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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9/05 20:34:39
Name 돌아와요오스
Subject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9/05(토) 리뷰 & 09/06(일) 프리뷰
9월 5일 현재 팀순위
1 . KIA 타이거즈  120경기 72승 44패 4무  0.600
2 . SK 와이번스   121경기 69승 47패 5무  0.570 3.5
3 . 두산 베어스    119경기 65승 52패 2무  0.546 6.5
4 . 롯데 자이언츠 123경기 60승 63패       0.488 13.5
5 . 삼성 라이온즈 119경기 58승 61패       0.487 13.5
6 . 히어로즈        116경기 56승 59패 1무  0.483 14.0
7 . LG 트윈스      120경기 50승 67패 3무  0.417 22.0
8 . 한화 이글스    120경기 40승 77패 3무  0.333 32.0
(팀명 - 경기수 - 승패무 - 승률 - 승차)
(승률계산 = 승수/무승부 포함 전체경기수)
(승차계산 = 무승부를 패배로 계산)

09/05(토) 리뷰

LG 트윈스 1 : 3 한화 이글스
승리투수 : 류현진(11승 11패) / 세이브투수 : 토마스(1승 5패 11세이브)
패전투수 : 봉중근(10승 12패)
홈런 : 없음
투수 MVP 류현진(한화) : 8.1이닝 1자책점 / 7피안타 6탈삼진 2사사구
타자 MVP 이여상(한화) : 3타수 1안타 / 0홈런 2타점

SK 와이번스 2 : 1 롯데 자이언츠
승리투수 : 글로버(6승 3패) / 세이브투수 : 정대현(2승 3패 10세이브 12홀드)
패전투수 : 임경완(4승 1패 5홀드)
홈런 : 없음
투수MVP 글로버(SK) : 8.2이닝 0자책점 / 4피안타 6탈삼진 0사사구
타자MVP 박재홍(SK) : 4타수 3안타 / 0홈런 0타점

KIA 타이거즈 7 : 15 두산 베어스
승리투수 : 김상현(6승 6패 2홀드)
패전투수 : 윤석민(9승 4패 7세이브)
홈런 : 손시헌 11호(1회 2점), 최승환 8호(1회 2점), 최준석 17호(4회 2점)
투수MVP 김상현(두산) : 4.2이닝 0자책점 / 2피안타 5탈삼진 0사사구
타자MVP 최준석(두산) : 5타수 4안타 / 1홈런 5타점

09/06(일) 프리뷰

LG 트윈스 (50승 67패 3무 / 7위) VS 두산 베어스 (65승 52패 2무 / 3위)
17:00 / 서울 잠실구장 / MBCESPNTV 원음방송RADIO TBSRADIO
상대전적 : LG 12승 6패 (LG홈경기 LG 6승 3패)

LG 선발투수 한희
올시즌 성적 : 22경기 49이닝 5.88 / 1승 2패
올시즌 對 두산전 성적 : 2경기 12이닝 3.75 / 1패
최근 3경기 성적
8월 29일 對 한화전 : 4.1이닝 4자책점 / 5피안타 1탈삼진 5사사구
8월 20일 對 두산전 : 5.2이닝 2자책점 / 7피안타 6탈삼진 1사사구
8월 14일 對 롯데전(패) : 4.1이닝 8자책점 / 9피안타 1탈삼진 2사사구

두산 선발투수 니코스키
올시즌 성적 : 16경기 53이닝 4.42 / 3승 7패
올시즌 對 LG전 성적 : 2경기 13이닝 2.77 / 2패
최근 3경기 성적
9월 1일 對 한화전(승) : 6.1이닝 1자책점 / 8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8월 25일 對 SK전 : 5이닝 2자책점 / 5피안타 5탈삼진 3사사구
8월 19일 對 LG전(패) : 7이닝 3자책점 / 6피안타 5탈삼진 4사사구

히어로즈 (56승 59패 1무 / 6위) VS 삼성 라이온즈 (58승 61패 / 5위)
17:00 / 서울 목동구장 / KBSNSPORTSTV XPORTSTV TBCRADIO
상대전적 : 삼성 9승 7패 (목동구장 히어로즈 5승 3패)

히어로즈 선발투수 이현승
올시즌 성적 : 26경기 149이닝 3.99 / 12승 9패
올시즌 對 삼성전 성적 : 4경기 21이닝 3.86 / 3승 1패
최근 3경기 성적
9월 1일 對 SK전(패) : 3이닝 6자책점 / 5피안타 3탈삼진 4사사구
8월 28일 對 롯데전(패) : 1이닝 7자책점 / 7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8월 21일 對 한화전(패) : 4이닝 4자책점 / 7피안타 5탈삼진 4사사구

삼성 선발투수 크루세타
올시즌 성적 : 26경기 138.2이닝 4.41 / 8승 8패
올시즌 對 히어로즈전 성적 : 5경기 27.1이닝 2.96 / 2승
최근 3경기 성적
8월 30일 對 SK전(패) : 7이닝 3자책점 / 4피안타 3탈삼진 2사사구
8월 25일 對 롯데전(패) : 6이닝 6자책점 / 7피안타 9탈삼진 3사사구
8월 19일 對 한화전(패) : 3이닝 5자책점 / 4피안타 5탈삼진 6사사구

SK 와이번스 (69승 47패 5무 / 2위) VS 롯데 자이언츠 (60승 63패 / 4위)
17:00 / 인천 문학구장 / SBSSPORTSTV OBSTV KNNRADIO
상대전적 : SK 12승 6패 (문학구장 SK 6승 3패)

SK 선발투수 고효준
올시즌 성적 : 32경기 112.2이닝 4.31 / 9승 10패 2세이브
올시즌 對 롯데전 성적 : 5경기 19.1이닝 7.45 / 1승 3패
최근 3경기 성적
8월 29일 對 삼성전(승) : 5.2이닝 2자책점 / 3피안타 5탈삼진 3사사구
8월 22일 對 KIA전 : 2.1이닝 4자책점 / 6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8월 20일 對 롯데전 : 1.1이닝 4자책점 / 4피안타 1탈삼진 2사사구

롯데 선발투수 송승준
올시즌 성적 : 26경기 155.1이닝 4.46 / 12승 7패
올시즌 對 SK전 성적 : 4경기 25이닝 5.76 / 2승 2패
최근 3경기 성적
8월 30일 對 히어로즈전(패) : 8.2이닝 3자책점 / 8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8월 25일 對 삼성전(승) : 5이닝 2자책점 / 7피안타 6탈삼진 2사사구
8월 19일 對 SK전(패) : 6이닝 4자책점 / 12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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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죽이
09/09/05 20:36
수정 아이콘
말이 안나오네요.. 윤석민..
눈물비사랑
09/09/05 20:37
수정 아이콘
삼성대히어로즈.. 4강싸움에서 정말 중요한 경기가 나오는군요.
자갈치
09/09/05 20:37
수정 아이콘
롯데도 4강이 점점 멀어지는 소리가.... 글로버 홍상삼 다음으로 로나쌩이 될 것 같네여...
Zakk Wylde
09/09/05 20:37
수정 아이콘
SK 8연승이네요. 김광현 선수도 포시에는 컴백 한다고 하고, 무섭네요..

차이 많이나던 승차가 3.5로 좁혀졌군요.. ㅠ_ ㅠ
INFINITI
09/09/05 20:39
수정 아이콘
윤석민 선수 눈앞에 보이던 방어율 타이틀이 날라가는군요.
몸이 어디가 안좋았던 건지 공이 안좋더군요.
09/09/05 20:39
수정 아이콘
윤석민 방어율 왕은 날아가는듯..ㅠ
김광현 선수 2관왕하겠네요
게다가 박재홍 선수도 롯데전에서 더욱 좋은 모습보여주고 있네요. 아무리 홈경기였다지만
학교빡세
09/09/05 20:43
수정 아이콘
윤석민선수 8월에 그렇게 잘하더니 9월 되자마자.....
민죽이
09/09/05 20:43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기아.. 한국시리즈 가면 우승할수있을지 걱정은 되는군요..
SK의 추격에 의해 직행까지 못하면... 안되는데
The HUSE
09/09/05 20:47
수정 아이콘
뭐,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거죠.
그게 야구 아닌가요. ^^
몸이 안좋아보이던데, 좀 쉬고 나오면 괜찮을 듯 합니다.
최다패의 경험이 정말 큰 자산이 되어 잘 추스릴꺼라고 믿습니다.

다만 조금 위험해보이는건 역시나 수비가 아닐까 합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김종국 선수가 2루를 지켜야 할 듯 하네요.
09/09/05 20:47
수정 아이콘
김광현의 방어율 경쟁자 윤석민읜 10자책점에
빵형은 롯데전에서 4타수 3안타
그리고 1위인 기아의 패배
크크크
09/09/05 20:47
수정 아이콘
글느님의 호투에 오늘도 승리할 수 있었네요. 글느님 제발 내년에도 재계약을...
그리고 좌에이스 김광현 선수가 포스트시즌에는 돌아온다니 정말 기쁨니다.
오늘 8연승으로 정말 다시 희망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09/09/05 20:48
수정 아이콘
오늘 롯데는 무조건 이겨야 했는데...아아
파블로 아이마
09/09/05 20:51
수정 아이콘
롯데 제발 내일 승리를 부탁드립니다;;
Zakk Wylde
09/09/05 20:57
수정 아이콘
.487
.486
.483

과연 마지막 티켓 한장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히어로즈는 남은 일정이 첩첩산중이군요..
INFINITI
09/09/05 21:02
수정 아이콘
현재 가을야구 희망이 있는 팀이 무려 6팀.
이렇게 시즌 막판까지 순위경쟁이 이어진다면,
모든 팀들이 막판까지 느슨한 경기를 할 수 없고,
잔여경기가 많은 팀이 유리하다고도 못하겠네요.
09/09/05 21:34
수정 아이콘
SK또이겼네요 크크
내일은 못볼수도있는데ㅜ_ㅜ
양정인
09/09/05 21:35
수정 아이콘
INFINITI님// 몸 어딘가에 담이 왔다는데... 담이 왔다면 제대로 된 구위가 나오기 힘들죠.
이넘의 뭐같은 방송국의 중계진 덕에 볼의 구속을 볼 수 없어서 답답했지만 중계도중 간혹 말한 구속을 들어보면
평소의 윤석민 선수가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 직구를 많이 던지지 않는 윤석민 선수여도
시속 150km는 충분히 나오는 구위를 가지고 있지만 -슬슬 던져도 140중반 이상은 나오죠. -
하지만 오늘 있는 힘껏 뿌리는 것처럼 보이는 데도 시속 140km 라고 하더군요. 무려 10km 나 떨어진 구속입니다.
변화구도 낙차폭이 거의 없다시피했고, 제구도 안되서 한가운데로 볼이 몰렸죠.

다행히 이 부진의 원인이 '담' 이라면 다음 경기는 별 이상이 없을 겁니다.
그래도 타선에서 7점을 뽑아주면서 팀의 전체적인 슬럼프에 빠지진 않을 것 같아 다행이고 이틀을 쉬고 SK를 만나기에 좀 안심이 됩니다.
Je ne sais quoi
09/09/05 21:42
수정 아이콘
9월 됐다고 이러기야 ㅜ.ㅜ
니콜롯데Love
09/09/05 22:00
수정 아이콘
점점 4강은 멀어지는구나.. 롯데야..
09/09/05 22:06
수정 아이콘
직관하고 왔습니다.
지정석 맨앞자리에서 봤는데요...
석민 어린이 ㅠ뭔가 이상하다 했는데...담이라니;;;
전광판에 시속이 130대 였던걸로 기억나네요...
던지는데 그닥 위력적으로 보이지 않길래 아 원래그런건가...? 했는데 막상 오준형선수랑 그외 계투진나왔을때 와~~~빠르다라고 생각했더니;;;
역시나...
아무튼 1회초 정말 눈물나서 ㅠㅠ
멀면 벙커링
09/09/05 22:08
수정 아이콘
헨진이가 어느새 11승!!!
다승 1위가 아직 13승이니까 이거 잘만하면 막판 대반전을 꿈꿀수도 있겠네요. 으흐흐
민죽이
09/09/05 22:10
수정 아이콘
근데 담인데 올라오는건...
09/09/05 22:15
수정 아이콘
담걸리고 올림픽에서 일본 상대로 완투했던 구대성 선수가 떠오르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구대성 선수가 괴물이라서고...;;

ERA 타이틀은 김광현 선수로 확정난듯 하네요.
모범시민
09/09/05 22:22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갑자기 .482와 .499가 생각나네요... 흐흐흐...
ChojjAReacH
09/09/05 22:25
수정 아이콘
참 오늘 SK 대 롯데 이스픈 중계는 포시 7차전을 중계해주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으허...

박종윤 선수 수비 진짜 좋은거 많이 해줬는데 말이죠. 그 담에 바로 실점의 원인이 되는 플레이가 나오다니;; (누구의 실책이라 할 수도 없지만..)

공격에서 아쉬웠지 오늘도 재밌는 야구 했던것 같습니다. 민지도 별명따나 꾸준하게 막아줬고.. 눈이 즐거운 수비도 양측에서 보여줬구요.

내일은 이겼으면 좋겠네요.
이녜스타
09/09/05 22:26
수정 아이콘
기아는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린 감이 있네요. SK가 좀 져줬으면 여유가 있을텐데 8연승 하고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붕떠있는거 같습니다.
09/09/05 22:38
수정 아이콘
흠...
윤석민선수 몸이 않좋았나 보군요.
수비도 문제가 있었던듯하고.
기아가 이쯤에서 스스로에게 더 엄격해져야 할듯.
이래서야, 코시에 가서가 더 걱정입니다.
09/09/05 22:40
수정 아이콘
sk 8연승.. 대단한데요.
1위랑 어느새 3.5게임차네요.
다음 주 일정에 따라 1,2위가 바뀌는걸 볼지도 모르겠군요.

기아 수비는 조마조마 하네요.
2루는 아직 김종국 선수가 해야할듯..
이틀 쉬는동안 잘 추스르고 페이스 다시 찾았으면 좋겠네요.
빵과장미
09/09/05 22:40
수정 아이콘
The HUSE님// 플레이오프에서는.. 이라고 말씀하시니 화들짝 놀랐다는 ^^;;
기아는 한국시리즈 무조건 직행입니다~
물론 한국시리즈에서도 한남자가 2루 지켜야 할지도 모르죠.
달덩이
09/09/05 22:43
수정 아이콘
23일에 대전에서 LG-한화전 또 있던데....
설마 이때도 봉 - 류 대결이진 않겠죠. 휴우...
09/09/05 22:47
수정 아이콘
크느님.. 제발 제 염통이 더이상 쫄깃하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ps. 오늘 sk와 한화는 선발 투수들이 매우 잘해 주었군요. 다만 봉중근 선수는 초반에 너무 약한거같아요..
양정인
09/09/05 23:05
수정 아이콘
아직 KIA가 한국시리즈 직행에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SK는 12경기 남은 상태에서 KIA보다 최소한 4번의 승리를 더 가져가야 순위를 역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현재까지 나타난 경기결과에서 SK가 무서운 8연승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KIA가 긴장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KIA 입장에서는 다음 주 만나는 SK전에서 1승1패만 한국시리즈 직행에 한결 여유로워집니다. SK가 9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KIA보다 최소 4승을 더 해야하는 상황이 되기때문입니다. 최악의 경우 내일 경기에서 진다면 5승을 더해야합니다. -KIA와 SK는 승수가 똑같게 된다면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KIA가 1위가 되기때문에 SK가 1승이 더 많아야 1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KIA가 남은 경기에서 5할 승부만 가져가도 SK는 전승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죠.

KIA의 이런 여유에 반해서 SK는 앞으로 남은 12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챙겨야 합니다. 8승이상을 해야 1위 역전이 가능해지죠. 물론 이 가정은 KIA가 남은 경기에서 4승 정도에 그친다는 가정입니다. KIA가 5승이상을 한다면 SK는 더 많은 승수를 챙겨야 합니다. 이럴 때 많은 무승부가 SK는 아쉽게 되죠. 또 KIA전 상대전적에서 밀렸다는 것도 아쉽구요. 최근 SK가 8연승을 달리면서 마지막 역전할 수 있다는 확률을 조금 높이긴 했지만... 그 확률이 여전히 낮습니다. 문제는 SK의 9월 일정이 촘촘히 있는 것이 아닌 1주일에 3~4경기 정도밖에 없으며... 이동거리도 상당히 짧습니다. 또 최근 8연승이라는 좋은 팀 분위기를 가져가고 있다는 것이죠.

반면에 KIA는 8월 무지막지한 연승모드에서 9월들어서 주춤거리고 있지만 8월에 벌어둔 승수덕에 이 상황이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다만... 9월에 이동거리가 매우 길다는 것이며... 다음 주 SK전에서 최소한 1승을 해야 남은 경기를 편히 치룰 수 있으며... 안치홍 선수의 발목부상이후 급격히 내야진의 실책이 많아졌고 그 실책으로 인해 2경기를 놓친 것이 크게 느껴집니다. 팀 분위기가 자칫 흐트러질 위험이 있죠.
축구사랑
09/09/05 23:33
수정 아이콘
기아 3연패네요...sk의 뒷심이 워낙 무서워서 방심은 절대 금물일것같습니다. 1위도 이거 끝까지 가봐야 알겠는데요.
내일분터 분발해야겠어요.

그나저나 석민어린이 너무 아쉽네요. 두산에 원래 좀 약한면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난번 경기에 워낙 잘던져서 안심했더니만...
SummerSnow
09/09/06 00:24
수정 아이콘
한화는 미칠듯한 연패만 아니었어도...... 후.
연승 좀 해봅시다!!
09/09/06 00:41
수정 아이콘
하루 못할수도 있죠 뭐.
어린이 담경기에서는 돌아오리라고 믿어요~
살콤한그대
09/09/06 01:20
수정 아이콘
롯데는 계속 이겨도 불안할 이 시점에......
왠지 삼성의 4강본능이 이번에도 발휘 될 것 같습니다..
INFINITI
09/09/06 01:25
수정 아이콘
오늘 기아 선발 우익수 누구였죠?
설마 종범신이었나요? 김현수 타구때 발로차고 별짓 다해서 3루타로 만들어주시던데;;
체격을 보면 종범신은 아니었던 듯 하고.
그리고 1회 최준석 타구 못잡은거 안치홍 잘못은 아닌것 같던데,
해설자가 어제 경기랑 연결지어서 까던데, (사실 스브스 김상훈 해설이라 참고할 가치도 없지만..)
안습 화질로 봐서 그런데 실책성이었나요?
09/09/06 01:29
수정 아이콘
INFINITI님//
바로 밑으로 스쳐 지나가서 뭐 실책성에 가깝긴 했습니다.
안정적인 2루수라면 충분히 잡을수 있는 타구였구요.
다만 그 뒤에 나왔던 김상현이 못잡은걸 가지고 까는건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오늘부터나는
09/09/06 01:30
수정 아이콘
봉중근 선수 안타깝네요.
안좋은 몸상태에서도 계속 등판하는데 결국 시즌끝까지 나온다면 승수라도 쌓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권보아
09/09/06 01:46
수정 아이콘
롯데야.....................................
소나기아다리
09/09/06 17:12
수정 아이콘
롯데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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