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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1 08:55
정말 취업은 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운이라서 준비하지말고 놀자는 얘기가 아니라 정말 열심히 준비했던 곳 보다는 인연이 있는 곳에 취업되는거 같다는;;;
09/08/21 11:26
맞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달리면 글쓴님의 꿈.. 언젠간 손에 쥘 수 있을겁니다.
추게에 있는 DECIDE님의 글은 지금 봤는데.. 말 그대로 전율이네요 허어... You, Never give up !
09/08/21 11:32
인생에서 참 여러가지 인생의 전환점이 있겠지만,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전환점은 취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거도 완전히 바뀌고, 생활 자체가 180도 변하고... 꼭 좋은 곳 취업하세요... 그리고 하늘이 도우신다면 원하신 곳에 들어갈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09/08/21 16:04
축하는 마음껏 할수 있지만, 위로는 참 어렵네요.
'그 사람들이 인재를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라는 흔한 말이, 조금은 kEn_ 님의 기분을 나아지게 할수 있으려나요. 변변찮은 글이나마 감사를 표현해 주시니, 제가 오히려 더 감사드립니다. 워낙 유명하지만, 길버트 아레나스의 'Impossible is Nothing' adidas CF 를 한번 추천드려봅니다. 제가 스스로에 대한 신뢰를 지키기 위해, 자주 꺼내보며 마음속에 새겨두고 있는 CF입니다. http://cimple.tistory.com/80 기운내시고, 더욱 멋진 일들이 kEn_ 님의 삶에 가득할 것을 믿습니다.
09/08/21 18:00
DEICIDE님// 감사합니다.
오늘 로랑 구넬의 '가고 싶은 길을 가라'에서 읽은 구절이 생각나네요. "꿈이 실현되지 않았다고 슬퍼하지 마라." "정말 슬픈 삶은 한 번도 꿈을 가져 보지 못한 것이다." 저를 믿고 계속 가보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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