결같이 이러더군요;;]
국제공무원
09/09/14 22:09
수정 아이콘
...10%...
09/09/14 22:27
수정 아이콘
EZrock님// 연예인 지망생이라고 루머에 낚이지 않는 건 아니니까요.
09/09/14 22:35
수정 아이콘
이지아 씨의 디자인 관련쪽 루머가 뭔지는 몰라도 학력이 부풀려졌다는 것은 가능해도
디자인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샴페인 브랜드인 '모엣 샹동'에서 이지아 씨가 디자인한 케이스로 출시된 제품이 있습니다.
그런 것까지 언론플레이를 통해서 포장할 수는 없죠.
09/09/14 22:36
수정 아이콘
2번은 윤은혜씨가 저 발언을 한 것을 생방으로 봤는데 저게 왜 미스테리인지...
윤성민
09/09/14 22:37
수정 아이콘
그리스 발언은 저도 라디오에서 들었습니다
09/09/14 23:49
수정 아이콘
짱구님// 그게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도 신기한것이 원래 그 쪽은 세계가 좁아서 한다리 건너면 대부분 아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쟤 이런 애라고 터뜨리는 사람이 없으니 말이지요.
권보아
09/09/15 00:23
수정 아이콘
이지아씨 이야기는 저도 들었습니다만..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사람이라는게 가장 지배적이라고 하더라구요..

과거에 관한 모든 부분이 밝혀지지 않았죠..

무슨.. 국정원 요원처럼..
귀염둥이 악당
09/09/15 01:43
수정 아이콘
비 - 이효리 사건은 확실하게 루머라더군요. 이상하게 라디오에서 그날 다시듣기를 없애는 바람에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켰습니다만... 확실히 루머...
메를린
09/09/15 02:55
수정 아이콘
아무도 관심없는 4번에 도움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참새친구 처피 정확히 기억납니다.

열려라 꿈동산에서 해줬던거구요.

제가 재밌게 봤기때문에 기억납니다.

우린 닮았어~ 얼굴도 행동도~ 모두똑같아~ 우린 세쌍둥이와 더불어 정말 재밌게 봤던 만화죠.
메를린
09/09/15 02:57
수정 아이콘
http://blog.naver.com/esavela?Redirect=Log&logNo=110067884699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그런데 비효리 사건은 왜 다시듣기가 제공이 안될까요 제공만했음 간단한 문젠데.
메를린
09/09/15 03:11
수정 아이콘
근데 제가 보던 처피는 저게 아닌것같은데...좀더 둥글둥글한거같은데;
09/09/15 06:36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고 느낀건데 이지아씨 과거가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

대부분의 여자 연예인들의 과거는 어느 정도 알려지기 마련인데 이지아씨는 신인인데도 배용준씨와 태사기에서 호흡을 맞추고 그 후에 김명민씨와 호흡을 맞추면서 하는 드라마마다 대박이 터지는데도 대중에 알려진 개인적인 이야기나 사생활은 거의 없다니...

윤은혜씨 그리스 사건은 진짜인걸로 알고있고 비-이효리 사건은 사실인데 은폐시키기 위해 카우치를 이용했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어본 것 같긴 한데 워낙 저런 루머가 무성한게 연예계다보니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원해랑
09/09/15 08:55
수정 아이콘
비-이효리 사건은 루머라고 밝혀지지 않았나요?
어떤 분이 자기 싸이에 글을 올리면서 이게 얼마나 퍼지나 보자~했는데
일이 엄청나게 커졌다는 신문 기사를 본것 같네요.
비소:D
09/09/15 10:15
수정 아이콘
이지아씨는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동료동료열매
09/09/15 11:50
수정 아이콘
비-이효리는 루머죠. 한다리 걸쳐들은사람만 존재하는 어이없는 루머.
09/09/15 14:58
수정 아이콘
무슨 신라 국호의 세번째 의미도 아니고 알아도 말 못 한다는 뭘까요..

선덕여왕을 너무 많이 봤나..
부엉이
09/09/15 20:31
수정 아이콘
메를린님// 어쩌다가 제공안되는 라디오 방송에서 나왔다고 ....노린거죠-_-.
도시의미학
09/09/15 22:14
수정 아이콘
메를린님// 저게 잠깐 나왔다 사라져서 미스테리가 된건가요? 만화동산은 거의 본기억이 없지만 저 만화를 본 기억은 똑똑히 나는데..;
가을이횽의
09/09/15 22:27
수정 아이콘
현재, 아트센터(파사데나)에 있습니다만 이지아는 여기에서도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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