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덩이입니다.
원래 어제 예매하고 바로 글을 쓰려고 했지만 편의점에 갔다오고 추욱 늘어진데다가.. 아이스쇼  다녀왔더니 시간이 조금 늦어져서요
이른 시간에 글을 남깁니다.. ^^

자꾸 이렇게 글을 써서..하하핫. 조금 민망하네요 ^^:;;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간단히 정리해서 몇자 적습니다.

1. 3루 블루지정석 예매에 성공했습니다. (훌륭한 동생님 덕분에 구했습니다.. 하하하)

2. 그런데 티켓링크 최대 예매장수가 9장이다 보니.. 11자리 전부 연석은 아닙니다.ㅜ_ㅜ(팝업 차단 해제만 해놨어도 쉽게 구했을텐데, 완전히 '뻘짓'했네요)  현재 예매한 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214구역 3열 51번~59번(9자리 연석)
  -  217구역 16열 237, 238번
  -  218구역 6열 83,84번

이렇게 총 13장입니다. 도저히 좌석 직접지정으로 예매할수가 없어 자동 배정으로 했더니.. 이렇게 되었네요.(실은 두번째로 9장 예매하려다가 오류나서 실패해서 이렇게 됐습니다,..)

3. 일단은 표를 교환해서 가능한 같은 구역에서 볼수 있도록 진행할까 생각중인데, 쉽게 될지 모르겠네요. 휴우.
혹시 표 교환하기 좋은 사이트나 아이디어 있으신 분은 좀 알려주세요..

4. 현재 제게 참석을 남겨주신 분들
- 샨티엔아메이님,  Ms. Anscombe님, The HUSE님, Gidol님, toom님, 내일은님, 아류엔님,  FastVulture님,  Zakk Wylde님, 설레임님
그리고 쪽지로 연락주신 최유형님, 그리고 저까지 12명입니다.

앞으로 향후 변동사항은 쪽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자꾸 같은 주제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ㅡㅜ)


날이 참 덥네요. 남은 일요일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그리고 8월 29일에 뵙겠습니다~


뱀다리 ) 야구와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미쉘콴은 왜 그녀가 피겨계의 여왕으로 군림했는지 어제 쇼에서 보여주었습니다.
기술적인 부족함을 메꾸는.. 여자 선수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은 정말 대단했네요
하지만 어제 저한테 최고는 일리야 쿨릭선수였죠..크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