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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0 14:52
그러고 보니 옆에 배너가 붙어있네요. 이제 확인한..
재미나게 하세요 ~ 달덩이님// 야구는 플레이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넘 높아서..ㅠㅠ 축구는 운동신경 안좋아도 뛰어다니기만 해도 되는데 야구는 헛스윙에 송구 포구 안되면 GG..
09/07/10 14:54
동호회 야구팀에서 야구하는 친구가 있는데 일단 장비구입가와 운영비가 많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완전 초보는 게임하기도 힘든 운동이고 티오 나기도 어렵더군요..
09/07/10 14:58
FC PGR 싸이클럽에서 보고 배너확인차 PGR에 접속했습니다~
너무 이쁘게 잘 달아주신것 같아요~~~~완전 좋네요~~ 이번주 모임도 기대할께요~~ 축구하고싶은분들, 사람보고싶은분들, 남자좋아하는분들(?) 모두들 오세요~~^^
09/07/10 15:41
이렇게 커진거.. 정말로 잘 운영되었으면 하네요 ^^
더불어 야구팀도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능.. ^^ 단관추진위원단장이었던 [달덩이님]이 PGR 타이거즈(응?) 야구팀의 구단주가 되시는건 어떠실런지요 ^^
09/07/10 15:48
제가 축구에 대한 애정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도 당장에 참석했을텐데 말이죠.
그나저나 축구, 야구 얘기는 나오는데 '농구 애호가'들은 대체 무얼하고 있는겁니까? "안 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엉엉" 즐거운 모임되길 바랍니다. 절대 다치시지 말고 재미나게 하세요.
09/07/10 15:52
여.. 여자 매니저는 서.. 서울여대랑 어덯게.......
빨리 농구 동호회, 야구 동호회도 생겨서 다같이 스타로 대결 했으면 합니다??
09/07/10 16:23
타이거즈나 베어스로 따라하는 건 식상하고..
피지알의 특성을 살려서.. Gamers..? Stars..? 아니면 Beans로 해서 어느 대회든지 2위권을..
09/07/10 17:19
이왕 시작하신거 혹시 서울 남부나 분당 쪽으로 분교 팀을 만들 의향은 없으신지요.
용인에 사는 저로서는 삼육대는 너무 멀어서 가기가 부담스럽습니다. ㅠㅠ
09/07/10 17:37
제리와 톰님//
현재로서는 분교팀을 만들어서 같이 운영하기엔 제가 부족함이 많아서 힘들 것 같습니다. 초기 지원자 가운데 서울 서남부지역, 경기, 인천 지역에서도 많은 참석 희망자분들이 계셨었는데, 제리와 톰 님과 같이 거리상의 이유로 참석 못 하시는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굉장히 안타깝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시작 할 무렵에, 그나마 모두에게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는 중구지역이나 월드컵경기장(보조경기장), 그리고 많은 인조잔디 시설을 갖추고 있는 초등학교 등을 섭외 하려고 무진장 애 썼습니다만, 단 한 군데도 가능한 곳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남부 지역의 많은 축구인들을 위해 직접 인원을 모으시는 방법이 가장 빠를거란 생각이 듭니다. 구장 섭외는 그 후에 생각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저희는 현재 태릉의 삼육대학교 인조잔디 구장을 쓰고 있지만, 멀다는 것 이외의 다른 환경들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조명시설, 인조잔디, 맑은 공기, 좋은 사람들) 쉽지 않으시겠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시면 한 번 놀러 오시길 바랍니다.
09/07/10 19:02
제가 만든 배너가 PGR 메인에 떡하니 걸려있는 모습을 보니..
PGR 생활 대략 7년여만에 PGR에 뭔가 흔적이라는 걸 남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ㅜㅜ FC PGR 화이팅입니다..!!!
09/07/10 21:10
꾹참고한방님// 그간 님의 노고를 어찌 말로 다 이해하는 척 할 수 있겠습니까.
단지, 어떻게라도 한 번 묻혀가려 어쭙잖은 머리를 짜내 보았습니다. 사정 상, 제가 어찌 해 볼 상황은 못 되는 듯 해서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경기 남부 지역에 FC PGR 2가 생겨서 더비 경기를 하면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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