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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6 01:59
오오... 저도 다음에 불도저 마련하려고 하는데...
그런데 불도저는 앞뒤 공간을 절약한 탓에 내부가 좀 좁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던데... 괜찮을까요.
09/09/06 02:04
불도저 앞뒤 좁죠... 왜 다나와에서 인기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픽 카드 긴 놈으로 넣게 되면 간섭 100% 입니다. 불도저 사실 분은 해당 그래픽 카드 장착 가능 여부를 제조사에 문의해보고 사셔야 할 듯 합니다. 자고로 케이스는 내부공간 넓은게 장땡인듯 합니다.
09/09/06 02:07
바보소년님// 스펙을 찾아보니 265mm 길이의 그래픽 카드 까지는 장착이 가능하더군요.
이정도면 괴물급 아니면 다 설치가능해보이네요. 괴물급 VGA 달려면 뭐 아에 다른 견적이 필요할 것이구요. 불도저는 그냥 특이한 디자인 때문에 잘 나가는 게 아닐까요^^?
09/09/06 02:14
물맛이좋아요님,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저같은 경우에는 케이스 외관을 그리 따지지 않아서 그런가 보네요... 하드도 좀 많이 달고 쿨링이랑 선정리 하는 맛에 들려서 그런지 불도저는 저에겐 별로인 물건이라... 개인적으로 불도저 가격이면 3R시스템의 김일백으로 사겠더군요... 전 그런 투박한게 좋아서... ^^;
09/09/06 02:18
저도 불도저가 잘 생겼는지 모르겠어서...
예쁘기로 따지면 더 예쁘고 더 슬림한 것들이 많은데 불도저가 선호되는 이유가 아무래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 것도 그렇고요. 다나와 상위권에 있다는 것만으로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09/09/06 02:19
근데 요즘처럼 제품주기가 짧아지고 (즉 업그레이드보다는 아에 새제품 구입) 인터넷구입시 조립도 다 해주니까
조립만 가능하면 이쁜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 컴퓨터 조립 직접 못하고 주문하는 친구들을 봐도 케이스디지안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더군요.. 특히 슬림... 아... 조립할때 힘든데 말이죠
09/09/06 02:28
ISUN님// 사실 조립이 가능해도 취미가 조립인 사람 아니면
그냥 돈 주고 조립시키는게 편하죠... 조립하는데 인건비 2만원은 충분히 줄만하잖아요.
09/09/06 02:36
바보소년님// 뭐 저도 조로나 김일백이 땡기긴 하는데... 평생 싸구려 케이스 사다 보니 좀 좋은 걸로 해보고 싶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조로나 김일백이 화이트였으면 그 위에 아크릴로 장식이라도 했겠습니다만...
09/09/06 02:38
물맛이좋아요님// 맞는 말씀입니다.
특히 제품 불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조립다해서 부팅까지 되는지 확인하고 보내주니... 또한 제가 조립한 것 보다 선정리가 더 깔끔하더라구요.. 전문가의 손길은 달라요;;;
09/09/06 02:38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김일백은 이름이 너무 특이해서 땡기더군요.
물론 중저가형 케이스 중에서는 상당히 괜찮긴 합니다만 역시 가격이.... 그 가격대면 IN WIN FANQUA 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09/09/06 02:39
karlla님// 뭐... 저도 깔끔한 게 좋긴 한데, 문제는 슬림케이스들 디자인들도 딱히 좋은 게 없더라구요. 특히 조잡한 꽃 그림 넣는 케이스들은... 대략 시망;; 중국제 케이스 중에서 팬시한 것들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마감 질이 너무 안 좋았죠.
아싸리 독특한 걸로 고르다 보니... 불도저가 눈에 딱 띄는 거죠. 오 이거 신기하게 생겼네... 미니멀하지는 않지만 컨셉을 반영하는 완성도 자체는 높으니까요.
09/09/06 02:41
물맛이좋아요님// 전 디자인이 깔끔해서... 솔직히 케이스 장식한 것들 치고 조잡하지 않은 것들을 찾기가 어려운데, 나중에 수작업으로 장식하기에도 좋은 걸 찾다 보니 조로랑 김일백이 눈에 띄더라구요.
샛노란 색으로 바른, 아무 장식도 없는 단색 케이스 같은 게 가지고 싶은데... ㅠ
09/09/06 02:53
물맛이좋아요님// 요새 팬클럽 사이에서는 거의 필수라 불리는...초고화질 동영상 포멧입니다. 뭐 유래는 모르겠는데..
뭐 저도 컴 바꾸고 나서 가장 좋은건 카라를 TP로 볼 수 있....
09/09/06 02:58
Shura님// 날이 갈수록 느끼는 거지만, 요샌 님이 좀 무섭습니다...(!)
모든 것을 한 가지 고리로 연결시켜버리는 능력. 물맛이좋아요님// 제가 진짜로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냥 아무 조립해준다는 사이트에서나 저렇게 견적맞춰서 해달라고 하면 되는 건지??! (아... 이건 질게로인가...)
09/09/06 03:02
한아님// 요즘 제 컴퓨터 하는 일이 저거밖에 없어서 그럽니다... 코딩은 언제하죠...
물맛이좋아요님// http://kained.tistory.com/43 여기 보시면 이름의 유래도 잘 나와있.. 근데 정말 돌아가는지 궁금하군요. 영상 돌리는건 CPU가 중요하다고 듣긴 했습니다만..
09/09/06 03:04
한아님// 다나와에 저렇게 견적을 내고 업체별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싼 쪽으로 하면 되죠 카드/현금 동일가가 있고, 현금가가 있는데 현금가가 훨씬 싼편입니다. 쪽지 주시면 제가 검색해서 업체 괜찮은데 알려드릴 수도 있어요^^
09/09/06 03:09
Shura님// 당연히~ 잘 돌아갑니다.. 펜4 3.0 1GB 9550으로도 1080p 파일들 그럭저럭 잘 돌리고 있습니다.
물론 상용코덱의 도움?을 받긴 하지만;;
09/09/06 03:11
EpHiLiS님//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80i를 한치의 끊김없이 돌리려면 그럼 뭘 더 올려야 하는 건가요?...
내친김에 영상 작업도 좀 해보고 싶은데, 이놈의 컴퓨터는 1080이란 숫자만 보면 떡실신을 해서요.
09/09/06 03:20
Shura님// 1080i(인터레이스?) 파일과 1080p(프로그레시브?)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비슷한거 같던데..
물맛이좋아요님의 저가형 사양에 코덱 설정만 해주면 쌩쌩 잘 돌아갈겁니다.. KMP나 다음팟플레이어로.. 지금 펜4 3.0 1GB 9550 + 24인치 사양으로도 큰 불편없이 보고 있거든요.. 끊기거나 그런 느낌은 없구요.. 구형? PC(듀얼코어 이전 펜4정도 급)에서 tp나 ts는 아무래도 개인적 경험으론 램이 1GB는 되야 돌릴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영상작업이 인코딩을 말하시는거면.. 인텔계열 쿼드 코어쪽이 강점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09/09/06 03:27
EpHiLiS님// 오옷... 30만원으로는 안 되겠군요 ㅠ_ㅠ.. 인코딩 뿐만 아니라 베가스 등등 해서 좀 manipulation도 가능한 기기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아니면 최소한 안 끊기게만..ㅠㅠ.. 아무튼 감사합니다. 지금 잠도 못 자고 피방에서 대기탄다고 제정신이 아니군요.
09/09/06 03:34
Shura님// 인.가 직방을 기달리고 계시군요.. 대단하십니다 덜덜덜;; ^^ 암튼 카라님들 잘 보고 오시길.. 부럽습니다.. ㅜ
전 그냥 TP로 만족해야겠다는;; 인기가요에서도 Mr. 불렀으면 좋겠다는 흐흐 전 이만 휘리릭~
09/09/06 03:40
EpHiLiS님// 한아님//
그저 서울으로 출장 온 김에 뽕을 뽑고 가자..는 생각의 발로일뿐입니다 흐흐. 금요일에 하라양이랑 인사도 했는걸요.. 물맛이좋아요님// 네할렘 말고는 정녕 답이 없..는 건 아니겠죠 ㅠㅠ 요즘 정말 답답해 죽겠거든요. 3대 공중파 방송 TP는 틀기만 하면 컴퓨터가 쭉 뻗어버리거나 소리가 엄청 빨리 나온다거나 화면이 요동친다거나.. 게다가 모니터는 언제 줏어온 지도 기억이 안 나는 CRT구요.
09/09/06 04:03
한아님// 이..이거 또 리플이 산으로.. 이쯤해서 그만두는게 물맛님에게도.. [...]
CG도 컴퓨터 관련이라고 믿고 싶군요. 흐흐흐..
09/09/06 04:28
물맛이좋아요님// 업체가 궁금해서 쪽지 보냈내요^^;;; 담주중으로 한대 뽑을라구요;;
궁금한게 많아서요 여쭈어 봅니다;위의 가격은 평균가인가요 최저가인가요? 근데 쿼드코어랑 듀얼코어랑 속도차이가 넘사벽인가요? 현재 팬4 3.0 쓰고 있는데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가 소음을 증오하는 편인데 어느쪽이 소음이 더적을까요;;
09/09/06 04:46
L.H.k님//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물론 최저가격입니다만 제가 보내드린 쪽지에 업체에서는 거의 최저가랑 같은 가격으로 구입가능하실 겁니다. 그리고 펜4 3.0이라면 저기 있는 저가형 모델과 비교해서도 천지개벽 급의 차이를 느끼실 겁니다.
09/09/06 04:49
근데 프로푸스 성능이 생각보다 매우 별로입니다. 솔직히 4코어 다 쓰는게 아니면 E6300보다 성능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아마 캐쉬메모리가 적은 것이 실사용에는 매우 성능을 떨어뜨리는 요인인듯합니다. 솔직히 전 최저가형 아니면 Intel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09/09/06 04:51
시츄님// 이번에 프로푸스 하나 질렀습니다...
실제 사용을 해보고 말씀드릴께요^^;;; 사실 L3라는게 게임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는 레고르 vs 칼리 벤치를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긴하는데 실제 사용을 해봐야 느낌이 확 올 것 같네요.
09/09/06 08:32
피지알에서 유용하게보는 자료중 하나입니다!!!
제가 수능 끝나고 컴터하나 장만하려하는데 계속 지켜보고 있어요..ㅜㅜ 근데 저번에 비해 가격이 좀 뛰었군요.........
09/09/06 08:42
민죽이님// 저번거는 저가형으로 맞춘거구요. 같은 사양은 아래쪽에 있답니다.
가격은 조금 떨어졌군요^^;; 중가형 모델이라 가격차이가 좀 있네요.
09/09/06 09:33
아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컴터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제가 완전 컴맹이라서 어찌해야댈지 몰랐었는데요 1. 주로 게임위주로 컴터를 쓸건데 저가형 정도면 스타2나와도 잘돌아가려나요? (아니면 그때가서 몇몇 부품만 업그레이드 하면되는지) 2. 다나와 사이트가서 저기 적힌 제품 그대로 신청만 하면 됩니까?
09/09/06 09:42
용호동갈매기님// 스타2를 하기에는 좀 모자란 성능입니다. 일단 저가형은 그래픽카드도 없구요...
그리고 스타2는 아직은 나와봐야 안다고 밖에 말씀드릴 수 없겠네요.
09/09/06 10:20
김일백은 디자인 빼고는 그가격대의 최강 케이스죠. 같은 회사의 더 고급형인 티렉스쿨보다 쿨링 성능은 더 위이기도 하고 강판도 0.8t 이고 하드 노이즈 킬러까지 있죠.
7-8만원 아래의 미들타워를 통틀어서 성능이 세 손가락 안에는 들 겁니다. 불도저같은 케이스는 gmc 케이스들이 다 그렇지만 단지 디자인...내부 공간 좁고 쿨링도 별로고 강판도 0.6이고 그렇죠. 케이스를 디자인만 보고 사는 분들도 많은데(물론 중요하지만) 쿨링, 소음, 내부공간이 뛰어나면 쓸수록 그 진가를 알게 되죠.
09/09/06 10:29
Ganelon님//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케이스에는 그 정도 돈을 투자하지 않으려고 하더라구요.
물론 하드유저들은 케이스나 쿨링 등에 돈을 쓰는 것이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필요성을 느끼기 전까지는 선듯 투자하기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09/09/06 13:05
정말 이런 글은 너무... ㅠ_ㅠ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운 마음이...
이번에 아무 것도 모르고 이것저것 지르다가 피눈물을... ㅠ_ㅠ 앞으로도 계속 연재해주세요!
09/09/06 13:55
이엠텍 ESTAR ST 785GE UVD2 밀레는 유니텍 A785GE랑 같은 모델입니다. 유니텍 TA785GE 128M와는 다른 모델입니다. 유니텍 TA785GE 128M 는 사이드포트 메모리와 ACC 기능이 있고 메모리뱅크가 4개이고 전원부에서 4+1Phase로 앞의 두 모델과 차이가 있습니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이엠텍 ESTAR ST 785GE UVD2 밀레, 유니텍 A785GE는 각각 7.3만원, 7.1만원이고 유니텍 TA785GE 128M는 8.3만원이네요
09/09/06 14:5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누가............ 노트북 정보 좀............ 굽신굽신....;; 2년 전 구입한 노트북(samsung R70 W202) 업글 시기가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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