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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6 22:07
저는 작년 추석때 4호선 지하철에서 허영무 선수 본 적 있었어요.
그때도 여자친구분으로 추정되시는 분과 같이 계시더라는...^^;;
09/08/16 22:40
송병구 여친분 처음보고 와우 엄청 이쁘다 O_O했는데 옆에 계신 분을 보니 송병구...
헛! 했다는. 택뱅리쌍 최후의 승자 송병구;;;
09/08/16 23:30
전 진영수 선수를 본적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화장실에서 허허... 우월한 기럭지나 얼굴도 그렇지만!! 세면대에서 손을 씻으실 때 그 하얗고 긴 기품있는 손가락들이 거품 속에서 서로 비비적거리는 그 매력적인 모습!! ㅡㅡ;; 뭐,뭔가 변태적인건가..
09/08/17 01:39
전 동성로 축제 때 구경하고 있었는데 거기 우승 하면 차재욱 선수와 1:1도 한판 할수 있었는데
그때 유유히 등장하신 차재욱 선수 그때 처음 본 프로게이머
09/08/17 08:42
전 구의역에서 2001년인가에 장진남 선수 만난적 있음. 오늘 가림토랑 게임있죠? 멋진겜 하세요~ 한 마디 했었음~ 신났음~~
낼 모레 사십이라는... ^^;;
09/08/17 09:54
전 길에서 우연히본적은없는... 저번 스타리그때 김은동감독,진영수,조일장 선수와
스타걸 두분을 가까이서 봤네요 진영수선수는 집에가려다가 우연히봤는데 그날 김명운 선수한테 처참하게깨져서 그런지 눈을 금방 피하시더군요 ^^; 스타걸 두분은 화장실앞에서 마주쳤는데 빛이나는듯한 착각 흐흐;
09/08/17 12:17
2001년 어느 추운 날, 따뜻한 양재역 게이트 근처에서 선그라스와 어울리지 않는 따뜻한 파카를 입은채 키보드를 들고있는 외국인 청년이 서서히 게이트를 통과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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