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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4 13:31
김원섭 선수 9번은 좀;;; ... 현 OPS 1위이기 때문에 시즌 초반의 포스를 보여준다면 1~3번에 놓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상훈 선수도 앞으로 땡기는게 좋지 않을까요... 득점권 타율 1위인 선수인데요. 제가 생각하는 타순은 이렇습니다. 1. 이용규 CF - 뭐 용규 1번은 고정이고요 2. 이종범 RF - 현재 기아 수위타자에다가 팀배팅에 강점 3. 김원섭 LF - 의외로 2루타 생산이 많죠 4. 김상현 3B - 그나마 4번감은 김상현 선수밖에... 5. 김상훈 C - 올시즌만 놓고보면 전형적인 클러치 히터 6. 장성호 DH - 홍세완 선수하고 플래툰 쓰면 좋을거 같습니다 7. 최희섭 1B - 클린업 트리오는 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6번 내지 7번 정도 8. 안치홍 2B - 하위타선에 있을때 장타가 더 잘터지더군요 9. 이현곤 SS - 요즘 타격감이 좋긴 하지만 수비부담때문에 9번이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어차피 고정 엔트리로 가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김원섭 선수하고 이종범 선수가 체력 안배가 많이 필요하거든요.
09/07/14 13:37
빅초이가 클린업에 들어가면..잔루 타이거즈가 될 꺼 같습니다. 계속 부진한 모습 보여주고..부활할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으니깐요.
그래서 1~3번을 테이블세터 트리오(이용규,김원섭,이종범)로 놓고 4번은 김상현 5번 장성호 6번 최희섭 7번 김상훈 8번 안치홍 9번 이현곤 이게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장성호는 1루수로 놔두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외야로 가니까 수비부담때문에 타격도 잘 안 되는 것 같구요.
09/07/14 13:37
나비의 내플세레모니를 안볼수 있게 되어서 좋습니다.(정말 말 그대로 애증의 대상)
신님이나 동무가 체력적으로 충분하지 않으니까 나비나 허슬최, 장스나가 백업을 든든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루도 수비형 1루수 저메신이 볼때가 가장 안정적이라서요 DH는 상대투수에 따라 장스나or홍대리로 돌려쓰면 될 듯 합니다. 여튼 둘이 돌아와서 정말정말 기분 좋습니다. 이제 아무도 다치지 말고 v10 함께해요~~
09/07/14 13:37
저는
1. 이용규 CF 2. 김원섭 LF 3. 장성호 DH 4. 최희섭 1B 5. 김상현 3B 6. 안치홍 2B 7. 김상훈 C 8. 이현곤 SS 9. 이종범 RF 요렇게 생각해 봤어요~ 외야는 그렇다 치고 장성호 최희섭이 3번 4번에서 살아나야지만 가을야구할 때 좋은 성적을 올릴 것 같아요~
09/07/14 13:38
주자울렁증 있는 광곤리가 6번... 현곤이나 치홍이는 하위타선에 배치하는게 최선일 듯 합니다.
그리고 장성호 선수는 이제는 1루수로는 힘들지 않을까요. 수비도 최희섭 선수가 낫고 타격이야 뭐.. 지금 장성호 선수는 일반 똑딱이 일 뿐이니깐요.. 외야를 김원섭 이용규 이종범으로 하면 똑딱이 타선이 될 가능성이 농후해서... 개인적으로는 1.이용규(CF) 2.김원섭(RF) 3.홍세완(DH) 4.최희섭(1B) 5.김상현(3B) 6.김상훈(C) 7.나지완(LF) 8.안치홍(2B) 9.이현곤(SS) 이정도가 괜찮아 보이네요.. 종범신과 장성호 선수는 1루,외야를 다 볼 수 있으니 적절하게 사용하면 되고.. 그런데 믿음직한 3번타자가 없네요 장성호 선수나 100타점 하던 시절 홍대리가 원래 저 역할을 해야하는데 둘다 요즘 그닥이라서..흠
09/07/14 13:39
아무래도 김원섭 이종범 선수 백업은 나지완선수가 할거 같구요 장성호선수는 지명타자가 낫겠죠 최희섭 선수가 1b하는 게 더 낫습니다. 키가 더 커서...-_- 빅초이가 복귀해야 되는데,... 저번 인터뷰 보니까 몸 전반기 상태로 돌아왔다고 그러던데... 휴 그리고 나지완선수보다는 이종범선수가.. 나을듯... 지금 기아 문제는 똑딱이 보다는 아무래도 타율이....
09/07/14 13:41
Picture-of님// 최희섭의 1루는 안정감이 달라서.. 최희섭이 1루에서 빠지면 어찌나 불안하던지... -_ -;; 아무리 안 맞아도 수비 때문에 계속 쓰고 있고.. 수비형 4번 타자라는 전무후무한... 참 이게 쉽지가 않네요.
종범신을 간혹 좀 쉬게 해주고.. 나지완을 지명타자로 쓰면 좋을거 같은데.. 그래도 참 쉽지가 않군요..
09/07/14 13:41
요즘 들어 느끼는 건데 장성호 선수는 타이거즈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이 없는 거 같아요~
성적으로만 보면 종범신과 김성한을 뛰어넘는 타이거즈 역대 최고의 타자인데말이죠... 요새는 아예 주전에서 빼자는 분들도 많구용~ 장성호 선수 많이 사랑해주세요~
09/07/14 13:42
베스트가 못 나오고 로테이션만 계속 돌 것 같네요;;
후반기에도 우리 감독님의 주름은 계속 늘 듯 ㅠㅠㅠㅠㅠ 최희수비는 계속 1루를 봐줘야 합니다. 타격이 안 나오더라도 수비에서 주는 안정감이란. 타이거즈의 1루를 오랫동안 지켜온 장성호 선수의 1루 수비도 물론 정상급이지만, 최희수비의 1루 수비는 그저 찬양해야할 수준이라서요. 최희수비가 아니었다면 김상현 선수나 안치홍 선수가 3, 2루를 지금처럼 안정감 있게 커버하지 못하고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현곤 선수가 유격수를 보고 있지도 않을테구요. 기아 내야 수비의 안정감을 가져온 게 최희수비입니다. 크크. ......공격만 돌아와 다오.
09/07/14 13:49
우리 용큐가 제 실력을 발휘한다고 가정하고 저는 '공격력'만 놓고 해보면...
1. 이용규 CF 2. 이종범 RF 3. 김원섭 LF 4. 최희섭 1B 5. 김상현 3B 6. 김상훈 C 7. 나지완 DH (홍세완) 8. 김선빈 SS (이현곤) 9. 안치홍 2B 4번에 희삽이를 놓은 이유는 뒤에 곤잘레스가 있어서 볼넷으로라도 나갈 확률이 높을 거 같아서입니다 -_-; 병살만 안 쳐주면 됨 -_-;;;; 그나저나 우리팀이지만 참 타선 빈약합니다. 에휴.
09/07/14 13:51
스타바보님// 물론 정말 좋은 선수이고 타이거즈 팬에게 고마운 선수이지만 지금은 역할이 너무 없네요 -_-; 장타력은 실종되었는데 수비나 주루에 강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유일한 강점이던 정확도도 이제는 급감했으니 -_ㅜ FA 계약할 때만 해도 장스나 없으면 정말 팀이 무너질 거 같았는데 이젠... ㅜ.ㅜ
09/07/14 13:57
Je ne sais quoi님// 실력이고 뭐고 떠나서(프로선수는 실력이 최고의 덕목이긴 하지만) 그 심성이나 항상 웃는 모습이 너무나 좋은데 말이죠.
(가끔 웃지 말아야 할때도 웃지만.. ^^;) 자필로 팬들에게 쓴 편지는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_ ㅠ 이때까지 잘 하셨으니 앞으로도 잘할거라 생각합니다. http://blog.naver.com/laylame?Redirect=Log&logNo=40067149414
09/07/14 14:01
Zakk Wylde님// 물론 저도 장스나가 감히 양준혁 선수의 기록을 넘어설 유일한 후보라고 자부합니다(다 알면서~). 하지만 요즘 팀 사정이 워낙... -_ㅜ 솔직히 올해 이러고 내년에 다시 또 작년으로 돌아갈지도 모르고 하니... -_ㅜ
09/07/14 14:05
김원섭, 이용규, 나지완 (종범신,장성호 백업)
1B 장성호(최희섭) 2B 안치홍(김종국) SS 김선빈(이현곤) 3B 김상현(박기남) C 김상훈(차일목,이성우) DH 홍세완(이재주,최희섭) 1 이용규 2 김원섭 3 장성호 4 김상현 5 홍세완 6 김상훈 7 나지완 8 김선빈 9 안치홍 최희섭 선수는 정말 후반기 시작하면 2주이상 휴식이 필요한듯.... (장스나의 1루 수비도 최희섭보다야 못하지만 KBO수준급~) 나지완은 빼고 싶은 맘이 굴뚝이지만 선빈이도 키우는 마당에 무조건 1군에서 키워봐야죠... (애증의 팜업 또는 홈런) 장스나를 빼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연봉을 생각해보시길....ㅠㅠ
09/07/14 14:14
유격수 이현곤은 못뺄것 같습니다.
현재 내야진의 안정을 가져온 것이 이현곤이 올라와서 부터인데.. 요즘 기아 내야진 상당히 안정되어있지 않습니까 ? 김선빈의 타격이 아쉽긴 하지만, 주전 유격수는 확실히 이현곤이 해야된다고 생각하네요. 상위팀의 기본 요건은 무엇보다도 수비 입니다. 기아 팀컬러도 그렇구요.
09/07/14 14:21
달님// 그렇죠. 일단 수비가 무너지면 공격이 아무리 좋아도 안 됩니다. 특히 투수진으로 먹고 사는 우리팀은 ㅠ_ ㅠ
Je ne sais quoi님// 용규랑 희섭이형이랑 성호형이 잘만 해준다면 V10도 꿈은 아닐텐데.. 아~ 갸레발 떨다가 망하지만 않았으면.. 다른 포지션은 뭐 그렇다고 쳐도, 감독자리를 한 5년 정도 고정해주면 좋겠는데.. 헤헤
09/07/14 14:26
결국은 김원섭, 이용규, 나지완을 선발 라인업으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장성호 선수의 외야 수비가 리그 평균 이하라고 봤을 때 이용규, 김원섭, 이종범으로 외야를 꾸리기엔 타선의 파괴력이 너무 떨어지죠. 김원섭 선수의 체력 안배와 경기 중후반 작전과 수비를 위한 이종범 선수의 백업이 가장 이상적인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라인업은 1. 이용규(CF) 2. 김원섭(RF) 3. 홍세완(DH) 4. 최희섭(1B) 5. 김상현(3B) 6. 안치홍(2B) 7. 나지완(LF) 8. 김상훈(C) 9. 이현곤(SS) 벤치 야수 14명 기준으로 김선빈, 차일목, 이종범, 박기남, 장성호 투수 11명 기준으로 SP 윤석민, 구톰슨, 로페즈, 양현종, 서재응 RP 곽정철, 유동훈, 손영민, 박경태, 임준혁 CP 한기주 로 생각합니다.
09/07/14 14:30
제 사견으로는...
1.이용규(CF) - 부동의 1번이죠... 2.김원섭(RF) - 용규, 원섭 둘만있으면 무서울것이 없는... 여기다 종범신 백업이면 최고죠! 3.홍세완or장성호(DH) - 개인적으로는 장스나형님이 예전처럼 딱 3번 지키고있었으면... 4.김상현(3B) - 우리 보배, 마무리3루수는 매의눈 형님으로! 5.최희섭(1B) - 살아나면 다시 4번! 수비는 형저메! 6.안치홍(2B) - 20홈런 고고싱~ 한남자도 부활하면 잘하긴 할텐데 그래도 올스타 전체 2위인 찌롱이~ 7.김상훈(C) - 기아의 김상훈~ 기아의 김상훈~ 클러치짱어포~ 8.나지완(LF) - 아무리 욕먹어도 팀내홈런,타점 2위... 좀더 키우면 대박날거같으니까 8번놓고 참고 기다려야죠... 9.이현곤(SS) - 07년모드 보여주면 3번시키고싶은.... 선빈이도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데 수비는 광곤형이 더 안정적이라... 이렇게 적어놓고보니까 부상 전원복귀한 기아 무섭군요... V10 기원합니다!
09/07/14 14:32
달님//
이현곤의 수비도 정말 아쉽지만 김선빈을 못키우는게 더 아쉽습니다. 작년에 무조건 밀어치기를 시킨 감독님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주전 유격수는 일단 김선빈으로 키운다는 생각이... 물론 눈앞의 성적 생각하면 무조건 이현곤 100%입니다. 흑흑 타격왕 출신 이현곤...이게 무슨 날벼락이냐...ㅠㅠ 전 신참선수들 생각밖에 안듭니다. 얼른 너네가 커야한다... 나지완 김선빈 안치홍... 빨리 무럭 무럭 자라서 종범신 우승 시켜줘야한다....V10
09/07/14 14:44
그나저나 예전 타선 소총화로 항상 원했던 3루 거포, 좌익수 거포, 1루 거포가 이렇게 들어선 것을 보니..
참 감격스럽긴 하네요.. 그나저나 김주형 선수 군복무는 잘 하고 있을라나..
09/07/14 14:59
shadowtaki님// 그런데 그 1루 3루 좌익수 거포들이 로또네요... 쩝
외야나 타순이야 컨디션과 감독의 성향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나지완-이용규-김원섭(이종범)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09/07/14 15:00
소군과이교님// 말씀이 맞습니다
신인 선수들 키워야하지요. 하지만 그건 팀이 전반기에 충분히 시험해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을 경우나 아니면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어려울때 해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선빈 같은 경우는 이현곤의 부상으로 한달간 기회를 얻었지만 사실 썩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기아 내야가 전체적으로 붕괴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김선빈은 충분히 가능성있는 선수지만, 이제 시즌이 후반기로 접어들고, 지금 1~7위까지 사실상 가시권인 상태라.. 이제 시험보단 안정을 택해야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09/07/14 16:21
최희섭 선수는 정말 6번이나 7번에서 공격적인 재능을 최대로 발휘하는것 같은데 4번감이 마땅치가 않다는게 기아의 문제랄까요..
456은 4번 - 나지완 5번 - 김상현 6번 - 최희섭 내지는 4번 - 김상현 5번 - 나지완 6번 - 최희섭 이정도가 낫지 않나 싶네요. 이상 롯팬의 뻘플[응?[
09/07/14 16:26
sinfire님// 4번 나지완은 안됩니다. 정말로 안되요. 지금 상태의 가르시아를 4번에 놓는것과 별반 차이가 안납니다.
4연속 내야플라이.. 찬스에서 도대체 쳐주질 못하죠.. 현재 팀내 타점 2위라는게 참 슬픈일이죠..
09/07/14 16:34
생각이 비슷비슷하네요.
저도 종범신이 너무나 좋지만, 그래도 나지완 선수가 없는 타선은 너무 빈약해 보이네요. 그리고 장스나 정말 사랑하는 선수지만, 올해는 좀 컨디션을 추스리면서 기다려봐야 할 듯 합니다. 유격수는 어쩔 수 없죠. 선빈 선수가 너무 불안합니다. 수비가 더 안정되어야만 주전이 될 수 있겠네요. 근데 팬심이라 그런지 몰라도, 기아 타선 이름만 놓고 보면 굉장히 좋아보이는데, 3점 내기가 힘드네요. ㅡㅡ;;
09/07/14 16:53
타율 0.239의 나지완을 쓰느니... 종범신이 낫다는...-_- 지금 평균 타율 0.257인데 종범신뺴면 타율 뚝 떨어집니다. 기아는 지금 장타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 좀 나가줘야 됩니다.
09/07/14 16:55
The HUSE님// 기아 타선의 문제는 김동주나 양준혁, 김태균과 같은 파워겸비 컨택타자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나마 있다면 장성호 선수인데.. 역시 최근 장타력 상실과 함께 뒤를 받쳐줄 선수가 없다는게 문제이죠.. 김현수 선수의 지금 성적은 뒤에 김동주 선수가 있다는데에서 찾을 수 있죠. 이택근 선수의 지금 성적도 역시 뒤의 브룸바 선수의 영향이 크고 한화 타선이야 최근 김태균 선수의 부활과 함께 터지고 있는 득점력을 보면 알 수가 있구요..
09/07/14 17:01
위원장님// 타율은 차이가 날지 모르나 출루율은 .340의 나지완과 .344의 이종범이 비슷하죠.
또한 장타율 .426의 나지완과 .370의 이종범을 볼 때 여전히 수비와 주루를 제외하고 보면 좌익수는 나지완이 답인 것 같습니다.
09/07/14 17:06
shadowtaki님// 출루율이 중요한 타순에 나지완이 있는게 아니라
보통 한방이나 안타가 필요할 때 많이 있죠 전 나지완은 한동안 유보입니다. 작년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만큼 성장을 못했네요. 파워는 충분한데 변화구 대처및 컨택능력에 있어서 기대 이하인데다가 수비는 열심히 하려고는 하는데..공을 잘 찾지 못하더군요. 충분히 기대주이긴 한데 아직 주력은 아닌듯 싶습니다.
09/07/14 18:35
위원장님// 달님// 그래도 기아 타자들 중에 공격력만 놓고 보면 나지완이 베스트 9에 들고도 남는다는게 문제입니다. RC/27을 찾아보니 무려 6위(4.98)더군요 ㅜ.ㅜ 참고로 RC/27에서 올해 장스나(3.50)는 광곤리(3.82)보다도 못합니다 ㅠ.ㅠ
* RC/27을 선수에 적용할 경우 그 선수로만 9명의 타자를 구성할 경우의 득점력입니다. 즉 나지완 9명으로 타선을 구성하면 평균 4.98점을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올해 전체 1위는 페타신으로 무려 10.94점입니다 -_-; 아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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