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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6 14:16
씨날두 팬으로써 맨유만 하다가 이번에 레알로 가는 바람에 레알을 하고 있는 위닝 광팬입니다.
저는 벤제마 ---- 이과인 날두 ------ 카카 ------- 스네이더 디아라 마르셀로 -- 페페 --- 알비올 -- 라모스 카시야스 이렇게 하고 있네요... 벤제마가 으외로 공을 잘 넣어 주더군요...완전 후덜덜 모드... 이과인 대신 토레스를 영입하고 싶은데 거액을 쏟아부어도 죽어라 안오네요....
09/08/16 14:16
개인적으로 축구에서 게임이든 현실이든 간에 만고불변의 포메이션은 4-4-2라고 생각합니다 4-3-3도 가끔 쓰긴 하지만 아스날빠인 저로서는 아직 위닝에서 빠심으로 하기엔 너무 데미지가 크네요 흑흑
하지만 유벤투스가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아마우리-----------델피에로----------- -디에구----시소코-------멜루----카모--------- 여기서 디에구는 공미로 지정해주시고요. 원래 유베는 4-3-1-2 쓰지만 뭐 어떻습니까 위닝인데 크크 포백의 경우에는 왼쪽 오른쪽 윙백은 그때 그때 돌려씁니다 데첼리에가 컨디션이 최상일 경우엔 웬만큼 먹혀주더군요 흐흐
09/08/16 14:17
아르헨티나 선호합니다. 메시, 테베즈, 아구에로, 라베찌 모두 스피드와 드리블이 괜찮아서 정말 위닝스럽게 플레이할 수 있죠..여차하면 사비올라까지. 캄비아소, 마쉐라노, 베론 등이 버티는 미들진도 막강하구요. 수비진이 문제이긴 한데 사실 한골먹히면 두골넣자는 주의라서..;
09/08/16 14:24
평소엔 그냥 아무팀이나 하는데
내기 할 때 쓰는 팀은 프랑스 국대입니다 크크 수미 2명 쓰는 4-3-3을 주로 쓰는데요 아넬카 원톱에 왼쪽 처진 SS로 앙리, 오른쪽 윙포워드로는 컨디션 좋은 선수 돌려 씁니다. 3각편대가 대부분 장신 공격수에다 스피드, 드리블 모두 준수하죠~ 다만 센터백이 브라질, 잉글랜드 같은 사기팀보단 조금 떨어지지만 그냥저냥 쓸만합니다 크크
09/08/16 14:33
possible님// 벤제마 몸싸움좋고 슛팅 좋더군요, 게다가 스피드까지..
햇님// 전 4-4-2 하면 경기결과가 안좋더군요,ㅠㅠ 전 영원히 4-3-3입니다.. Kaiser님// 그러고보니 아르헨티나 공격진들 빠른선수들 위주네요.. 전 빠른선수를 엄청 선호해서리... 특히 윙플레이 위주라서^^; Sprite님// 저도 프랑스 국대 선호합니다. 리베리를 윙으로 돌리시나요? 공미로 돌리시나요?
09/08/16 14:34
위닝 4부터 저번 시리즈까진 4-3-3 만 고집했었는데... 이번 시리즈는 도무지 크로스골이 잘 안 나와서...(O2번 크로스가 완전 너프;;;)
4-4-2로 변경했습니다. 주팀은 잉글, 아르헨이구요. =========루니======= ====제라드=========== 조콜============베컴(월콧) =========람파드====== ====하그리브스======== A.콜==테리==퍼디==리차드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전반에 베컴으로 스루놀이 하다가 후반엔 월콧으로 바꿔서 지친 수비를 상대로 육상부놀이를 ... 아르헨은 루니자리에 메시, 제라드자리에 테베즈 놓고 센터엔 마스체라노-사비알론소 놓고... 하는데... 저 포메이션은 선취골을 넣으면 압박이 미칠듯이 좋아지기 때문에 친구들이랑 하면 친구들이 니랑하면 말린다고 하죠 -_-
09/08/16 14:38
아르헨 팬부들이 많으시네요,
전 아르헨으로 하면 신장이 작은 선수가 많아서 제공권에서 밀리더군요, 특히나 수비진들이 좀 작은편이라, 상대코너킥에 헤딩골로 은근히 먹히는게 짜증나더군요 흐흐
09/08/16 15:25
------------------호날도
-벤제마---------------- ----------카카---------- 이런 쓰리톱이 좋더군요. 역시 호날도는 최전방 윙이 제맛..
09/08/16 15:31
제가 주로하는 팀은 리버풀,레알입니다.
리버풀은 토레스-제라드 바벨-마쉐-알론소-카윗 아우렐리오-캐러거-스크르텔-아르벨로아 레이나 였구요. 레알은 벤제마-이구와인 로벤-카카-알론소-호날두 아르벨로아-메첼더-알비올-라모스 카시야스네요.. 전 433보단 442가 좋더라구요.. 레알은 저렇게 하니 가운데가 가끔씩 뻥 뚫리더군요;;;; 미들진이 다 공격적이다보니;;;그래도 1골주면 더 넣는다는 식으로 게임하다보니 곧잘 이기더군요;;;
09/08/16 15:39
위닝 진짜 고수들은 첼시하죠;;
발락/드롭바/에시앙/램파드/아넬카 로 다쓸고 다닙니다..(탄탄한 미드진 +드롭바몸싸움 골..) 왜냐하면 몸싸움때문에죠... 발락/드롭바 노랑색이라도 약간만 스면 몸싸움 아무도 못이기더라요..몸싸움 중거리슛 골.. 존테리 퍼디도 드롭바 못막아요..비디치는 드롭바 막습니다..(몸싸움수치가 95?인가 둘이 동률이죠.. 컨디션도 차이나면 드롭바 발락..절대 못막아요..발락이그나마 93인가?로 낮고요..) 보통 초보~중수 들사이에선 호날두 루니가 최고죠..뭐 (호날두 카카 이적하고 위닝을안했네요..)
09/08/16 15:51
--------즐라탄--에투---------
메시-------카카------호날두 -------------에시앙------------ 카를로스-------------알베스 -----퍼디난드--네스타----- ---------------부폰------------ 만약 내기를 하는데 선수를 고를수 있다면 위닝2009에선 이렇게 하겠습니다. 카카빼고 중앙으로 제라드나 피를로,캄비아소도 괜찮고요. 중앙수비는 쓸만한 선수들이 많더군요. 푸욜,테리,카나바로,밀리토같은 쓸만한 선수가 많더군요. 사이드백엔 마이콘,라모스,애슐리콜도 있고 키엘리니나 푸욜도 넣을수 있지만 좋아하는 선수들로 넣었고요..;; 투탑중 에투야 직선달리기는 메시보다 빠르고 쓰루패스만 들어가도 못잡죠;; 코르도바나 페레아가 아닌이상 못잡죠... 즐라탄은 몸빵이 장난이 아닙니다. 헤딩이 약하지만 헤딩골은 헤딩만 잘한다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면 별로일수도 있지만 위닝이니까 가능한 강력한 스쿼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09/08/16 15:57
빛고을님// 정말 메시는 위닝에서 최고인거같습니다. 스피드, 민첩성, 슛팅, 반응속도까지.. 약점이면 몸싸움약한건데, 스피드로 헤집고 들어가는건 장난이 아니더군요
이철순님// 에시앙 수미로 놔두면 가운데가 든든해 지긴 하더군요
09/08/16 16:06
율본좌님//
저같은 경우 맨유나 바셀레알(호날두카카즐라탄같은 이적이전) 돌파형으로 하다가 초고수 친구 첼시..그냥 중거리로 퉁퉁..에 지지.. 퓨욜 미케 밀리토나..페페 알비욜 드롭바를 못이겨요;; 그나마 맨유 비디치만.. 그리고 이번 초?인가 작년말? 전국 위닝09 대회에서도 첼시가 무지 많았죠..(하지만 요즘 레알 바셀이 워낙 후덜덜해서...잘 모르겠네요..) 옛날 지식이라...
09/08/16 16:34
2009년 스펙으로만 레알을 짜면 거의 사기적입니다.
----------------반니(cf) 호날두(wf)--------------벤제마(wf) ----------------카카(amf) -------L. 디아라(cmf) ------------------M. 디아라(dmf) 에인세 알비올 페페 라모스 후보 : 메첼더 스나이더 이과인 라울 VDV 가고 구티 웬만하면 지질 않네요;
09/08/16 17:02
이번에 로스터 최신 패치 다 적용한 위닝에서는 확실히 레알이 넘사벽이더군요 ~
하지만 전 아게로 - 테베즈 - 메시 조합의 아르헨 국대를 선호합니다 ~ 세명중에 한명이라도 빨딱 서는 (?) 날에는 그 한명으로 상대를 유린하죠 크크 세명 다 서는 날엔 .. 100% 이길 자신있슴돠 ~ 하지만 요샌 피온의 매력에 빠졌다는거 .. ㅠ
09/08/16 17:33
친구들과 대전으로 게임을 할때는 무조건 4-3-3 바르샤입니다.
개인적으로 위닝 2009 사기캐릭은 메시 >> 즐라탄 >> 호날두라고 생각하기때문에... ---↗------------------↑------------------↖↗ 앙리(ss)-----------메시(ss)----------즐라탄(ss) ------------------------↓-------------------- 이니에스타(cmf)-----------사비(cmf) ---------------------(dmf)------------------ --↖------------------------------------------↗ 아비달------푸욜-----------(dc)------알베스 중요한점은 3톱이 반드시 ss이여야 하고, 메시는 가운데, 미드필더진과 최대로 가깝게 내려야 하고, 4백은 최대로 올려서 미드필더 공간을 빡빡하게 만듭니다. 이상하게 2009부터는 윙으로 크로스후 헤딩 / 발리슛 패턴이 잘 안먹기 때문에, 실축의 바르샤처럼 공을 슬슬 돌리다 이니에스타 사비가 앙리나 즐라탄에게 스루, 사이드 돌파후 메시 또는 센터에서 들어오는 이니에스타 / 사비에게 땅볼스로후 다이렉트 슛. 또는 메시의 컨디션이 좋다면 그냥 무조건 메시에게 볼공급, 드리블, 골..-_-; 참고로 메시가 빨간색이면 상대 수비(퍼디난드, 테리)가 빨간색이지 않는한 몸싸움 밀리지 않더군요..크.. 3톱(ss이기때문에 미드필더진까지 내려와서 꽤 괜찮은 수비가담력을 보여줍니다)과 4백이 중앙으로 상당히 밀집해있기 때문에.. 중앙에서 상대방 롱패스 능력치 좋은 cmf/dmf의 택배크로스에 허무하게 뚫려 버리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그럴땐 푸욜로 살포시 백태클..-_-; 어차피 실축도 아니고 위닝에서 10:11은 그닥 의미가 없더라고요.. 아 물론 욕먹을꺼는 감수하셔야 합니다.. 아 그리고 마스터리그 하신다면 cmf로 함식(나폴리? 아마 맞을듯..)과 벨로수(스포르팅일겁니다.)는 꼭 써보세요. 23살쯤 되면 후덜덜한 몸싸움과 패스능력.. 거기다가 양발을 자유자재로 쓸수 있다는..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졌네요. 크...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09/08/16 19:41
율본좌님// ss가 cf보다 더 후방에 위치한 포지션이기 때문에 수비에 더 적극적으로 가담합니다. 최대한 끌어내렸으니 AMF 역할 정도 될까요
09/08/16 20:04
율본좌님// 초고수라고 하기에는 워낙 대단하신분들이 많아서...
3톱이 ss여야 하는 이유는 움직임에 차이라고 해야 할까요? cf는 일단 전방에 쳐박혀서 잘 내려오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여줘서.. 옵사이드 판정을 자주 받는 경향이 있고, wf는 아무래도 경향상 화살표를 어느방향으로 표시를 해주던 사이드로 빠지려는 움직임을 자주 보여줍니다. 테페리안님이 말씀처럼 ss를 최대한 끓어내리면 amf / rmf, lmf역활을 보여주면서 미드필더가 체감상 5~6명정도 되는 것처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말하자면 실제로 3톱에게 미드필더의 역활을 원하면서, 공격수의 효과도 보고싶다는 1석2조의(물론 체력소모가 좀 큰 경향이 없지않아 있긴 합니다.)... ss포지션의 특성이 우리편 cmf나 3톱ss중 한명이 공을 잡으면 그때부터 점점 전방으로 특히 wf와는 다르게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려는 경향이 있어서... 대인전에서는 수비시 R1+□(이게 공을가진 상대방에게 2명이상 달려드는 압박수비 일겁니다... 아마..-_-;)을 너무 쓰지 않는게 중요하고요. R1+□가 위닝을 잘 못하시는 분과 상대시에는 편한 수비방법인데, 조금만 공간을 활용할줄 아시는분을 만나면 쓰루한방에...(먼산).... 대인전 수비의 가장 중요함점은 기다림입니다. 크.. 아 그리고. 저기 위에 보니깐 말이 메시만 최대한 내려야 한다는 것처럼 해석이 될수도 있는것 같은데... 앙리, 메시, 즐라탄 모두 ss포지션을 판정받을수 있는 최대한도로 내려주셔야 합니다. jack님// 물론 포지션보다 가장 중요한건 개인의 움직임(또는 컨트롤)이 어떠하냐이지만... 잘짜여진 포지션은 빨간색 컨디션도 부럽지 않습니다. 크크크크
09/08/16 20:51
저는 발렌시아로 하는데......
pgr에 발렌시아 하시는 고수님 안계신가요ㅠ 비센테-비야-호아킨 실바 바라하-알벨다 모레티-마르체나-알렉시스-미구엘 세자르 저는 이런 포메이션을 사용하는데 윙들로 양쪽 뚫고 들어가서 크로스가 아닌, 패스/스루 로 중앙으로 연결 또는 윙들의 돌파에 이은 직접 슈팅 이런 패턴으로 경기를 하는데요...... 상대가 맨유 같은 팀에 작정하고 미들들을 센터로 모아버리니 이건 뭐... 상대가 안되더군요 ; 그렇다고 윙들을 미들로 내리니 수비는 되는데 역습때 상대 수비뿐인 반대편 진영만 눈에 들어오고...... ㅠㅠ 발렌시아 고수님들 ~~ 도와주세요 ~~ ^^
09/08/16 21:47
A_Shining[Day]님// 마스터리그면 모르겠는데 제가 대인전에서는 발렌시아를 선호하지 않는지라-_-;
사실.. S급 팀을 상대로는 발렌시아가 무리가 있다고 보는데요.. 너무 비야의 컨디션에 좌지우지되는지라.. 일단 죄송한 마음에 다른팁을 가르쳐 드리자면.. 기본포메이션을 사용하는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기본포메이션이라 하면 원래 코나미에서 각팀에 기본적으로 주어져있는 포메이션(디폴트 포메이션)이 아닌, 포메이션 설정에 들어가보면 4-4-2 / 4-3-3 이렇게 설정하는거 아시죠? 그 포메이션을 말하는 겁니다. 일단 코나미가 위닝이라는 게임을 만들려면 수많은 사람들이 필요한데, 특히 각팀마다 서로 다른 포메이션을 주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 기본포메이션을 베이스로하여서 공격시, 수비시 선수위치라던가 행동패턴등을 맞추어서 조절합니다. 즉, 기본포메이션은 위닝 2009의 내부 알고리즘을 잘 알고있는 전문가들이 만들어놓은 최상의 포메이션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지요. 발렌시아아 같은경우에는 비야(cf) / 호아킨, 비센테(wf) / 실바(amf) / 바라하, 알벨다(cmf 혹은 dmf)로 4-3-3의 포메이션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위닝전술변경에서 4-3-3 선택하고 B-2를 선택하면 아마 원하시는 포메이션이 나올껍니다. 이포메이션을 보시면 생각보다 wf가 너무 중앙에 몰려있는게 아닌지 하고 의구심이 드실텐데, 위닝제작자들이 wf의 움직임상 최적의 자리가 그곳이라 생각해서 설계한것이니.. 아무래도 제작자를 믿어야 되겠지요^^? 그럼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크.. 그리고 한가지 좀 얍삽한 팁을 가르쳐 드리자면.. 프리킥인데요... 이번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생각될때.. 그런데 상대방분께서 치사하게도 내가 프리킥을 잘 넣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비열한(?) 백태클로 절호의 찬스를 끊어버리고 말때.. 이 프리킥은 정말 넣고 싶을때.. 일단 프리킥 킥커를 팀에서 프리킥능력치가 가장 좋은 선수로 바꿔주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리고 플레이어세팅에 들어가셔서 컨트롤 패드 1p / 2p로 바꿔주는데 들어가셔서 모드를 코치모드(-_-;)로 바꿔줍니다. 물론 프리킥은 컴퓨터가 알아서 차게 되는것이고요. 25m 안쪽으로는 생각보다 높은확률로 골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프리킥을 찬 뒤로는 바로 다시 원래로 되돌리고요. 뭐 저는 그냥찹니다만-_-; 그럼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크
09/08/16 22:04
A_Shining[Day]님// 제가 보통 4-3-3 쓰면 CF 골대쪽으로 밀어넣고 WF 두명 양쪽으로 완전 벌려놓고 윙플레이 하는데요, 실제로 CF가 너무 안쪽에 박혀있어서 오프라인에 잘 걸리고, 뭔가 수비수들한테 묶이고 활동영역이 좁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님께서 3톱 SS를 해봤는데 활동폭이 훨씬 넓어졌네요 ,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구츠님// 와우 그런전략이 있었네요, 전 프리킥에 워낙 자신이없어서 말이죠, 킥 좋은 스네이더나 C날도로 밀어주고 때리는걸 주로했었는데, 먹힐때가 많더군요 컴퓨터에 맡겨도 좋을거같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역시 pgr은... pgr답네요 올때마다 좋은정보를 얻고가서 말입니다. 크크크
09/08/16 22:17
율본좌님// 오랜만에(거의 처음인듯?) 위닝에 관한 얘기가 나와서 주저리 주저리 말만 많이 늘어놓은것 같았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크크크. 그럼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09/08/16 22:29
헤딩이 잘 먹히던 전작까지는 진짜 반니 잘 써먹었는데, 이번 작은 헤딩이 약해져서 타겟형 써먹기가 힘드네요. 후..
스루를 넣으면 반응도가 높아서 받긴 잘 받늗네, 드리블을 했을 때 너무 느려서 뺐긴다는 거..
09/08/16 23:38
율본좌님// 라리가와서 피치치먹고 우승2번..인데 버러우일리가요-_-;;;;;;;
오히려 레알와서 더 잘했죠. 요즘 좀 부상때문에 고생을 하긴 했지만..
09/08/17 00:59
위닝 매우 좋아합니다. 친구들과 만날 때 마다 리그전 -> 술판을 벌인지도 몇 년이 지났네요.
여러 포메이션을 즐겨 하지만, 4-4-2 맨유로 플레이 하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본 포메이션에서 거의 안건드리고 중미 - 스콜스, 쳐진 스트라이커 - 루니 까지만 있으면 이 체제가 완성이 되는데요, 일단 짧은패스 + 다이렉트 패스 위주로 게임을 풀어가는 편이고, 득점 루트를 보면 두명의 SMF (긱스, 박지성, 발렌시아, 나니) 들이 톱에 있는 벨바톱을 노리는 센터링 스콜스의 질 좋은 패스를 받은 루니의 다이렉트 패스 or 개인기 돌파 후 슛 공격수의 맞고 튀어나오는걸 노리는 무작정 슛 후에 줏어먹기 크게 이렇게 볼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루니의 쉐도우 스트라이커로써 게임메이킹까지 하는, 게임 전체에 비중을 높인, 실축에서도 쓰일 포메이션이라 거창하게 떠들고 다닙니다. (실제로 루니는 킬패스 능력이나 시야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저는 실축을 재현하는게 좀 더 재미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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