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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6 14:34
요즘 소녀시대에 엄청 빠져있습니다..
소녀시대 나왔던 프로그램이라면 다운받아서 다 챙겨볼정도 말입니다.. 소시 멤버들 다 예쁘지만, 특히 유리,서현,제시카 너무 예쁩니다. 후...
09/08/16 14:40
가을에 또나오면
각종시상식때 gee기록이 모조리 날라가버린다고 하더군요 나와도 12월쯤에 나올듯싶네요 어쨌든 어제 초콜릿 소덕인걸 떠나서 뭐든지 엄마란얘기나오면 뭉클해지긴 하네요
09/08/16 14:41
이번 초콜렛 출연분은 정말 레전드급 영상으로 소녀시대 팬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것 같습니다. 서현양의 피아노 연주와, 전혀 기대못했던 Jazz 형식의 Gee...윤아양의 보컬능력에 대해 약간은 놀랄 정도였고, 또 같은 곡을 다른 연주법으로 들으니 느낌이 매우 색다르던걸요? 이번에 발매될 정규 2집에는 꼭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로...너무 짧게 편집된 것 같아 아쉬움은 있지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저러나, 소녀시대는 초콜렛에만 나오면 레전드급이네요? 이번 말고 저번에 출연했을때도 완전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었는데...역시 소녀들은 예능도 좋지만, 음악프로에서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09/08/16 14:46
jazz 버젼의 gee 에서 써니양의 목소리는 정말 감미롭습니다. 윤아양의 목소릴 감싸안아 어울리는 화음!
바로 이어지는 롹버젼에서의 강렬한 목소리도 정말!
09/08/16 14:46
어느 무대이든.. 자신들이 평소에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기회가 오면 더욱더 최선을 다하더군요..^^
그래서 이런 무대들은 하나같이 팬들에게 레전드로 남지 않나 싶네요..^^ 그저 흐믓하게 무한반복할꺼 같네요..^^
09/08/16 14:56
소녀시대 글만 보이면 주책하는 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음, 하나 더 덧붙이자면, 이번에 발매될 정규 2집에서, 소녀들이 예전 SES 가 5집앨범때 나왔던 컨셉처럼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아 막내 서현양이 있어서 아직은 좀 이른가요? 하지만 예전에 소녀들이 초콜렛에 나와서 "Just a Feeling" 을 불렀을때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분위기도 잘 어울리고, 여러모로 소녀들과 잘 맞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리고 군무에 대해 얘기하자면, 소녀시대의 군무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놀랍다고 생각하는 것은 끊임없이 바뀌는 대형인데요. 노래하랴 안무하랴 카메라 신경쓰랴 정신 없을 텐데도, 노래 하는 중에 쉬지않고 바뀌는 대형을 보면 정말 놀랍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형을 쉴틈없이 바꾸는 그 와중에도 절대 부딪히는 일도 없고 서로 발에 걸려 넘어지는 일도 없죠. 물론 피나는 연습을 통해서 이뤄진 경지겠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09/08/16 15:13
원래 sm이 군무는 젤 좋지않나요. 남자아이돌도 그랬는데 소시처럼 인원수많은 여자그룹에서도 빛이 나네요~
전 여잔데 왜 이 영상들을 보고 흐뭇해하는거죠~ 허허.. 어쩜 저리 늘씬할까.. 부럽다부러워.
09/08/16 15:28
역시 소녀시대를 보면 가장놀라운건 군무네요... 저렇게 일사분란하고 대형이동이 자유자재인 군무는 남자아이돌에서도 거의 보지 못하는데 소녀시대는 항상 보여주는게 신기..
09/08/16 15:57
여기 영상은 없지만 행사 영상 보면 부딧히는 장면 꽤 되긴 합니다. 크..
이 영상에서도 효연양이나 써니 양이 군무에서 실수 하는 장면도 보이고.. 역시 소녀시대 춤은 모든 면에서 유리가 최고인거 같네요. 특히나 리듬을 타면서 하는 웨이브는 정말 아후.. 어떻게 저렇게 유연한 건지..
09/08/16 16:21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진짜 신기한게 헤어스타일 변했다고 수영양 정말 훨씬 이뻐보이네요. 머리 정말 잘어울리게 자른듯. 서현이도 이뻐진것같고 라이브할때는 티파니가 제일 매력적으로 보임. 노래를 잘하는것같아요.
09/08/16 16:59
수영장에서 Etude 노래 부를때 다른 분들은 모두 라이븐데
티파니 양만 AR 을 틀어놓은거 같네요 ~ 성대결절이라 그런가 .. 암튼 Etude 최고 !
09/08/16 20:28
어제 초콜렛 무대는 다시 계속 보게되는군요.. 서현이의 피아노연주로 시작한 무대...
미영이의 눈물... 소녀시대의 눈물... 엄마생각에 눈물흘리는거보고 슬프더군요.. 어린나이에 틀에갇혀 그안에서만 생활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닐거라 생각하기에... 더군다나 이런생활을 10대 극초반 연습생 시절부터 짧게는 5년 , 길게는 10여년 가까이 해왔으니 가족이 그리운것이 사실일것입니다. 제 닉네임이지만... 이런말을 전해주고 싶군요~ "소녀시대~! 힘내!!"
09/08/17 13:18
흠 이 영상에는 안나온것 같은데요.....
초콜릿 이번회를 보고 펑펑 운건 저 뿐인가요-_-; 티파니 어머니이야기는 다들 아시고도 쉬쉬하는 분위기인가; 아무튼 이번에 왜 소녀시대 숙소에서 '엄마'란 단어가 금지어인지 알게되었습니다.. 미영양 펑펑우는데 저까지 덩달아.. 엉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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