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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01:58
와 썩을 놈들이네요 ㅡ;; 저도 지금 아이스테이션 M43 사용하는 중이라 남일같지가 않네요. 이글 다른곳으로 퍼가도 될까요?? 이런건 많이 알려야죠..
09/08/22 02:06
하드디스크 17만원이요..,,? 미쳤군요 언제 그렇게 올랐다냐..
직접 하드 사서 조립하면 10만원도 안들구요. 직접 못하시겠으면 하드하나 사셔서 커뮤니티 같은곳에 고쳐달라고 요청하시고 사례비 조금 드리면 훨씬 이익이죠,
09/08/22 02:10
이 정도면 불만제로에 제보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휴대폰 a/s 도 이런식으로 수리비 받아먹어서 한번 나왔었는데 믿을 x 없는 세상이네요.
09/08/22 02:12
불만제로에 한번 제보해서 호되게 혼나봐야될듯
아이스테이션은 as 안좋기로 예전부터 유명했는데..... 아직까지 잘버티는게 신기하네요...
09/08/22 02:15
지금은 중고로 팔아서 없지만 한때는 저도 T43유저였습니다.
아이스테이션 A/S 막장인건 너무 유명하죠. A/S뿐만 아니라 모델 자체도 어이없는 버그와 미미한 펌웨어 지원으로 정말 혈압오르게 하는 회사입니다. 어지간하면 디지털큐브 제품 은 쓰지 말라고 저도 제 주위사람들한테 얘기하죠-_-
09/08/22 02:16
아이스테이션은 진짜 예전과 너무 다른회사죠...
그냥 지금은 좀 비싸더라도 코원사용합니다. 아이스테이션은 진짜 짜증나서 -_-;;아후 열폭..
09/08/22 02:16
처 고3일때 한창 t43 한창 잘나갔었는데.... 수능시험 2주앞두고 친구넘이 떨어트려서 당황했던 기억이ㅠㅠ
저는센터에서 무료로 수리했던거 같습니다만..아이스테이션 a/s의 악행은 그때도 말로 다할수 없었더랬죠;; 컴퓨터도 그렇고 pmp도 그렇고.. 비단 전자기기 뿐만 아니라 요즘엔 잘 모르면 그냥 당하는건가 싶어서 씁슬하네요
09/08/22 02:24
하드갈이 사기당하신 분들이 참 많군요. 집단 소송 얘기도 나오고 하던데... 암튼 아이스테이션 유저 커뮤니티 등등에 널리 알려야 할 일인 것 같네요.
09/08/22 02:26
저도 pmp 살때 아이스테이션은 as가 막장이니 절대 사지 말란 소리를 듣고, 다른 걸 샀습니다.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도 후원해서 나름 광고효과를 보나 했더니, 하는 짓이 저 모양인데 광고가 다 뭔 소용있을까요?
09/08/22 02:51
요샌 그나마 나아졌다고 알고 있었는데.......................
여전히 막장이네요... 그래서 전 빌립 제품을....... 빌립은 좀 괜찮나요??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어서...
09/08/22 03:05
예전 v43 시절에 초기 제품들에서 전자파가 발생했죠
한 유저가 의문을 품자 아이스테이션에서 거짓말로 소비자를 현혹시키지 말라고 고소한다고 그랬습니다. 그 유저는 사비를 털어 전자파가 발생하는지 연구소에 의뢰했고 결국은 전자파 폭발!! 전자파때문에 DMB도 작동이 잘 안되었고 그랬었던거였죠.. 그래서 그당시 v43 가진 사람들은 근처 센터가서 전부 기기 A/S 받았습니다. A/S 내용은 보드내에 동판을 붙였던가 그럴꺼에요 (저도 받았습니다.) 그 사건때문에 pmpinside 디큐 운영진하고 디지털큐브 임원들하고 미팅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쓰지도 않는 녀석이 되었습니다만 그당시 엄청났었죠.. 계속 이렇게 자사 이미지 깎아 먹으면 안되는데 디큐유저로서 아쉽네요
09/08/22 03:21
제가 D2, 그러니까 코원것을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코원 본사에서도 수리하지만 지점이 많이 없어 지방은 대우일렉트로닉스에서 대신 수리합니다.
제 디투가 부팅이 안되서 대우 갔더니 메인이 불량이라고 고치려면 9만원 인가 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돈이면 차라리 세 제품으로 구매하는게 낫겠다 싶어 고치지 않고 서울 본사에 갈 일이 있어 혹시나 싶어 맡겼더니 5분만에 고치더군요. 물론 메인은 멀쩡했습니다. 고친지 1년이 지난것 같은데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즉, 실력 나쁜 A/S사원이 그 회사 이미지 다 말아먹는단 겁니다. 참고로 코원 본사 서비스는 정말 친절했습니다.
09/08/22 06:28
저는 그 아이스테이션 중 가장 고장이 심하다는 T5를 쓰고 있는데요...-_-
글쎄요 제가 A/S센터를 많이 가서 그런가... 전 하드도 갈고 메인보드도 갈고 usb인식 포트도 해먹고... 뭐 그런데 직접 수리센터가서 수리해서 그런지... 돈은 하나도 안들던데... 단지 너무 자주 고장나서 짜증이...-_- 하드는 벌써 3번인가 갈았다는....
09/08/22 08:53
뭐 내부사정이겠지만
디큐 회사 자체는 이미 합병되어서 텔슨이던가~그 회사의 우회상장 역활에서 뿐이죠. 주가도 거의 1000원정도 하던게 200원까지 빠지고 5/1 이던가 10/1이던가 합병했는데 그리고 다시 현재 500원대에서 삐리삐리 하고있죠.. 이유는 윗분들의 말도 있지만 회사자체가 현재 돈이 아예 없습니다. 부품이없어서 납품을 못할정도라는데 말다했죠. MID 나 네비만들고 pmp만드는 회사자체가 현재 거의 레드오션이죠. 대기업들까지 달라드는데 뭐 조금만 나태해지면 바로 도태되는거죠. 뭐 더 깊은사연들도 알고있지만 여기까지입니다.^^
09/08/22 11:05
코원 본사는 서비스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죠...
본사에 간단한 수리를 맡겼는데, 배터리까지 교체해주는 서비스 정신을 발휘해주시는... 코원 쓰고 있는데 살 때 약간 비싸긴 하지만, 서비스 때문에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모델은 아니지만 S9 펌웨어 나오는 거 보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09/08/22 11:24
헉. T43 그 오류문제는 아주 예전부터 유명한거였는데요.;; 좀만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거나 아님 네이버 T43유저까페에 가셔서 질문하셨으면 바로 답변이 올라왔을텐데, 안타깝네요. 17만원...덜덜.....
아이스테이션은 일명 뽑기를 엄청 잘하지 않는이상 힘들죠. PMP에 대해서 좀만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아이스테이션제품은 안쓸겁니다.;;
09/08/22 12:35
오랜만에 왔는데 이런 글을 보네요.
넷포스(S43)유저입니다. 2년 전에 사서 반년쯤 지나고 A/S를 맡겼었는데 택배를 몇번이나 보내도 그 상태 그대로 돌아오더라고요 짜증나서 보내고 전화해서 뭐라고 하니까 그때서야 고쳐져서 오던데요. 좋은 회사입니다.
09/08/22 13:12
저도 꽤 오래전에 외국에서 쓸 용도로 아이스테이션 초기 모델인 1000 사서, 사서 외국을 갔는데 1달 정도 있다 고장나더군요..
그리고 1년 후에 한국에 잠시 왔을 때 수리 받는데, 고장난 이유도 설명 못하고 그냥 하드교체하라면서 17만원 정도 달라고 하더군요.. 시간이 없어서 그냥 수리 맡겼는데.. 다시 외국오니.. 3~4일 후에 다시 작동불가.. 그냥 부셨어요...
09/08/22 23:42
저도 학생이라 주위 친구들이 PMP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툭하면 하드가 망가졌다는 소리도 들었고 비용이 장난 아니더군요.
09/08/23 17:33
저도 아이스테이션 m43쓰는데 고장 진짜 지대더군요. 1주일만에 무료로 교환받고 계속 말썽 부려서 1년 넘게 쳐박아놓고 안썻는데 포맷하고 펌웨어 까니까 진짜 금방 고쳐지더라구요;;;;;당황스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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