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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8 11:54
소맥에서 드디어 최후의 승부수를 띄우는군요. 이게 정말 몇년 만인지..;;
창세기전시리즈, 포리프까지는 재미있게 했었는데, 마그나카르타에서 그 엄청난 버그와 렉, 게임시스템 등에서 너무 실망했었죠. 과연 마그나카르타 2로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이건 마치 "구세주 2"의 느낌이 나는데요..;;
09/08/18 11:55
소인배님// 뭔가 막힌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좀 오래 쓴 녀석이었는데, 갑자기 폭발하니 저도 좀 많이 황당하더군요.-_-;;;
어쨌거나 돈 또 깨지게 됐습니다. 이걸 핑계(?)로 마트에 다녀오기라도 해야 하는 건지 원. 논트루마님// 마그나카르타 2 말고 그냥 마그나카르타는 거의 굴욕이었죠. 괜히 '만들다말았다', '버그나깔았다'로 불린 게 아니니까요;; (제가 구입을 후회하는 한정판이 딱 두 개 있는데 하나가 마그나카르타의 특별 한정판이고, 다른 하나가 헬게이트의 특별 한정판입니다)
09/08/18 11:57
그나저나 마그나카르타2는 완성도가 어떨지 심히 궁금합니다. 10년간 소맥빠였다가 마카1 한방에 바이바이했지만 애증이 있는건지 여전히 구매욕구는 당겨지네요.
xbox로 출시한다면 pc버전으로도 나올까요?
09/08/18 12:16
이제 싱글게임들은 우리나라에선 이미 비디오게임시장이 유력하죠. 비디오게임에서조차 복사게임들이 돌아다니는데 PC게임은 뭐 말할것도 없으니까 말이죠
09/08/18 13:58
아니 존경하는 게임마스터 xian님이 한정판을 놓치실 수가..
제 지인분이 마그나카르타2 담당이셨던 거 같은데.. 과연 개발은 잘 되었을지 궁금하군요.. 아직도 체력은 왕성하시나보군요. 전 요즘 밤샘을 못해서 큰일입니다 ㅠㅠ
09/08/18 19:53
창세기전시리즈와 포립 골수 팬이였었는데, 소맥에서 새로운 게임이 나온다니 반갑기는 하네요.
하지만 마그나카르타는 웬지 정이 안가서 손을 안댔었는데, 2역시 엑스박스 전용이면 플레이 못할듯합니다. 돈 많이 벌면 소맥에 엄청난 투자를 해서 창세기전2를 엄청난 그래픽과 완성도로 리메이크 하고 싶다는 꿈이 있기는 한데.. 그 날이 올련지..
09/08/18 21:09
창세기전에 대한 애정으로 마그나카르타 pc판을 샀다가 어휴.. 그 이후로는 소맥에도 정이 떨어져버렸는데 말이죠. 시안님은 여전히 애정이 있으신가봐요.:D
09/08/18 22:03
정지율님// 블리자드와 소프트맥스 둘 중 하나라도 없었다면 제가 지금 이 일을 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웠을테니까요. 아마도...
더군다나 소프트맥스는 제 이름(xian)을 빌려다가 게임을 만든 이들이니 반드시 애정이 아니라도 의미는 각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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