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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21 09:33:24
Name aSlLeR
Subject [일반] 우사인볼트선수가 200m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우사인 볼트선수가 200m도 자신의 기록을 0.11초 당긴 19.19초라는 세계기록을 세우면서 우승했습니다.
마이클존슨의 200m 기록을 12년 만에 깬것도 대박인데, 그 기록을 1년만에 0.11초나 당긴건 더 놀랍네요..
교통사고를 당한지 1년도 안됬다는데, 대체 이 기록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기록을 0.1초 당기는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볼트선수는 두개 종목에서 각각 0.1초를 당기면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네요;;

오랜만에 08년 올림픽 경기도 다시봤는데, 100m 결선서 끈도 풀린 상태서 양옆을 보며 여유있게 달리는 볼트의 모습을 보며 '저게 인간이냐-_-;' 생각이 다시금 들더군요. 볼트선수는 상의도 약간 트렁크를 입는다죠. 붙는건 불편하다고;

우사인볼트선수의 독주가 어디까지 갈지, 그리고 볼트선수가 인간의 한계라는 9.5대 벽을 깰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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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순규
09/08/21 09:34
수정 아이콘
요즘 우사인 볼트 선수 무시무시하네요... 대단합니다.
09/08/21 09:35
수정 아이콘
그저 찬양이 진리입니다..하악
LightClassic
09/08/21 09:37
수정 아이콘
세상에...곡선 주로에서 치고 나오는 모습이 정말 치타같네요.
이러다 마약수사단속반이 볼트만 노리게 되지나 않으련지 모르겠네요-_-
동료동료열매
09/08/21 09:37
수정 아이콘
피지컬이 정점일때 100m 9.5좀 깨줬음 좋겠어요 ^^;
학교빡세
09/08/21 09:42
수정 아이콘
인간 맞나요....덜덜덜
저기 결선 나온 선수들도 괴물들일텐데 그 괴물들이랑 4~5미터 차이나게 들어오네요......200미터는 누가 1등 할것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신기록 세우느냐가 포커스라더니....
설탕가루인형
09/08/21 09:43
수정 아이콘
이 선수 종족검사 안하나요!!!
사실좀괜찮은
09/08/21 09:47
수정 아이콘
교통사고 당했을 때 기계다리로 바꾼 건 아닌지...
빨간토끼
09/08/21 09:50
수정 아이콘
보니깐 바람영향도 안받고 기록세운거 같던데 허 이것참...
어렸을때 마이클존슨 뛰는것보고 경악했는데
그때만큼 경악스럽네요.
WizardMo진종
09/08/21 09:51
수정 아이콘
저양반 나이도 별로 많지 않을텐데;;
Old Trafford
09/08/21 09:58
수정 아이콘
23살이죠 한창때인데 9.4때 까지 찍을 수 있다고 하던데
신민아
09/08/21 10:02
수정 아이콘
헉 200미터를 19.19로 뛰었다면 100미터를 9.6정도로 뛴건데...대단하네요
09/08/21 10:04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속도 늦춘거 같은데요;;;
Zakk Wylde
09/08/21 10:05
수정 아이콘
마지막엔 역시 설렁 설렁~
오묘묘묘
09/08/21 10:06
수정 아이콘
우사인 볼트 선수가 100,200 한두번씩 더 신기록 세워주고 은퇴.. 그리고 100년동안 신기록은 깨지지 않았다..
ComeAgain
09/08/21 10:08
수정 아이콘
제 아들이 기록을 깨겠습니다.

이름은 박볼트라고 짓고...
그리고 대박나서 빌딩 사면, 내꺼~!!
09/08/21 10:08
수정 아이콘
세계 기록이 9.8초정도일 때 인간의 한계로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속도가..
그것도 그날의 컨디션과 바람의 방향까지 완벽하게 맞아 떨어질 때 9.5까지 낼 수 있다
라고 전문가들이 그랬었는데...별로 그런 거 없이 깨질 거 같네요-_-;
은비까비
09/08/21 10:10
수정 아이콘
저도정말 경악했던게 마이클존슨 200m 기록을 갈아 치운거였는데 이제는 자신의 기록마저 0.11 이라는 차이를..

볼트 400m 한번 도전 해봤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마이클존슨 400m 정말 대단하더군요 압도적인차이로 여유있게 들어오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43.18.. 그리고 요즘 선수들 빠르면 44초 나오더군요 45초도 나오고. 마이클존슨의 기록이 언제 깨질까하는 마음도있네요

볼트가 400m 한번 깨줫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딩요발에붙은
09/08/21 10:19
수정 아이콘
은비까비님// 새벽에 중계해줬던 해설자도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400m를 뛴다면 존슨 기록을 깰 수 있을거라구요.
나두미키
09/08/21 10:26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는 역시 설렁 설렁.. 그래도 2등한 분들과 차이가 꽤 나네요.... 정말 대단하다는..
09/08/21 10:43
수정 아이콘
외계인 출전 금지 조항이라도 만들어야 하나요.
09/08/21 10:50
수정 아이콘
ComeAgain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명왕성
09/08/21 10:55
수정 아이콘
괴물;;;;
회전목마
09/08/21 10:57
수정 아이콘
ComeAgain님// 일단은 왼손으로 키워야.....(퍼걱!!!)
여자예비역
09/08/21 10:59
수정 아이콘
여자 800인가 4000인가 에서는 성별논란이 있던데(Y유전자가 있나 없나- 실제로 지난 올림픽인가 세계선수권에서 Y유전자를 가진 여자선수(?)우승해서 판별한 결과로 자격 박탈했었다죠..) ..
이건 성별가지고 뭐랄수도 없고... 정말 종족검사 한번 가나요...
권보아
09/08/21 11:14
수정 아이콘
이런 짐승같은..
샨티엔아메이
09/08/21 11:16
수정 아이콘
흑형들의 짐승같은 근육으로 장신특유의 부자연스러운몸놀림을 해결한이상
190넘는 우사인볼트가 짱짱~ 이건뭐 한걸음이 제 중학교 멀리뛰기 기록을 넘으니.....
술로예찬
09/08/21 11:28
수정 아이콘
이놈 상당히 건방지네요. 더 단축 시킬 수도 있는데 세계신기록 여러번 깨서 상금타먹을려고 설렁설렁 하다니
이런 건방진 놈 한국에서는 안나오나요 ㅜㅠ
빵리발갰뜨
09/08/21 11:41
수정 아이콘
100m, 200m가 무산소 운동에 가깝다면
400m는 젖산에 대항하는 유산소 운동이죠.
천하의 볼트라도 쉽지 않을 겁니다.
이녜스타
09/08/21 11:48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사기인데요.진정으로 약물이 의심됩니다.크크 진짜 이러면 재미없는게 얼마전까지 단거리를 양분했던 미국과의 격차가 너무 크게 납니다.실지로 타이슨가이가 이번에 세운 미국기록도 9.71인데 이정도가 딱 적당했을거 같아요. 볼트가 은퇴하면 볼트의 기록이
깨지는데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릴거 같습니다.
여자의 경우 100미터 세계기록이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가 세운 10.49인데 이기록이 서울올림픽때 작성된 겁니다.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지요.깨지기는 커녕 오히려 퇴보했죠.이번 여자 우승자 기록은 확인못해봤지만 근몇년간 세계정상권 기록이 10.6~7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죠.여튼 제생각은 기록이 깨져도 야금야금 깨져야 재밌을거 같다는 말.....-_-
대구대회가 걱정입니다.주최측 노메달도 꿈이 아니죠.메달은 커녕 결선에나 오를 선수가 나올는지도 의문입니다.
그나마 희망을 걸고있는 마라톤도 정상권에서 멀어진지 한참되었죠.
우리나라의 기형적인 인기종목 편중현상을 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어릴때 운동신경좀 발달한 애들은 무조건 인기종목으로
가버리니....사실 저같아도 아들이 운동하겠다 그러면 육상은 안시킬거 같아요....
(그리피스 조이너의 서울올림픽 우승 기록은 10.54이고 10.49는 미국대표선발전 기록이네요)
ChojjAReacH
09/08/21 12:10
수정 아이콘
허허.. 볼트를 11년 대구에서 볼 수 있게 되는건가요? 그저 기쁘네요. 그리고 2등으로 들어온 파나마 선수도 기대해봐야겠네요. 19살이라니 2년뒤면 21살.. .흠.. 점점 좋아질 시기네요.
빵리발갰뜨
09/08/21 12:10
수정 아이콘
이녜스타님// 야구의 이대형, 오태근, 이용규 같은 선수가 작정하고 육상했으면
적어도 100m 10초 34라는 부끄러운 기록은 깼을 것 같습니다;
닉네임변경기
09/08/21 12:11
수정 아이콘
도핑테스트가 아니라 엑스레이 검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무슨 무쇠다리도 아니고.....
Rocky_maivia
09/08/21 12:20
수정 아이콘
크립토나이트를 갖다 대보고 어떤 반응이 일어날지 조사하는게....
Ms. Anscombe
09/08/21 12:25
수정 아이콘
이녜스타님// 조이너 이후 10초 5~6을 찍은 건 매리언 존스 정도인데, 이미 약물 판정났죠. 정상급 선수들의 기록은 10초 7대였고, 10초 8 정도면 충분히 우승하는 정도였습니다. 조이너의 저 기록은 한국 남자 기록과도 별 차이가 안 나는데, 명확한 증거가 없을 뿐 약물 의혹이 많습니다.

여자 육상 기록 가운데 80년대에 세워져 아직까지 깨지지 않는 기록들이 많은데요, 약물 의혹을 받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결코 밝혀질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100m 허들 기록이 떠오르네요, 코스타디노바였던가..)
길버그
09/08/21 12:25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은 유게로 가야죠...

저 영상은 합성을 한 광고일 겁니다.

어떻게 사람이 200M 를 19.19초에 뛰나요;;;



저친구 기대되는 친구군요;

앞으로 어떤 기록을 갈아치울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녜스타
09/08/21 12:31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저도 약물일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서울대회때 벤존슨은 도핑에서 걸리고 조이너는 안걸린걸 봐서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조이너가 세계신기록을 세울때 풍속계가 고장났었다는 설이 많습니다.그런데 세계육상계의 큰손?인 미국에서 그냥 공인을 해버렸죠.서울올림픽때의 10.54는 뒷바람이 기준치를 넘었기 때문에 기록이 깨졌더라도 인정받지 못했을 겁니다.
저 기록을 뺴고 나면 조이너의 최고기록은 10.61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Ms. Anscombe
09/08/21 12:36
수정 아이콘
이녜스타님// 조이너 약물은 단순히 기록이 빼어나서가 아니라(기록에 대해서는 약물보다는 '전설'로 추앙을 받았죠), 그녀의 이른 죽음과 죽음의 원인 때문에 제기된 의혹입니다. 사인이 선수 시절 약물 복용 가능성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었거든요. 물론 그 당시에 복용했는지는 영원히 알 수 없고, 그러므로 그 기록의 가치를 깎아내릴 수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매리언 존스의 약물 파문도 한참 후에야 밝혀진 일이고, 20년 전에는 더 심했죠. 크리스틴 오토에 대해서도 약물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될 정도이니까요. 어차피 기록이란 시대의 산물이니, 그 시대에 맞게 평가해주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
닥터페퍼
09/08/21 12:42
수정 아이콘
200m 19초 벽이 무너지는걸 살아생전에 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난이정부반댈
09/08/21 12:44
수정 아이콘
자네 야구 해보겠나? 한국에오면 두산이라는 팀을 소개시켜주지.
09/08/21 12:49
수정 아이콘
진정 인간의 한계에 도달한선수가 아닌지..
Zakk Wylde
09/08/21 12:56
수정 아이콘
난이정부반댈세님// 두산이 발야구로 유명하지만 이번 시즌 팀도루를 보면 ... -_ - 볼트 영입하고 번트 훈련만 시키고 출루
도루-도루-홈스틸 완벽하네요. 아무리 점수 못내도 3~4점은 뽑겠군요.. 흐흐

자네 야구 해보겠나? 한국에오면 기아라는 팀을 소개시켜주지.
소녀시대김태
09/08/21 12:57
수정 아이콘
엘지의 이대형선수와 한번 이벤트 매치를..
동료동료열매
09/08/21 13:00
수정 아이콘
제가 100m가 18초였던거 같은데 -_-...
이녜스타
09/08/21 13:01
수정 아이콘
실제로 프로야구팀에서 육상선수를 스카웃한적이 있죠.도루 시키려고....롯데였던가....?
Ms. Anscombe
09/08/21 13:04
수정 아이콘
이녜스타님// 84년 롯데에서 당시(그리고 지금까지) 100m 한국 기록 보유자(79년의 10.34)였던 서말구 선수를 주루 코치 겸 전문 대주자로 영입한 바가 있습니다. 실전에서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죠.
최인호
09/08/21 13:16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9초 4대는 이미 찍어놓고 설렁설렁 기록 올리기 하는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역시 아프리카인들의 신체적 잠재능력은 측정불가입니다.
LowTemplar
09/08/21 13:52
수정 아이콘
자마이카는 중앙아메리카 아닌가요;;
09/08/21 13:56
수정 아이콘
자네,, LG트윈스의 대주자로 활약해보지 않겠나?
Illskillz
09/08/21 14:03
수정 아이콘
1km 뛰는데 넉넉 잡고 2분이면 되겠네요.

더 좋은 기록 낼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기록을 조절하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혹시 육상에서도 세계 기록 갱신할수록 포상금이 주어지나요?!?!
슈퍼 에이스
09/08/21 14:20
수정 아이콘
와...진짜 할말을잃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뛸수가있나요..대단합니다.
진짜 100m 9.4 200m 18초때를 볼수있는건가요..
09/08/21 14:22
수정 아이콘
Illskillz님// 그 포상금따먹기때문에, 장대높이뛰기의 이신야예바가 욕을 먹고 있죠;;
뭐, 장대높이뛰기는 기록 조절하기가 달리기보다 훨씬 쉽겠지만...
09/08/21 14:40
수정 아이콘
왠지 축구도 잘할 거 같이 생겼는데..
드리블 슛 연습시키고 톱에다 박아놓고 옵사이드트랩선상에 서있다가
수비 뒷공간으로 뻥차면 냅다 달려가서 받어먹기 시키면..
우리나라 공격수보다 잘해줄까요 못해줄까요 (먼산)

.. 적어도 상대편은 옵사이드트랩 꿈도 못꾸고 수비라인 골대까지 내려야할듯..
하나린
09/08/21 14:49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이선수 라이벌 한명만 생기면 9.4 금방 깰거 같은데, 지금은 경쟁상대가 없어서 흥이 안 날것 같네요. 크크
노때껌
09/08/21 14:53
수정 아이콘
은메달 딴 신예라는 파나마 선수도 대단하더군요. 19살 나이에 19.81초라니 몇년후가 기대됩니다.
daywalker
09/08/21 15:49
수정 아이콘
LowTemplar님// 최인호님은 피부색으로 지칭하는 것에 인종차별적인 의미가 있으므로, 아프리칸이라고 지칭하신거 같습니다.
습관적으로 저도 잘 안고쳐지긴 하지만...
최인호
09/08/21 16:00
수정 아이콘
daywalker님// 네 맞아요 흑인이라고 쓰기에는 좀 그래서 잘 안쓰게 됩니다.

중앙아메리카인이라고 하면 좀 이상하자나요 ㅠㅠ
돌아와요! 영웅
09/08/21 16:00
수정 아이콘
조이너의 10 49는 진짜 넘사벽입니다. 약물의혹이라고 하지만 수십번 검사해서 다 통과했죠 볼트는 이 기세면 200에서 19초를 깨겠네요 존슨은 100`200구간에서 9초2대도 뛰었습니다. 100미터까지 10초대에 들어오고 200까지 9초2에 돌아서 19초3찍었죠 이 기록은 불멸일줄 알았는데 볼트는 18초대 찍겠네요
독수리의습격
09/08/21 16:17
수정 아이콘
한화로 오세요. 제발 거북이 팀에 와서 팀 도루 좀 올려놓고.....굽신굽신
Amy Sojuhouse
09/08/21 17:02
수정 아이콘
이번 육상대회를 참 재밌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뭐 오래전부터 세바스찬 코의 유려하고 아름다운
달리기에 매료되었기에 제일 좋아하는 종목도 1,500미터죠. 정말 그정도 길이가 딱 재밌죠.
참..그리고 몸의 아름다움을 정말 사랑하는데 수영은 요즘 온몸을 칭칭감고 나오는데 비해
육상은 정말 아름답더군요...흠...여자높이뛰기...여자 장대높이뛰기 선수들이 얼굴도 몸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원...눈을 뗄수가 없더군요. 이제 마지막 아름다움을 기다립니다. 여자 넓이뛰기...
은비까비
09/08/21 17:34
수정 아이콘
야구는 문제가 안되는데 요즘 축구가 인기가없습니다 볼트선수가 와서 차고달리기 한번 보여주면 엄청난 관중의 환호가!!
09/08/22 00:44
수정 아이콘
본 to the 좌
귀염둥이
09/08/24 12:08
수정 아이콘
볼트가 야구해도 도루 못합니다.

위에서도 잠깐 나왔는데 서말구코치가 실전에 못나온건 이유가 있습니다.

볼트가 아무리 빠르다 한들 견제사당할 확률이 매우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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