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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5 22:25
마터스는 예전부터 웹상에서 '순교자들'이라는 이름으로 떠돌던 작품인데
평이 엄청나게 극과 극으로 갈리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저는 공포물은 봐도 고어물은 못보기 때문에 영원히 볼 계획이 없는 작품이지만요.
09/07/25 22:32
Daydew님// 마터스는 확실히 그런게 쫌 있었어요.
같이 본 관객들도 관람 후 반응을 어찌해야 될 지 모르는 눈치랄까... 아마 이게 후반부 때문이지 않을까 해요. 확실히 중간까지는 이 영화는 고어를 싫어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누구나 괜찮게 보지 않을까 해요.
09/07/25 22:58
오..저와 거의 비슷하게 보신것은 역시 심야상영 탓인듯 싶군요/ 흐흐흐흐...
하지만 전 마터스는 정말 최악.; 고어장르에 나름 애정이 넘치는 사람이지만 저런 중구난방의 이야기는 최소한 상업영화라면.;;;너무 아마추어틱한 느낌이었달까요. 먼산;;;;; v소녀 대 f소녀는 기대한대로!였습니다. 아아 즐거웠어요~!
09/07/26 01:06
아... 부럽네요...
체력도 시간도 안되는 저로서는. 공포물은 좀 어렵지만, 판타스틱한 영화들을 봤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09/07/26 04:38
마터스는 재미는 없지만 그냥 영화 자체는 굉장히 잘만들었다고 생각됬어요.
그리구 바더 마인호프 컴플렉스 놓치신거 정말 안타깝네요. 꼭 보세요. 아 맞다. 글구 새벽 3시에 나눠준 본 비빔밥 맛 괜찮던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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