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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4 18:46
개의눈 미도그님// 워쓰리처럼 FPS구현가능하려나요 크크
설마 옵저버할때도 1인칭 시점이런거되려나요? 덜덜.. 유닛하나 정해놓고 ' 이유닛의 1인칭시점으로 보기' 이런거 있음 대박일텐데...덜덜
09/07/24 19:21
스타2 생각외로 괜찮더군요
탱크 썌긴 쌥니다 허허;; 토르2기 탱크1 마린 소수 사신소수 언덕에 뛰는유닛 소수 해서 친구가 울트라 엄청보냈는데 뚫지를 못하더군요 길이 좁긴 좁았습니다; 그래도 무엇보다 이윤열선수를 예상치 못한곳에서 봐서 덜덜 떨면서 사진찍고 마재윤선수도 식당에서 봐서 찍어달라 할까 하다가 식사하시는거 같아서 멀리서 찍기만 하고 크크 오늘 친구따라 왔는데 참 재밌었습니다. 다만 경기 맨앞줄에서 관람했었는데 왜 한번도 화면에 안잡아 주는건지 내심 기대했건만 ㅠ 아 스타2 시연회 전시장 에 지포스 입체 안경인가? 있었는데 오 신기했습니다 다만 안경을 안끼고 보면 화면이 쩝;;
09/07/24 20:59
윤얄vs안드로장 경기한다고 해서 pgr에서 스타 vs 워크 컨트롤 난이도 논란으로 엄청 달렸던거 같은데
두 선수 경기는 했는지요? 했으면 승패도 참 궁금하네요. 그때 누가 이긴다 누가 이긴다 말 많았는데..
09/07/24 21:19
1:1로 비겼습니다 첫번째 판은 moon 이 이기고 두번째는 nada 가 이겼습니다
흥미로운점은 장재호 선수는 저그로 이윤열 선수는 프로토스로 플레이 했습니다. 제가 워크는 안봐서 잘 몰랏는데 장재호 선수 왜 안드로장이라고 부르는지 이제 알것같네요.. 첫번째 경기는 완벽하게 이윤열선수가 밀렷구요. 안준영 해설이 그 경기보고 장재호선수 스타2 현재 세계랭킹 1위일듯한 플레이 라고 했습니다. 두번째 판은 거신의 강력함을 볼수 있는 경기였습니다.거신이 레이져로 지지니 저그 병력들은 녹더군요. 암튼 재밌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e스포츠화되도 손색이 없을듯 한 경기였습니다. 장재호 이윤열 선수 경기만 봣고 나머지 경기는 안봐서 잘 모르겟네요 나머지 경기는 밑에분이 설명해 주실겁니다;;
09/07/24 21:56
워크를하면서느낀건데 첨엔 맘에안들지만 그게 난중엔편해집니다 새맵할때도 적응되고...
래더는 워크처럼 레벨개념에 서치로될거같은데 저게 훨신좋습니다...첨보는맵 적응도되고...
09/07/24 21:58
장재호와 이윤열이 스타2에서 우승을 놓고 경쟁할것을 생각하니까 괜히 설레네요..
아 빨리 나와서 이판의 혁신을 가져다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ps. 케스파는 망하겠죠?? 아무 권리도 없으니..
09/07/25 17:02
장재호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경기가 흥미진진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정말 기쁘군요
벌써부터 기대가 막 되고 설레입니다 +_+ 빨리 안나와도 좋으니 밸런스와 완성도를 높여서 천천히 기다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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