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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9/14 16:49:33
Name 서민테란
Subject [일반] 실시간 프린세스메이커 슈퍼스타k
요즘 가장 자주 보는 예능이 슈퍼스타k입니다. 맘에  안 드는 부분도 많지만 일단 재밌으니까요.
그리고 제 관점에서 후보들이 어케 클지 예상해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구요.
실시간 프린세스메이커라고나 할까요. 그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우선 탑텐부터 장단점과 최고 기대치까지 평가를 해볼께요.

이진

하늘은 가창력을 주고 외모를 주지 않으셨어요. 꾸미니 환골탈태이긴 하지만 역부족.
아마 최초탈락인 이유도 실력보다는 인기나 상품성이 안되는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어리니까 더 노력해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승부를 봐야 할 케이스인 거 같아요.

최고기대치 : 빅마마 옥주현, 그러나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성공은 쉽지 않겠죠.



박재은

이분은 좀 어정쩡해요. 뭔가 2%씩 다 부족한 느낌.
포텐도 더이상 없어보이고..생각보다 마인드도 약해보여서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젤 아리송하네요.
모르지요. 슈퍼스타k로 그녀를 예측하기엔 보여준 것이 부족합니다.

최고기대치 : 씨야 이보람, 모든게 어정쩡하지만 모든게 아주 부족하진 않아요. 걸그룹 멤버는 될지도요.


박나래

가장 아쉽네요. 탑텐 여자들 중에 가능성은 최고라고 봤는데 떨어졌어요.
비쥬얼 보이스 모두 처지지 않는데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개성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하지만 포텐은 충분해서 앞으로 몇년안에 데뷔할 거 같습니다.

최고기대치 : 씨야 남규리 업그레이드형 혹은 하늘색꿈 부르던 초기 박지윤 스타일 솔로


정선국

시원한 노래에 어울리는 보이스. 외모도 남성답고 좋아요.
이번엔 편곡을 자기맘대로 하면서 삽을 팠다고 봅니다. the winner takes it all을 그가 불렀더라면 반응 좋았을 거라고 봐요.
하지만 연예인으로 성공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솔로보다는 밴드 스타일.

최고기대치 : 윤도현? 밴드스타일로 가는게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김주왕

이악물고 열심인 건 알겠는데 선구자들이 너무 많아요. 춤이나 노래 비쥬얼 등등 모두 간당간당합니다.
미션도 자기 장점인 댄스곡으로 두번 모두 혜택을 받았음에도 대단하다보다는 많이 부족하다라는 느낌이 강해요.
자기만의 강점이 없고 뭔가 조금씩 부족한 아류작 이미테이션 느낌이 강합니다.

최고기대치 : 태군. 비나 세븐은 힘들고 태군까지도 갈 수 있을지 희박하네요.


박세미

비쥬얼이 상당히 좋아졌지만 가창력은 친구인 정슬기가 훨 나아보여요.
이 친구는 여우과라 생명력은 질기겠지만 가수보단 그냥 연예인이 어울리네요.
김주왕과 더불어 의외의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기대치 : 걸그룹 멤버. 강력한 무기인 밝은 미소가 비쥬얼이 쟁쟁한 연예계서도 통할지는 미지수.


박태진

보이스 좋고 폭발적인 가창력도 훌륭합니다. 첫미션에서 가장 잘한 멤버라고 생각하지만 아바노래는 좀 불안하더군요.
마인드가 약간 불안한 면이 있지만 가수가 되기에 가창력은 충분합니다.
단 상품성이 있는 슈퍼스타가 되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최고기대치 : 이정. 편한 외모와 폭발적인 보이스로 승부하면 실력파 가수 소리는 들을지도.


서인국

음색이 대중적이라 희망이 있습니다. 외모도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 줄 정도로 매끈해졌고요.
가수들도 잘 못부르는 김건모 노래를 코러스나 AR 없이 나름 잘 소화했다고 봐요. 이승철이 유독 혹평하는 후보인데 그만큼 기대치가 더 커서인 것 같고요. 무대서 긴장만 푼다면 다크호스가 되겠지만 그것도 실력이죠.

최고기대치 : 팀에서 휘성까지. 발라드 가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길학미

조문근과 더불어 이미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고하게 자리잡힌 실력있는 후보죠.
최종1인의 강력한 후보이기도 한데 모든 무대가 획일적입니다. 거기에 씨엘이라는 선구자까지 있으니..
효리씨 말대로 고정된 스타일을 벗어나 색다른 무대를 보여주느냐가 관건이겠죠.

최고기대치 : 씨엘. 걸그룹 래퍼로는 현시점에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조문근

스타일 확고하죠. 이미 그는 몇천명의 팬카페가 있는 엄연한 가수입니다.
친근한 이미지와 독특한 가창력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할 줄 안다는 점에서 그는 이미 프로입니다.
단 남의 곡 리메이크가 아닌 자기 곡을 불렀을 때 요즘 트렌드에 대중성이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최고기대치 : 송창식. 그가 그 희박한 언더의 슈퍼스타가 될 수 있을까요.





최종 1인은 평범하게 보면 길학미, 조문근의 경합이 될 거라고 봅니다. 그들은 더이상 터트릴 포텐셜이 없을 정도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경쟁력은 미지수입니다. 너무나 자기 색깔이 진하고 그 색깔이 대중들에게 어느 정도 먹힐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다크호스는 심사단들도 인정하는 제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서인국입니다.

다만 제가 기획사 입장이면 박나래, 서인국을 뽑습니다. 두 사람은 아직 포텐이 남아있습니다. 더구나 요즘 음반시장에 필요한 니드는 공급부족인 발라드, 솔로니까요. 거기에 부합하고 비쥬얼과 가창력을 갖춘 유이한 후보가 박나래, 서인국이라고 보거든요.

근데 최종1인은 엠넷이 결정할 거 같습니다. 여태 보자면 편곡이나 선곡에 따라 유불리가 심했거든요.

코러스 버프 심하게 넣어주는 김주왕 박세미, 절대 쉽지않은 김건모 노래를 받고 보이스로만 승부하다 혹평받은 서인국, 첨듣는 노래에 감동받아 찾아보니 원곡보다 좋았던 박태진, 예상대로 젬베버프, 랩버프 없으니 뭔가 허전했던 조문근 길학미를 보면 앞으로도 엠넷이 선곡과 편곡을 어케 해주느냐에 따라 그들의 점수는 갈라질 거 같습니다.



번외로 탑텐에 들지 못해도 제가 보기에 조만간 화면에 나올만한 후보를 보자면
자주 거론되는 정슬기, 김현지, 반광옥, 황주호 이런 분들도 좋지만 오히려 잘 알려지지 않은 그룹미션 무조건팀의 홍일점이었던 하가은양. 걸그룹 멤버로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뭇 남성들의 시선을 훅가게 만들 포텐이 충분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노래는 모르겠는데 비쥬얼은 차고 넘칩니다. 본인이 다른 맘을 먹지 않으면 조만간 나올 거 같습니다.
그리고 풋풋한 보이스의 정일우양이나 어떡하죠나 with me를 원곡 뺨 칠 정도로 멋지게 소화한 주찬양씨도 참 아쉬운 후보들입니다.

물론 전부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탑텐 포함 회자되는 재야의 고수들 정도면 그들의 능력이 현장에서 뛰는 가수들과 큰 차이가 난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사주팔자를 믿진 않지만 운과 때가 그들과 안 맞았던 거겠죠. 제가 모르는 프로들과의 차이점이 있거나요.
암튼 슈퍼스타k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효리씨는 심사평을 자신있게 말했음 좋겠습니다. 자격은 충분하다고 보니까요. 너무 자신없게 말하니 더 말이 많네요. 윤종신씨 심사평이 제일 제 생각이랑 공감이 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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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저그
09/09/14 16:57
수정 아이콘
최종 1인은 엠넷이 만든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곡을 어떤걸 받느냐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처럼 보여서 살짝 아쉽긴 합니다.
09/09/14 17:04
수정 아이콘
몇몇 후보들의 힘든 과거사를 보여주는 것은 문자 투표의 비중이 높은 현재 시스템에서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결과에도 꽤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정슬기양이 두고 두고 아쉽습니다.
SNIPER-SOUND
09/09/14 17:15
수정 아이콘
아.. 정슬기.. 사...사.. 사랑합니다. (카라 다음으로;;;;)
09/09/14 17:24
수정 아이콘
정슬기, 김현지, 우은미.
좀 아쉬운 후보들이 많네요.
당장 박세미 보랏빛 향기와 김주왕 I do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박세미보다는 같은 과인 박나래 정슬기가 훨씬 잘부르는 것 같은데요.
표정을 바꾸는게 빠를지, 가창력을 높이는게 빠를지 이효리씨한테 묻고싶어질 정도였습니다.
김현지씨는 따로 말할 필요가 없겠죠.

박태진 씨가 의외로 다재다능해서 놀랐습니다.
인터넷 투표보고 금방 떨어질 줄 알았는데 실시간 문자투표로 상황을 뒤집더군요.

그래도 본좌는 조문근...
페르난도 토레
09/09/14 17:27
수정 아이콘
이런 프로그램 나올 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뜰 것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더군요.
일단 외모에서 안 돼요. 기획사에서 나오는 경우엔 처음부터 튜닝을 하고 나오지만
이런 프로그램은 아마츄어 때 모습이 다 까발려져 있으니 그러기도 힘들고.
국제공무원
09/09/14 17:50
수정 아이콘
박세미 vs 정슬기 '' 때에...박세미씨의 여우같이 약은면을 보고 토나올거 같더라고요;
정슬기씨의 어리숙함에 안타까웠고(친구 좋아하네 -_- 자기가 올라가려고 곡편곡하고..자기편곡으로 혹평받고 자기가 올라가니 우는척해서 어린 시청자들 관심끌고;;)
주위에 저런애가 있어서 ... 겪어봐서 진저치치게 싫더라고요;

아마도 YG가 일부러 떨어뜨리고 다시 가져가려는 속셈이겠죠?

그리고 그이외에 SG Wanna be 정도의 보컬력을 갖출만한 반광호씨도 좀 안타까웠구요..

아무튼 지금 최종에서는 시청자 표만 제대로 가져간다면 조문근씨가 될거 같습니다.
09/09/14 17:55
수정 아이콘
아래 풋풋한 보이스라고 한 분은 정은우씨인가요? 전 정은우씨와 더불어 노래를 시작하는 순간 반전이 일어나는 우은미씨, 그리고 이상하게 본선에 올라선 존재감 없이 사라졌지만 예선에서 More to life를 기타반주와 함깨 부르던 윤가영(확실한지 모르겠네요)씨도 아쉽네요.

근데 김주왕씨는 정말 불사조........
내일은
09/09/14 17:57
수정 아이콘
정슬기양은 아까운데 YG스타일은 아닌 듯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JYP스타일인데, 막상 JYP에서는 뜬 여자 솔로가 없어서...
조문근씨는 우승이 유력하지만, 엠넷 스타일이 아니라서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박세미양은 여러모로 안 좋은 평을 듣는데, 개인적으로는 본인의 타고난 목소리와 관계없이 너무 이쁜 노래만 이쁘게 부를려고 해서 ...
잔다르크
09/09/14 18:31
수정 아이콘
하가은양.. 떨어져서 너무 아쉽슴..
은근히 박보영닮은 외모에 그정도 가창력이면 충분한데.. 킁

지금 올라와있는 후보들중엔 박세미양은 시청자투표가 80~90%비중을 차지하는이상 최후 4인까지는 갈거같네요
서재영
09/09/14 18:43
수정 아이콘
내일은님// JOo가 뜰수있었는데 과거 학창시절 관련해서 이미지를 너무 말아먹었죠.....
따지고 보니 JYP는 과거 사생활 은폐가 참으로 안되는듯......
09/09/14 19:02
수정 아이콘
정슬기양 떨어뜨린게 슈퍼스타k의 최대 실수인듯...
근데 솔직히 여기서 뽑힌 분이 솔로로 나온다면 뜰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09/09/14 19:11
수정 아이콘
국제공무원님/ 순진한 정슬기양과 얄미운 박세미양이었죠.
TheCube님/ 외모도 아닌 표정이 가창력보다 중요하다니 참...

그니저나 저만 정슬기양을 좋아했던 것이 아니군요...
박세미양이 예뻐진 걸 생각하면 원래 서글서글하니 인상좋았던 정슬기양은 정말 예뻐졌을텐데...
09/09/14 19:17
수정 아이콘
박세미 양이 왜 아직도 붙어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한 사람,,

정슬기 양과 라이벌 배틀 할 때

자기가 돋보이려는 모습이 너무 눈에 들어왔는데 말이죠.

그것도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실력이라고 말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정슬기 양이 너무 안타깝네요.
다레니안
09/09/14 22:17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궁금한게 정슬기양 보컬학원다닌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 학원에서 얼굴 찡그리는거 왜 안 고쳐줬을까요 -_-;;

좀 심하게 찡그리는걸로 보아 완전히 버릇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戰國時代
09/09/14 22:39
수정 아이콘
다레니안님// 제가 정슬기양 탈락한 이후에 가수들 노래 부를때마다 표정을 봤는데, 어렵고 가창력을 요하는 노래는 대부분 찡그리고 부르더군요. 김건모씨도 그렇고, 이승철씨도 그렇고.....
항상 웃으면서 노래 부르는 건 아이돌 가수 뿐.....
솔직히 진지한 노래 부르면서, 웃으면서 부르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09/09/14 23:01
수정 아이콘
다레니안님// 슬픈 노래 부르는데 표정 멀쩡한게 더 이상하죠;
아이돌들도 분위기있는 노래할 때는 표정에 감정을 담는데 말이죠.

정 표정이 문제가 된다고 친다면, 당장 가창력을 높이는게 더 빠를까요? 표정 고치는게 더 빠를까요?

정슬기한테는 아쉬움이 아무래도 많이 남네요.
피아노 실력도 되는 듯 하고(치면서 노래할 수 있는 수준)
음색도 좋고, 무엇보다 '착하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죠.
(만약 여인천하에서 혼자 떨어질 뻔 했을 때 보여줬던 모습이 연기였다면 정슬기 씨의 천직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현지, 우은미와 더불어 가창력은 이번 참가자 중 최상급인 것 같은데...
박세미 씨보다는 박나래 씨가 더 나아 보이고요.
09/09/15 00:00
수정 아이콘
윤가영, 우은미, 김현지씨가 올라왔더라면 정말 아메리칸아이돌 저리가라 할 정도로 재밌었을듯
밀가리
09/09/15 03:00
수정 아이콘
실제로 이효리씨가 중국에서 공연할 때 (일주일 전쯤) 수행통역하던 친구가 이효리씨에게 직접 들었는데(!!!)

심사위원들이 서인국 씨의 능력을 굉장히 기대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포텐짱이라는 거지요. 실제로 심사위원중 가창력만 보는 이승철씨가 유독 심하게 다그치더군요. 그만큼 기대가 큰게 아닐지...
서재영
09/09/15 07:20
수정 아이콘
엠넷은 정슬기를 돌려내라...........
JazzPianist
09/09/15 07:41
수정 아이콘
조문근~! 진짜 노래 기분좋게 부르는 분이시죠 흐흐
09/09/15 10:32
수정 아이콘
큰 이변이 없는한 조문근, 길학미 두명의 경합이 될거같습니다. 이 둘을 위협할만한 인물이 없어보입니다. 그나마 박태진??
갠적으로는 서인국 스타일을 좋아하긴 하지만, 발전가능성은 무궁하더라도 그걸 이번에 터뜨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심사위원들이 게다가 발라드계의 대부이신 이승철과 윤종신이다보니 좀 더 냉철한 평이 계속될 거 같고요

그나저나 김주왕, 박세미는 거의 로또수준이네요 두번이나 피해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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