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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4 15:54
전 이제 이런 글을 보면 짜증이 다 날 지경입니다..
위장전입한 사람이 대통령과 같은 큰 일을 맡아도 괜찮은데, 총리, 법무장관, 검찰총장, 대법관 정도야 위장전입하는게 뭐 어때서요? 선출직을 저렇게 뽑아놨는데, 지명직이 제대로 나올거라고 기대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는게 틀린 생각은 아니겠죠..
09/09/14 16:04
다 범죄자군요...ㅡㅡ;;;
어느 글에서 이제는 위장전입은 범죄도 아니다라는 글을 봤는데...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의 행정을 맡을 장관내정자라는 사람들이 잘~~하는 짓이네요. 근데..한겨레21에서 국정원(..이라 적고 안기부라고 읽습니다)에서 인터넷 사용 감청 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댓글 쓰기가 무섭네요.
09/09/14 16:08
참여정부 시절에는 위장전입은 곧 내정탈락이었죠.
지금에 와서 한나라당이 저렇게 실드를 치고 있으니...정말 재x없네요.쳇~~!!
09/09/14 16:35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다보니 내성이 생겨서.. 저깟것들 하는짓이 다 그렇지.. 관심따위.. 쳇...
이러고 변해가는게 정말 무서워요...
09/09/14 16:40
법은 누굴 위해 있는 것입니까?
이번에 대법관후보자도 사과는 했습니다만...과연 법의 심판을 받을까요? 이나라의 법은 어쩜그리 있는자들에게만 관대합니까
09/09/14 16:58
MB 국정지지도, 50% 돌파… “잘한다” 53.8%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90914152136232h4&newssetid=1331 웃어야 하나요? 울어야 하나요?
09/09/14 17:33
2가지중 하나는 청원 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안은 임명직 공무원 규정에 위장전입자는 임명할수 없다는 규정을 넣고, 훗날 밝혀지면 쫓아내면 됩니다. 연금이고 나발이고 없는거죠. 2안은 사문화된 법을 뜯어 고치는거죠. 저 법은 빽없는 사람들이 걸리면 벌금 쳐맞거나 감옥가는 대표적인 악법이 되었죠 이제는.... 어차피 약자만 처벌받는 법이라면 없애는게 낫겠습니다. ps 2가지중에 하나가 크게 이슈화 되면 뭔가 좀 달라지겠죠..
09/09/14 18:21
워낙에 계속되다보니까 주위 사람들도 위장전입 정도는 뭐 결격사유라고도 안보더군요^^
그리고, 질게에 물어봐야겠지만 말입니다만 여기서 좀 여쭤볼께요...(죄송) 학군이나 부동산 투기로 위장전입을 말씀하셨는데요 공무원 시험을 위해 친구집에 주소를 옮겨 놓은 경우도 위장전입에 해당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거주지는 서울인데 경기도 지방공무원도 시험을 보기 위해 경기도에 있는 친지나 친구집에 주소지를 옮겨 놓는 경우이죠...
09/09/14 18:44
점박이멍멍이님//
그게 딱 위장전입 아닌가 싶네요. 경기도로 주소지를 옮긴 그 때, 경기도 내 응시자의 합격률이 낮아지겠지요. 즉, 개인의 이득을 위해 주소지를 옮긴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위장전입은 전국민에 걸쳐 비일비재한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위장전입이란 제도 자체에 헛점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불법은 불법. 불법인 줄 알면서 행한 것에 대해 책임은 본인이 져야죠..
09/09/14 19:53
Arata님// 고맙습니다... 위장전입이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문제였군요...
위장전입이 작은 범법행위가 아님을 온국민이 알아야 할 때, 이 분들께서는 별 문제가 안되는 행위로 간주되도록 만드시는군요...
09/09/14 20:47
절대 뽑으면 안됩니다.
이분들은 장관 안하셔도 지금의 지위로 명예, 부 어느것 하나 잃는거 없이 잘사실수 있는 분들입니다. 장관배지를 달아준다면 그건 이기심이란 초에 불하나 더 붙여주는 행위밖에 안됩니다. 제도 자체에 허점이 많으니까 봐줘도 된다고? 그렇다고 이분들이 감옥엘 들어갑니까? 가지고있는걸 뺏깁니까? 계속 현상태를 유지하여주시고 우리세금 쳐먹을 생각은 접어주시길 바랍니다
09/09/14 22:02
이명바알이 군림하는 헬 대한민국인데 위장전입 같은게 대수겠습니까.
4대강 파괴의 군주께서 친히 위장전입 5번으로 모범을 보여주시니 그 밑에 라카니슈 같은 것들이 반드시 해야될 과정으로 생각하는듯 합니다. 참여정부때 위장전입낙마는 이젠 전설이고 저들에게 위장전입은 경력사항중의 일부일 뿐인것 같아요.
09/09/14 22:15
가끔 보면 우리 국민들 단기기억 상실증인거 같아요.
노무현 대통령 때 위장전입 사건 하나 터지자 지지율이 폭락했는데, MB때는 내각이 다 해 먹어도 지지율이 상승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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