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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4 15:03
Tai님//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요...가카밑에서 일하는 몇몇분들의 인사청문회를 보면 딱히 그럴것같지 않더라구요.
쓸쓸해라...
09/07/14 15:06
그냥 뻥좀 그만 쳤으면 좋겠습니다.
한 국가의 대통령이 저렇게 계속 오해할 만할 말을 하니..-_-; 뻥좀 치지 마세요..각하;;
09/07/14 15:07
Ms. Anscombe님// 시가 총액 1억도 안되는 구멍가게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다른 나라들이 얼마나 우리를 '좋은 멋잇감' 으로 볼지..에휴..
09/07/14 15:08
어찌보면 가카께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 이바지한건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뼛속 깊이 느끼게 해주었다는 것과 일반 시민이 정치에 더 관심을 가지게 한것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갤럭시 호구.....
09/07/14 15:11
무한의 질럿님// 목표가 무려 글로벌리더랍니다.
이번 한-EU FTA 를 가지고 전서계에 전하는 메세지라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암튼 이번 정부 5년 동안 참 많은게 바뀔 걸로 예상합니다. 그게 좋은 의미이든 나쁜 의미이든 사람들이 뭔가 얻을 수 있을까요? 결론은 좋지않거나 나쁘거나 입니다.
09/07/14 15:14
정테란님// 좀 과격한 의견이지만 전 선거권에도 제한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래로도 있으니 위로도 있어야 한달까요..홍홍홍
젊은 애들이 살아갈 세상이니 젊은 애들의 의견이 더중요하다..는 쪽이지요. 으하하하. 옙! 전 파시스트 맞아요.;;;
09/07/14 15:21
그럼 이 글에서 릴리러쉬님의 인증사진을 기다려도 되는겁니까.(넵, 헛소리.)
참.. 미리 말해놓고 나 안했음. 이렇게 샤바샤바하면 되는건가요.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하늘이 가려지나..-_-
09/07/14 15:23
Who am I?님//윽, 못봤어요!!!! 막 까다로운 손님 한분 오셔서 이것저것 해드리고 아 몰라 흑흑 하고 방금 가셨는데.ㅠㅠ 왜 제가 못봤을때!!!!
09/07/14 15:31
아래 댓글에서 그만 놀고 여기서 놀아요.
글쓴이가 공개적으로 댓글 채팅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운영진이 뭐라고 할까요? 저는 안하리라 생각합니다만 알수 없죠.
09/07/14 15:33
여기는 천안..;;
갑자기 비가 무섭게 오고 있습니다. 오늘 집에 어떻게 가죠? 슬슬 걱정이....;;;(날씨얘기로 잡담..벌렁-)
09/07/14 15:34
집에서 비가 샙니다.
이명박 정부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제 가슴에도 비가 내리네요. 집에서 새는 비는 그릇이라도 가져다 받쳐놓지 가슴속에 내리는 비는 도대체 뭘로 받쳐야 할까요?
09/07/14 15:36
헐님// 오! 반갑습니다. 천안에 살기시작한지 이달로 꼭 2년 되었답니다. 살면 살수록 참으로 오묘한 동네구나..하고 있습니다. 으하하하-
09/07/14 15:37
근데 도대체 요즘 날씨는 대한민국이 드뎌 아열대 기후로 들어섰다는 걸 반증하는 건가요?
요 며칠새 이렇게 쏟아부으면 하수도 설계부터해서 다시 짜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09/07/14 15:39
Who am I님, 헐님// 오 저도 천안에 살고있는데 반갑습니다 +_+
그나저나 저xxxx는 언제 정신차리려고 하는건지 에휴..
09/07/14 15:40
분수님// 실상 장마예보를 포기했을때부터 그랬다고 봐야겠지요.
서울 저지대는 또 무슨 난리를 겪을지 걱정이되네요. 지금처럼 국지성으로 쏟아 붓고 마는건 지방쪽에서는 외려 피해가 크지 않을듯 하기도 한데 말입니다.킁.... 그렇게 미친듯이 내리더니 또 해가 반짝하네요. 날씨가 미쳤습니다 확실히.;; 강 팔돈으로 농수로 정비와 하수도 정비를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09/07/14 15:41
비도 비지만 바람이 장난 아니라 집에 갈 일이 심난하네요..
섬이라 그런가요(63빌딩 있는 섬...) 우산이 버텨주려나요...; 잡담만 코멘트로 달기 뭐하니.. MB에 대한 제 평은 노다메 칸타빌레 초반에 치아키가 미네의 연주를 두고 한 평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오천만 + 알파에 대해 광범위한 피해를 준다는 점에서 질은 일억배로 나쁘죠.
09/07/14 15:42
사업하는 경영인 속성이 뼛속까지 배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스스로의 말대로 정치인이 아니라서..
그래서 국민들은 직원들로 보고 부리고 찍어누르려 하고, 반면 외교는 바이어 상대하듯이 일단 비위 맞추고 굽실굽실...쯧. 단지 내 대통령이라는 게 쪽팔릴 뿐이다(2)
09/07/14 15:43
아 일단 집은 나름 높은데 자리하고 있어서 물난리는 겪지 않을것도 같지만 정말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면 집 근처에 있는 산이 무너질까 겁나긴 하네요.; 오늘 밤부터 다시 비온다는데 제발!!!! 난 밤에 운동한단 말이다.ㅠㅠ
09/07/14 15:43
위에 어떤분이 1억짜리 구멍가게도 저렇게는 안 한다고 하셨는데
실상 코스닥등록기업들도 저런짓 많이 합니다. 루머는 물론이거니와 허위공시를 통해서 주가 띄우기 하는 사례가 부지기수죠. 그래서 전 이해가 됩니다. 주가조작 하던넘이 파란집 들어간다고 방식이 바뀌지 않는거죠. 스케일이 좀 커졌을뿐... 그는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겝니다.
09/07/14 15:45
비가 많이 오니 작년에 쓸려내려갔던 군부대 생각에...
어젯밤에도 또 군대 꿈 꿨는데... 자꾸 군대 꿈 꾸는 것도 무슨 해몽이 있을라나요. 한달 내내 군대 꿈을 꾸고 있습니다. 상황은 탈영, 전쟁, 참호의 귀신, 화장실 청소... 이런건데 - _-
09/07/14 15:46
공업셔틀님// 그게 제가 노린겁니다.
만담을 허용해도 중간중간 보면 게시물과 관련된 댓글이 달리니 정지율님 말씀대로 반반인거죠. 반숙도 아니고 양념반 후라이드반이 갑자기 먹고 싶어지네... --;
09/07/14 15:47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마음이 허해서 그래요. 전 불안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거대파리한테 쫓기는 꿈을 꿔요.
그 이야기를 엄여사님께 하면...엄여사님 왈 '배부르고 등따시고 지 맘대로 사는 주제에 꼴깝떤다'라고 일갈하십니다. 으헝.ㅠ (원래 표현은 더 거칠답니다.ㅠ.ㅠ)
09/07/14 15:48
분수님// 프라이드치킨! (며칠 전에 지영양 나오는 라디오에서 들었습니다.)
흑흑 이제 양반후반이 아니라 양반프반이 되는 거군요.
09/07/14 15:51
뉴 트렌드는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쏙 뺀 XX치킨 아니었나요? -_-a
(아.. 뭐 그렇다고 해서 제가 소덕인 건 맞습니다. 쿠헬헬헬.)
09/07/14 15:53
근데 얼마전에 알고보니 '엄여사'가 엄마의 엄자를 딴거더군요.
전 아주 오랬동안 Who am I?님 어머님 성이 엄씨인줄 알았습니다. 진담입니다.
09/07/14 15:57
닭하니까 제가 교대에서 일할때 먹었던 삼풍치킨의 프라이드 맛이 잊혀지지 않는군요.
제가 먹어본 프라이드치킨중에 가장 맛있었는데요. 제가 원래 프라이드치킨을 안 좋아하는지라 먹는걸 내켜하지 않았는데요. 거기 치킨 먹어보고 반해서 여자친구(현재의 아내) 모시고 먹으러 간 적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교대 근처에 남아있는지 모르겠네요. 삼풍치킨~~~
09/07/14 15:59
Shura님//엄허 그 말을 빼먹었군요.
삼계탕을 끓이긴 했는데 가슴살 조금 먹고 끓여줬더니 고기가 다 풀어져서는.. 흑.ㅠㅠ 정작 엄마는 제가 고기 다 먹은 거라고 오해하고.. 오해라니까요?ㅜㅜ;;;
09/07/14 15:59
Shura님// 댓글 창에 방금 막 쓰신 것을 드래그해서 ctrl + x 말씀이신가요? 하지만 이것도 클립보드로 잘라내기라 다시 붙여넣기가 되는데...;;
09/07/14 16:00
치킨 하니 생각나는데... 오늘 치킨 시켜먹으려고 쿠폰을 확인해보니 13장이나 있어서 전화 걸어서 쿠폰 10장 넘으니 치킨 하나 가져다달라고 당당하게 말했는데 쿠폰 14장 있어야 한마리 준다고... 역관광당했었죠.
09/07/14 16:01
전 닭을 즐기지 않는지라 점심때 사직동 주문진막국수 가서 수육이랑 막국수 한그릇 하고 왔네요.
부산분들은 주문진 막국수 다 아시죠?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번호표받고 한참 기다렸네요.
09/07/14 16:03
학교 옆뒷문(?)에 알아주는 일본식 라면집이 있는데 오늘 점심도 여전히 사람이 많겠구나하고 생각했건만 태풍이 부는군요..-_-
09/07/14 16:12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그..그게 그러니까. 지금 쓰고있는 것 말고 이미 있는 댓글 내용을 드래그한다는 뭐..
... 됐어요. 혼자있고 싶..흑흑.
09/07/14 16:22
저기요 PGR 아이디변경 또 언제하나요?
지난번 변경기간에 잠시 고민하다가 듣보잡아이디주제에 뭘 바꿔 하고는 그냥 내버려뒀었는데 어느순간 제 아이디를 다시 보니, 헉, 삽질하는인간???!!! 가카가 삽질할때마다 댓글을 달고싶어도 이젠 못달겠어요. 흑흑. 아이디바꿔주세요..
09/07/14 16:24
Sabin님// 6개월후에 또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몇달만 참으세요.
하고 보니 아이디를 바꾸신다는 이야기군요.;;그냥 탈퇴후 재가입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밀가리님// 릴렉스 릴렉스- 비오는 화요일입니다. 누가 장미꽃 한송이 안겨주지도 않고 막걸리에 파전한장 먹자는 사람도 없으니 그냥 이리 놀게 둬주세요. 엉엉엉- 이게 다 사람이 그리워서 이러는 거예요.(으응?)
09/07/14 16:37
정지율님// Who am I?님// 아......
아이디가 아니고 닉네임이었군요. 감사.^^ 그럼 6개월간 더 삽질을 해야한다는..? 그냥 잠수타고 눈팅만 해야겠네요.
09/07/14 16:42
Who am I?님// 장미꽃 주는 건 비오는 수요일이라능~쿨럭... 여기 대구는 후덥지근한 바람만 세게 불고 있네요. 오늘 비오면 안됩니다.
상승세에 있는 삼성이 두산을 꺽어줘야 하거등요.
09/07/14 17:13
음냐냐.. 주문진 막국수 저도 가봤는데 막국수 맛이 그렇게 까지 좋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되네요.
대신 수육은 참 맛있었어요.. 주문진막국수 거기 엄청 유명하죠.. 근데 막국수 자체는 조미료 맛이 나던데 왜 유명한지는 난감 음식은 개인별로 취향이 있는거니까 제입맛은 병맛..흐흐
09/07/14 18:00
바알키리님//엥 저 수육 못 먹는데...ㅜ_ㅜ 막국수에서 조미료맛이 나나요? 음.;; 어쩐지 가기 싫어졌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택배는 카페 이벤트 당첨물이었네요. 하하하하.ㅡㅡ;;
09/07/14 18:25
댓글은 산으로;;
인권은 이미 막내렸고, 나머지 3가지도 점점 내리막길로 치닫는 중이죠 그나저나 막국수 땡기네요 하하~ 전 곧 토종삼계탕 시식하러 갑니다 룰루랄라~
09/07/14 20:30
현대건설 말아먹는 레파토리를 국가에도 적용하는군요.
큰소리 뻥뻥치면 무리해서 중동 분쟁지역에서 수주받아와서 실컷 공사 다해주고 수금못해서 현대건설이 망했죠. 큰소리 뻥뻥치면서 이거해줄께 요것 좀 나중에 해줘라고 다퍼주다가 나라 말아먹게 생겼네요. 생각보다 입이 먼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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