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9/06 01:49:26
Name 물맛이좋아요
Subject [일반] 저가형, 중가형 컴퓨터 추천 견적입니다.
중가형 컴퓨터 추천 견적입니다.

CPU AMD 애슬론II-X4 프로푸스 620 정품                                   130,000  
메인보드 이엠텍ESTARST 785GE UVD2 밀레                               73,000  
RAM  삼성DDR2 2G PC2-6400 (정품) x2                                     36,000  x2
VGA Rextech 지포스 9800GT 블랙라벨 ST 512MB 쿨러마스터      131,500  
ODD 삼성 Super-WriteMaster SH-S223B (블랙 정품벌크)              25,000  
HDD WD 640GB Caviar Blue WD6400AAKS (SATA2/7200/16M)      72,300
케이스 GMC A-32K 코리안2                                                     27,580  
파워 Heroichi HEC-Rapter 500WP                                             54,100  

총합                                                                                585,480 원


자 부품 설명 들어갑니다.

- CPU AMD 애슬론II-X4 프로푸스 620 정품                                   130,000  

CPU 시장이 흔들흔들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인텔의 린필드 때문인데요.
근데 린필드는 가격이.....군침만 삼키고 있습니다만
그러던 동안 중저가형 시장에도 물건이 하나 나왔습니다.
저가형 CPU 시장의 돌풍의 핵인 프로토스...가 아닌 프로푸스입니다.
이놈이 어처구니 없는 이유는 쿼드코어인 주제에 가격이 너무나 착하다는겁니다.
AMD의 CPU는 발열과 소음이 문제다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녀석은 소음과 발열마저도 잡았습니다.
오버도 괜찮게 먹어주는 것을 보니 한동안 이녀석이 대세를 장악할 것 같더군요.


- 메인보드 이엠텍ESTARST 785GE UVD2 밀레                               73,000

저번 글에는 Asrock의 보드를 추천했었는데
Asrock의 고질병이라면 전압이 마구 출렁인다는 점이있죠.
그래서 Biostar 사의 제품을 이엠텍에서 수입한 저 모델을 추천합니다.
Biostar는 안정성으로 나름 유명하죠.



- RAM  삼성DDR2 2G PC2-6400 (정품) x2                                      36,000 x2

뭐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오버클럭 매니아가 아니라면 다른 메모리는 찾아볼 필요도 없죠.
요즘 DDR3 가격이 많이 떨어졌지만, 아직까지는 가격차이가 좀 있구요.
사실 성능차이도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 VGA Rextech 지포스 9800GT 블랙라벨 ST 512MB 쿨러마스터      131,500

요즘 하드 유저들은 숨 죽이며 ATI의 새로운 그래픽 카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ATI에서 9월 말에 5800 시리즈를 새로 출시하는데요.
착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으로 이전 모델들의 가격이 급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답니다.
지금 바로 산다면 저전력인 4670, 무난한 9600GT, 9800GT이나 괜찮은 성능의 4850등이 있으나
그래픽 카드는 그냥 내장으로 돌리시다가 새 모델이 출시가 되고 나서
가격이 출~렁~ 한 다음에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일단 견적에는 무난무난무난한 9800GT를 넣었습니다.
소음에 아주 민감한 분은 4670쪽에 팬이 없는 녀석도 있답니다.


- ODD 삼성 Super-WriteMaster SH-S223B (블랙 정품벌크)              25,000

광학 드라이브는 요즘엔 제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있는 편이 좋겠죠.
가격도 비싸지 않구요.


- HDD WD 640GB Caviar Blue WD6400AAKS (SATA2/7200/16M)      72,300

시게이트가 저번 모델이 완전 박살이 나는 바람에 요즘 하드디스크를 장악하고 있는 WD입니다.
1TB 버전의 가격도 괜찮긴 하지만, 속도에서 640GB 버전이 조금 더 낫다고 하네요.
하여튼 지금은 이녀석이 대세입니다.


- 케이스 GMC A-32K 코리안2                                                     27,580

무난한 케이스죠. 근데 디자인이 좀 투박합니다.
디자인에 신경쓰지 않는 분이라면 넓은 내부와 적당한 가격이 매력이 있답니다.
사실 디자인 쪽은 취향이 많이 갈리는 편이라서..^^
저는 마치 트랜스포머 같은 불도저 케이스도 맘에 들더군요.


- 파워 Heroichi HEC-Rapter 500WP                                             54,100

요즘은 파워에 많이들 신경을 쓰시더라구요.
일명 묻지마 파워라고 불리는 녀석들이 펑! 펑! 터져주는 가운데
애너맥스, 델타, FSP, 히로이찌 등의 파워들이 잘 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싼 가격과, 저소음으로 인기가 있는게 히로이찌 랩터 모델입니다.



다음은 저가형 중가형 컴퓨터 추천 견적입니다.

CPU  AMD 애슬론II-X2 레고르 245 정품                                   77,000    
메인보드  이엠텍ESTARST 785GE UVD2 밀레                           73,000  
RAM 삼성DDR2 2G PC2-6400 (정품)                                       36,000  
ODD 삼성 Super-WriteMaster SH-S223B                                 25,000  
HDD WD 320GB Caviar Blue WD3200AAKS (SATA2/7200/16M)   54,700  
케이스 BIGS 시크 HD                                                            17,060  
파워 POWEREX REXII 400W V2.2                                           32,500  

총합                                                                                  315,260 원


한달 쯤 전에 썼던 글과 별로 변한게 없긴 하네요.

저가형 추천은 예전에 썼던 글을 그대로 가지고 오도록 하죠.

바뀐 부품만 잠깐 설명하겠습니다.



- CPU AMD 애슬론II-X2 레고르 245 정품

요즘 저가형 컴퓨터에서 레고르는 진리입니다.
상당한 성능에 오버도 잘되구요(안해도 괜찮음)
발열과 소음이 적은편이고 가격도 착합니다.
레고르 3형제(240, 245, 250)중에서 제일 인기가 좋은 245를 넣었습니다.


- RAM 삼성 DDR2 2G PC2-6400

램은 무난한 삼성램 2G인데요.
2G 하나 더 추가해서 4G로 하시는 편을 추천합니다.
요즘 가격이 오르고 있는 추세더군요.
...벌써 많이 올랐습니다.
아...강xx씨의 컴백으로 다시 환률이 출렁이기 시작하는 건가요...


- 메인보드 이엠텍ESTARST 785GE UVD2 밀레                               73,000

위쪽 중가형의 보드와 같은 녀석입니다.
사실 이 보드는 중가형에 넣기에는 가격이 좀 싸긴하죠.
가장 많이 팔리는 780GE 모델에서 조금 업그레이드 된 785GE 모델로
ATi 라데온 HD 4200 칩셋을 사용한답니다.
성능이야 뭐 내장이니까....
스타, 서든, 워크3 정도야 뭐 문제없구요.
c9 이나 Wow 같은 게임도 낮은 옵션으로 돌릴만 합니다.
근데 동영상 쪽에서는 하드웨어 가속이 가능한게 장점이라
왠만한 저가형 VGA 보다 동영상 쪽에서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HDD WD 320GB Caviar Blue WD3200AAKS

가격 때문에 320GB로 하긴 했습니다만, 요즘 대세는 역시 640GB 모델이죠.
뭐 다운로드를 많이 받을일이 별로 없다라고 하신다면 이 녀석도 좋습니다.


- 케이스 BIGS 시크 HD                                                            17,060

저가형 견적에 맞는 저가형 케이스...
케이스는 사실 쿨링과 소음에 아주 신경쓰시는 분이 아니라면
그냥 디자인과 가격이죠 뭐..


- 파워 POWEREX REXII 400W V2.2                                           32,500

무난한 저가형 파워인 파워렉스, 국산이기도 하고 저가형 모델중에서는 성능과 안정성이 좋기도 하구요.



---------------------------------------------------------------------------------------------

자 그럼 다시 다음달에 뵙겠습니다. (_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실좀괜찮은
09/09/06 01:59
수정 아이콘
오오... 저도 다음에 불도저 마련하려고 하는데...

그런데 불도저는 앞뒤 공간을 절약한 탓에 내부가 좀 좁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던데... 괜찮을까요.
바보소년
09/09/06 02:04
수정 아이콘
불도저 앞뒤 좁죠... 왜 다나와에서 인기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픽 카드 긴 놈으로 넣게 되면 간섭 100% 입니다.
불도저 사실 분은 해당 그래픽 카드 장착 가능 여부를 제조사에 문의해보고 사셔야 할 듯 합니다.
자고로 케이스는 내부공간 넓은게 장땡인듯 합니다.
물맛이좋아요
09/09/06 02:07
수정 아이콘
바보소년님// 스펙을 찾아보니 265mm 길이의 그래픽 카드 까지는 장착이 가능하더군요.
이정도면 괴물급 아니면 다 설치가능해보이네요.
괴물급 VGA 달려면 뭐 아에 다른 견적이 필요할 것이구요.
불도저는 그냥 특이한 디자인 때문에 잘 나가는 게 아닐까요^^?
사실좀괜찮은
09/09/06 02:07
수정 아이콘
바보소년님// 아마 인기인 이유는 생긴 게 잘 생겨서...
바보소년
09/09/06 02:14
수정 아이콘
물맛이좋아요님,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저같은 경우에는 케이스 외관을 그리 따지지 않아서 그런가 보네요...
하드도 좀 많이 달고 쿨링이랑 선정리 하는 맛에 들려서 그런지 불도저는 저에겐 별로인 물건이라...
개인적으로 불도저 가격이면 3R시스템의 김일백으로 사겠더군요... 전 그런 투박한게 좋아서... ^^;
09/09/06 02:18
수정 아이콘
저도 불도저가 잘 생겼는지 모르겠어서...

예쁘기로 따지면 더 예쁘고 더 슬림한 것들이 많은데 불도저가 선호되는 이유가 아무래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 것도 그렇고요.

다나와 상위권에 있다는 것만으로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09/09/06 02:19
수정 아이콘
근데 요즘처럼 제품주기가 짧아지고 (즉 업그레이드보다는 아에 새제품 구입) 인터넷구입시 조립도 다 해주니까
조립만 가능하면 이쁜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 컴퓨터 조립 직접 못하고 주문하는 친구들을 봐도 케이스디지안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더군요..

특히 슬림...
아... 조립할때 힘든데 말이죠
물맛이좋아요
09/09/06 02:28
수정 아이콘
ISUN님// 사실 조립이 가능해도 취미가 조립인 사람 아니면
그냥 돈 주고 조립시키는게 편하죠...
조립하는데 인건비 2만원은 충분히 줄만하잖아요.
사실좀괜찮은
09/09/06 02:36
수정 아이콘
바보소년님// 뭐 저도 조로나 김일백이 땡기긴 하는데... 평생 싸구려 케이스 사다 보니 좀 좋은 걸로 해보고 싶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조로나 김일백이 화이트였으면 그 위에 아크릴로 장식이라도 했겠습니다만...
09/09/06 02:38
수정 아이콘
물맛이좋아요님// 맞는 말씀입니다.
특히 제품 불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조립다해서 부팅까지 되는지 확인하고 보내주니...
또한 제가 조립한 것 보다 선정리가 더 깔끔하더라구요..
전문가의 손길은 달라요;;;
물맛이좋아요
09/09/06 02:38
수정 아이콘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김일백은 이름이 너무 특이해서 땡기더군요.
물론 중저가형 케이스 중에서는 상당히 괜찮긴 합니다만
역시 가격이....
그 가격대면 IN WIN FANQUA 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사실좀괜찮은
09/09/06 02:39
수정 아이콘
karlla님// 뭐... 저도 깔끔한 게 좋긴 한데, 문제는 슬림케이스들 디자인들도 딱히 좋은 게 없더라구요. 특히 조잡한 꽃 그림 넣는 케이스들은... 대략 시망;; 중국제 케이스 중에서 팬시한 것들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마감 질이 너무 안 좋았죠.

아싸리 독특한 걸로 고르다 보니... 불도저가 눈에 딱 띄는 거죠. 오 이거 신기하게 생겼네... 미니멀하지는 않지만 컨셉을 반영하는 완성도 자체는 높으니까요.
사실좀괜찮은
09/09/06 02:41
수정 아이콘
물맛이좋아요님// 전 디자인이 깔끔해서... 솔직히 케이스 장식한 것들 치고 조잡하지 않은 것들을 찾기가 어려운데, 나중에 수작업으로 장식하기에도 좋은 걸 찾다 보니 조로랑 김일백이 눈에 띄더라구요.

샛노란 색으로 바른, 아무 장식도 없는 단색 케이스 같은 게 가지고 싶은데... ㅠ
09/09/06 02:47
수정 아이콘
3..30만원으로!! 내장그래픽이라도 TP만 돌아간다면야 당장 지르고 싶군요.
물맛이좋아요
09/09/06 02:51
수정 아이콘
Shura님// TP가 뭐죠...?
09/09/06 02:53
수정 아이콘
물맛이좋아요님// 요새 팬클럽 사이에서는 거의 필수라 불리는...초고화질 동영상 포멧입니다. 뭐 유래는 모르겠는데..

뭐 저도 컴 바꾸고 나서 가장 좋은건 카라를 TP로 볼 수 있....
물맛이좋아요
09/09/06 02:55
수정 아이콘
KARA님// 혹시 유래가 타운 포탈이 아닐까합니다 크크크
09/09/06 02:58
수정 아이콘
Shura님// 날이 갈수록 느끼는 거지만, 요샌 님이 좀 무섭습니다...(!)
모든 것을 한 가지 고리로 연결시켜버리는 능력.

물맛이좋아요님// 제가 진짜로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냥 아무 조립해준다는 사이트에서나 저렇게 견적맞춰서 해달라고 하면 되는 건지??!
(아... 이건 질게로인가...)
09/09/06 03:02
수정 아이콘
한아님// 요즘 제 컴퓨터 하는 일이 저거밖에 없어서 그럽니다... 코딩은 언제하죠...

물맛이좋아요님// http://kained.tistory.com/43 여기 보시면 이름의 유래도 잘 나와있..
근데 정말 돌아가는지 궁금하군요. 영상 돌리는건 CPU가 중요하다고 듣긴 했습니다만..
물맛이좋아요
09/09/06 03:04
수정 아이콘
한아님// 다나와에 저렇게 견적을 내고 업체별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싼 쪽으로 하면 되죠
카드/현금 동일가가 있고, 현금가가 있는데
현금가가 훨씬 싼편입니다.
쪽지 주시면 제가 검색해서 업체 괜찮은데 알려드릴 수도 있어요^^
09/09/06 03:09
수정 아이콘
Shura님// 당연히~ 잘 돌아갑니다.. 펜4 3.0 1GB 9550으로도 1080p 파일들 그럭저럭 잘 돌리고 있습니다.
물론 상용코덱의 도움?을 받긴 하지만;;
09/09/06 03:11
수정 아이콘
EpHiLiS님//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80i를 한치의 끊김없이 돌리려면 그럼 뭘 더 올려야 하는 건가요?...
내친김에 영상 작업도 좀 해보고 싶은데, 이놈의 컴퓨터는 1080이란 숫자만 보면 떡실신을 해서요.
물맛이좋아요
09/09/06 03:15
수정 아이콘
Shura님// cpu지요 역시
이번 기회에 네할렘으로 고고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09/09/06 03:17
수정 아이콘
물맛이좋아요님// 저..저기요..ㅠ_ㅠ..
09/09/06 03:20
수정 아이콘
Shura님// 1080i(인터레이스?) 파일과 1080p(프로그레시브?)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비슷한거 같던데..
물맛이좋아요님의 저가형 사양에 코덱 설정만 해주면 쌩쌩 잘 돌아갈겁니다.. KMP나 다음팟플레이어로..
지금 펜4 3.0 1GB 9550 + 24인치 사양으로도 큰 불편없이 보고 있거든요.. 끊기거나 그런 느낌은 없구요..
구형? PC(듀얼코어 이전 펜4정도 급)에서 tp나 ts는 아무래도 개인적 경험으론 램이 1GB는 되야 돌릴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영상작업이 인코딩을 말하시는거면.. 인텔계열 쿼드 코어쪽이 강점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09/09/06 03:27
수정 아이콘
EpHiLiS님// 오옷... 30만원으로는 안 되겠군요 ㅠ_ㅠ.. 인코딩 뿐만 아니라 베가스 등등 해서 좀 manipulation도 가능한 기기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아니면 최소한 안 끊기게만..ㅠㅠ.. 아무튼 감사합니다. 지금 잠도 못 자고 피방에서 대기탄다고 제정신이 아니군요.
09/09/06 03:34
수정 아이콘
Shura님// 인.가 직방을 기달리고 계시군요.. 대단하십니다 덜덜덜;; ^^ 암튼 카라님들 잘 보고 오시길.. 부럽습니다.. ㅜ
전 그냥 TP로 만족해야겠다는;; 인기가요에서도 Mr. 불렀으면 좋겠다는 흐흐 전 이만 휘리릭~
09/09/06 03:38
수정 아이콘
Shura님// 인.가 직방 대기라니... 이미 님과 저 사이에는 뭔가 엄청난 벽이 있다는 느낌을 받... 응???
09/09/06 03:40
수정 아이콘
EpHiLiS님// 한아님//
그저 서울으로 출장 온 김에 뽕을 뽑고 가자..는 생각의 발로일뿐입니다 흐흐.
금요일에 하라양이랑 인사도 했는걸요..

물맛이좋아요님// 네할렘 말고는 정녕 답이 없..는 건 아니겠죠 ㅠㅠ 요즘 정말 답답해 죽겠거든요.
3대 공중파 방송 TP는 틀기만 하면 컴퓨터가 쭉 뻗어버리거나 소리가 엄청 빨리 나온다거나 화면이 요동친다거나..
게다가 모니터는 언제 줏어온 지도 기억이 안 나는 CRT구요.
09/09/06 03:44
수정 아이콘
Shura님// 저는 '개인적으로' 하라양은 엄청나게 리얼한 CG라고 믿고 있습니다.
09/09/06 04:03
수정 아이콘
한아님// 이..이거 또 리플이 산으로.. 이쯤해서 그만두는게 물맛님에게도.. [...]
CG도 컴퓨터 관련이라고 믿고 싶군요. 흐흐흐..
09/09/06 04:28
수정 아이콘
물맛이좋아요님// 업체가 궁금해서 쪽지 보냈내요^^;;; 담주중으로 한대 뽑을라구요;;
궁금한게 많아서요 여쭈어 봅니다;위의 가격은 평균가인가요 최저가인가요?
근데 쿼드코어랑 듀얼코어랑 속도차이가 넘사벽인가요? 현재 팬4 3.0 쓰고 있는데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가 소음을 증오하는 편인데 어느쪽이 소음이 더적을까요;;
물맛이좋아요
09/09/06 04:46
수정 아이콘
L.H.k님//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물론 최저가격입니다만 제가 보내드린 쪽지에 업체에서는 거의 최저가랑 같은 가격으로 구입가능하실 겁니다.

그리고 펜4 3.0이라면 저기 있는 저가형 모델과 비교해서도

천지개벽 급의 차이를 느끼실 겁니다.
09/09/06 04:49
수정 아이콘
근데 프로푸스 성능이 생각보다 매우 별로입니다. 솔직히 4코어 다 쓰는게 아니면 E6300보다 성능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아마 캐쉬메모리가 적은 것이 실사용에는 매우 성능을 떨어뜨리는 요인인듯합니다.
솔직히 전 최저가형 아니면 Intel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맛이좋아요
09/09/06 04:50
수정 아이콘
Shura님// TP에 관해서 좀 알아봤는데 제가 올린 저가형 모델이더라도 충분히 쌩쌩 돌아갈 것 같더군요.
물맛이좋아요
09/09/06 04:51
수정 아이콘
시츄님// 이번에 프로푸스 하나 질렀습니다...

실제 사용을 해보고 말씀드릴께요^^;;;

사실 L3라는게 게임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는 레고르 vs 칼리 벤치를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긴하는데

실제 사용을 해봐야 느낌이 확 올 것 같네요.
09/09/06 04:53
수정 아이콘
오호 감사합니다 ^^ 잘쓰겠습니다.
09/09/06 04:58
수정 아이콘
물맛이좋아요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집에다가 강력하게 푸시를 해야겠군요.
졸린쿠키
09/09/06 08:18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군요^^ 감사합니다.
민죽이
09/09/06 08:32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유용하게보는 자료중 하나입니다!!!
제가 수능 끝나고 컴터하나 장만하려하는데
계속 지켜보고 있어요..ㅜㅜ
근데 저번에 비해 가격이 좀 뛰었군요.........
물맛이좋아요
09/09/06 08:42
수정 아이콘
민죽이님// 저번거는 저가형으로 맞춘거구요. 같은 사양은 아래쪽에 있답니다.
가격은 조금 떨어졌군요^^;;
중가형 모델이라 가격차이가 좀 있네요.
용호동갈매기
09/09/06 09:3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컴터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제가 완전 컴맹이라서 어찌해야댈지 몰랐었는데요

1. 주로 게임위주로 컴터를 쓸건데 저가형 정도면 스타2나와도 잘돌아가려나요? (아니면 그때가서 몇몇 부품만 업그레이드 하면되는지)
2. 다나와 사이트가서 저기 적힌 제품 그대로 신청만 하면 됩니까?
물맛이좋아요
09/09/06 09:42
수정 아이콘
용호동갈매기님// 스타2를 하기에는 좀 모자란 성능입니다. 일단 저가형은 그래픽카드도 없구요...
그리고 스타2는 아직은 나와봐야 안다고 밖에 말씀드릴 수 없겠네요.
09/09/06 10:20
수정 아이콘
김일백은 디자인 빼고는 그가격대의 최강 케이스죠. 같은 회사의 더 고급형인 티렉스쿨보다 쿨링 성능은 더 위이기도 하고 강판도 0.8t 이고 하드 노이즈 킬러까지 있죠.
7-8만원 아래의 미들타워를 통틀어서 성능이 세 손가락 안에는 들 겁니다. 불도저같은 케이스는 gmc 케이스들이 다 그렇지만 단지 디자인...내부 공간 좁고 쿨링도 별로고 강판도 0.6이고 그렇죠.
케이스를 디자인만 보고 사는 분들도 많은데(물론 중요하지만) 쿨링, 소음, 내부공간이 뛰어나면 쓸수록 그 진가를 알게 되죠.
물맛이좋아요
09/09/06 10:29
수정 아이콘
Ganelon님//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케이스에는 그 정도 돈을 투자하지 않으려고 하더라구요.
물론 하드유저들은 케이스나 쿨링 등에 돈을 쓰는 것이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필요성을 느끼기 전까지는 선듯 투자하기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문댄서
09/09/06 11:46
수정 아이콘
이대로 중가형으로 견적 복사해서 알파피씨에 질러버리고 싶군요~^^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물맛이좋아요님~
09/09/06 13:05
수정 아이콘
정말 이런 글은 너무... ㅠ_ㅠ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운 마음이...
이번에 아무 것도 모르고 이것저것 지르다가 피눈물을... ㅠ_ㅠ
앞으로도 계속 연재해주세요!
상큼비타C
09/09/06 13:08
수정 아이콘
컴퓨터 구입하려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중가형 컴퓨터로 3D 온라인 게임 하는데는 무리 없나요?
물맛이좋아요
09/09/06 13:16
수정 아이콘
상큼비타C님// 어떤 온라인 게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왠만한 게임은 다 잘 됩니다.
azurespace
09/09/06 13:35
수정 아이콘
전 깔끔한게 좋아서 그냥 아무 장식 없는 케이스가 좋습니다.
메렁레피
09/09/06 13:55
수정 아이콘
이엠텍 ESTAR ST 785GE UVD2 밀레는 유니텍 A785GE랑 같은 모델입니다. 유니텍 TA785GE 128M와는 다른 모델입니다. 유니텍 TA785GE 128M 는 사이드포트 메모리와 ACC 기능이 있고 메모리뱅크가 4개이고 전원부에서 4+1Phase로 앞의 두 모델과 차이가 있습니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이엠텍 ESTAR ST 785GE UVD2 밀레, 유니텍 A785GE는 각각 7.3만원, 7.1만원이고 유니텍 TA785GE 128M는 8.3만원이네요
09/09/06 14:34
수정 아이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09/09/06 14:50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누가............ 노트북 정보 좀............
굽신굽신....;;
2년 전 구입한 노트북(samsung R70 W202) 업글 시기가 다가오네요...
찬우물
09/09/06 17:22
수정 아이콘
컴터 사고 싶어 침만 꿀떡 꿀떡 넘기고 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물맛이좋아요
09/09/06 22:07
수정 아이콘
메렁레피님// 네 그렇군요 수정하겠습니다.
09/09/07 11:06
수정 아이콘
오우~ 이런 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772 [일반] 전세대란... [35] 검은곰5153 09/09/06 5153 0
15770 [일반] 결국 와우를 시작해버리고 말았습니다. [32] 백화요란4728 09/09/06 4728 0
15769 [일반]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범인이 누군지 좀 알려주세요. [5] 미소천사선미17679 09/09/06 17679 0
15767 [일반] 북한의 갑작스런 댐 방류(추정)로 임진강서 민간인 6명 실종 [25] 내일은4847 09/09/06 4847 0
15766 [일반] [바둑] PGR 바둑 이야기 제19회 - 5주차 3일 [7] 디미네이트3759 09/09/06 3759 0
15765 [일반] 축구 소식 종합입니다. [44] NecoAki5097 09/09/06 5097 0
15764 [일반] 저가형, 중가형 컴퓨터 추천 견적입니다. [56] 물맛이좋아요7941 09/09/06 7941 6
15763 [일반] [일본소식] 놈놈놈 일본 개봉 [14] 戰國時代6906 09/09/06 6906 0
15762 [일반] 작년 여름, nickyo의 도쿄여행기 -마지막회(7회차) [3] nickyo5257 09/09/05 5257 0
15761 [일반]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팀에... [55] 용의나라6087 09/09/05 6087 0
15760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9/05(토) 리뷰 & 09/06(일) 프리뷰 [41] 돌아와요오스3477 09/09/05 3477 0
15756 [일반] 너희 중 죄 짓지 않은 자, 이 창녀에게 돌을 던져라 [57] Snoopy8703 09/09/05 8703 1
15755 [일반] 와우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퀘스트 라인은? [50] 마빠이9107 09/09/05 9107 0
15754 [일반] SBS 야구중계 한심하네요.. [17] INFINITI5159 09/09/05 5159 0
15753 [일반] 야구 진행중입니다. [59] EZrock2913 09/09/05 2913 0
15752 [일반] 현대 용병의 가장 큰 성공 사례- 시에라리온 내전 [6] swordfish9823 09/09/05 9823 0
15751 [일반] [영화] 천만 영화를 뒤늦게 갸우뚱하게 보기 - '해운대(2009)' [41] DEICIDE5733 09/09/05 5733 0
15750 [일반] 비틀즈 팬이라면 아주 반가울만한 TV 광고가 나왔네요.. [22] 히로요5391 09/09/05 5391 0
15749 [일반] 연예인들의 속도위반 [45] 2ndEpi.7893 09/09/05 7893 0
15748 [일반] [F1 소식] 시즌 중 지안카를로 피지켈라의 페라리 입성!! + @ [11] Arata3373 09/09/05 3373 0
15747 [일반] 대한민국 아직 살만한 나란가 봅니다 [20] 후니저그5809 09/09/05 5809 0
15746 [일반] 2pm 재범 큰일 났군요 [272] Optus12145 09/09/05 12145 1
15743 [일반] <메타루> 2009년 지금까지의 메탈계를 정리해보자. [20] 탈퇴한 회원4026 09/09/05 40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