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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7 10:17
크크 저도 예전글들 자주 찾아보는데, 볼때마다 손발이 오글오글.... 저는 타 싸이트에 초등학생 시절 썼던 글들도 본적이 있는데요, 정말 생각만해도...
09/08/17 10:19
01년부터라니..올드팬분이시군요!
해탈하셨다니..동지로서 반갑습니다~ (<-응?) 워2->워3라구요.. (워2&워3팬은 웁니다 ㅠㅠ) PgR은 역시 진리입니다 >.<
09/08/17 10:36
탈퇴한 회원님// 상상이상으로 글을 못 쓰더라구요..-_-
Gidol님// 박성준선수를 올드라고 불러야하나?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아 그리고 워3는 수정하겠습니다.. ^^;;
09/08/17 10:50
2004년2월10일 첫글-_-인듯 하군요...
신낭만스타리그 다시 열리느냐..라는 글인거 같은데 손발이 오글 거릴꺼 같아서 일단 클릭은 안했습니다...... 참 대학들어오면서 5년정도 가입 되 있었는데..덜덜덜이군요;;
09/08/17 11:07
동감이네요. 피쟐은 쓴게 없어서 할말이 없지만;;
와고가 이렇게 크기전에 한 초등학교 5학년때 엽기길드에서 엄청나게 놀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루에 막 글 20개씩 쓰고 이랬던 시절이었죠. 재수하고 다시 읽어보니깐 정말 이건... ㅠㅠ
09/08/17 11:19
wish burn님// 박성준 선수 얘기가 아니라..wish burn님 말이에요.. 01년도부터 눈팅하셨다길래.. 덜덜
그나마 글이라도 용기내서 쓰신 분들이 있기에 이곳이 생명력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글쓸 엄두도 못내는 저같은 드보르잡에 비한다면야.. (아흑 ㅠㅠ) 저도 분발해서 용기(라고 쓰고 똘끼라고 읽는다) 좀 내봐야겠습니다. 으흠.
09/08/17 13:08
제 친구녀석글을 모아둔게 있는데 10년전 글임에도 손발이 오그라들긴 커녕
무릎을 꿇고 싶을정도로 지금의 저와 비교가 됩니다... 모니터에서 빛이나는 것 같아요ㅠ 아.. 저도 나름 글쓴다는 놈인데 열폭의 향연.....ㅠ
09/08/17 19:46
저는 pgr첫 글부터가 [ 예전에 썼던 글 다시보면 오글오글합니다. ] 라는 글인데..
그 글마저도 다시보니 오글오글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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