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를 마친 La liga의 테이블입니다.

1. 바르셀로나 - 2승 0무 0패 PT:6 득실:5-0
2. 레알 마드리드 - 2승 0무 0패 PT:6 득실:6-2
3. 발렌시아 - 2승 0무 0패 PT:6 득실:6-2
4. 아틀레틱 빌바오 - 2승 0무 0패 PT:6 득실:2-0
5. 마르요카 - 1승 1무 0패 PT:4 득실:3-1
6. 말라가 - 1승 0무 1패 PT:3 득실:3-1
7. 헤타페 - 1승 0무 1패 PT:3 득실:4-3
8. 세비야 - 1승 0무 1패 PT:3 득실4-3
9. 데포르티보 - 1승 0무 1패 PT:3 득실:3-3
10. 테네리페 - 1승 0무 1패 PT:3 득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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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비야레알 - 0승 2무 0패 PT:2 득실:2-2
...
1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0승 1무 1패 PT:1 득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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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위 까지의 순위와 리가에선 강팀으로 꼽히는 비야레알과 아틀레티코의 순위입니다.

탑스코어러
1. 솔다도 (헤타페) - 3
2. 아리즈멘디 (레알사라고사) - 2
2.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 (레알마드리드) - 2
2. 루이스 파비아누 (세비야) - 2
2. 즐라탄 이브라이모비치 (바르샤) - 2
2. 후안 마타 (발렌시아) - 2
2. 판디아니 (오사수나) - 2
2. 다비드 비야 (발렌시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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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에선 골을 터트리지 못했던 비야가 드디어 골을 몰아치기 시작했습니다.
인혜와 세냐가 없는 현 스페인 대표팀을 먹여 살린 비야 실바 콤비의 활약은 정말 대단합니다. 게다가 마타까지 급성장..
2라운드 레알 비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도 실바의 골을 시작으로 비야가 2골을 몰아치며 이번 시즌 발렌시아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네요.

레알로 이적한 스타 플레이어중에 카카의 활약이 단연 돋보입니다.
반면 호날두의 활약은 아직까진 미미합니다.
알론소와 카카의 가세가 레알의 상승세에 가장 큰 힘이 되고 있으나 역시 아직 수비의 불안함은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바르샤는 지난 시즌 챔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브라이모비치의 가세는 강한 바르샤를 그대로 유지시켜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순간엔 역시 인혜와 메시, 그리고 팀의 중추인 사비만 건재하다면 이번시즌도 우승후보 0순위 입니다.

비야레알과 아틀레티코의 시즌 초반 부진은 아직 초반이라 뭐라 말할순 없지만, 꽤 고전하는 두팀입니다.
경기내용도 좀 그렇고...
라 리가의 최강 두팀이 바르샤와 레알이라면, 그를 따르는 4강팀은 발렌시아, 비야레알, 아틀레티코, 세비야라고 할수 있으나
발렌시아를 제외한 세팀의 시작은 그리 웃을수만은 없군요.

골 기록에 있어서 역시 이름있는 선수들이 초반부터 이름값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다비드 비야와 즐라탄 이브라이모비치 모두 2골씩,
질수 없다는듯 파비아누도 2골, 패널티킥이 있긴 했지만 호날두도 2골,
이번 시즌 리가의 득점왕 행보는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내일 맨유와 배식타쉬의 챔스리그 경기가 있습니다.
배식타쉬는 터키의 지난시즌 우승팀이며, 강한팀이긴하지만,
5라운드현재 리그 순위 11위 1승 3무 1패를 기록하는 등, 전력 약화와 그제도 갈라타사라이에 3:0으로 멀리 가버려서
터키 홈 경기지만 맨유 팬분들은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경기력 심하게 안습이었습니다.
저는 맨유팬이 아닌 관계로 무조건 배식타쉬 이겨라이지만요...

내일부로 챔스 32강도 개막합니다.
자고로 축구의 계절이 돌아 왔네요~

창을 여러개 띄워놓다보니 유게올리는 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