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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0 14:25
정지율님//롯데팬이긴 한데 서울사는지라 사직의 그 독특한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긴해요. 부산에 초등학교때 잠시살았는데
사직을 가본적은 한번도 없어서 후후 아 달덩이님 저 멀티는 엘지에요. 남자친구님이 엘지광팬이시고 저도 이대형선수 사..사..사랑..아니좋아합니다-_- 미남은 아끼고 사랑해줘야 하니까요.
09/07/10 14:26
체리치즈케익님// 전 사직에서 알바해서 이제 사직이 지겹네요.. 원래야구엄청좋아했는데 져도 빨리져라 이생각 ...
물론지금도 야구좋아하긴하는데 옛날만큼은..
09/07/10 14:28
체념토스님//가고 싶어요!!!!!!!!! 우리 준수! 우리 윤호! 보고 싶어..ㅠ_ㅠ 그치만 현실은.. 현실은.. 학원다녀요. 쳇.ㅠ_ㅠ
09/07/10 14:28
정지율님//가을야구 하게되면 갈거에요. 4위못하면 안갑니다.크크크크크.
그러니까 제발 잘좀 해라 롯데야!!-_-좀 사랑해줄만하면 또 지고-_-어휴.
09/07/10 14:31
달덩이님//아 괜찮아요. 어차피 이 글이 문제시 되는 것도 아니고 논쟁글도 아니고 소소한 잡담글인데요 뭐.
아, 언젠가는 캐나다에서 댓글 달고야 말테다.
09/07/10 14:31
댓글을 잘못 누르신 지율님..크크
체리치즈케익님// 저도 달덩이님 따라 LG경기보면서 도루마왕의 매력을 느꼈다는.. 역시 야구는 육상이 제맛이죠.
09/07/10 14:32
허허.. 롯데를 다들 너무 무시하시네..
제 생각엔 현제 페이스대로면 우승권에 가장 근접한팀이 롯데 아닐까 싶습니다. 손 송 장 조 선발에 김일엽 임경완 에킨스라는 수준급의 불펜에... 타선도 겐찮죠.. 조성환 이대호 가르시아 홍성흔..후덜덜.... 수비만 겐찮아진다면..-_-;;
09/07/10 14:33
어제 뜬금없이 올림픽야구 전경기 하이라이트 해주던데 참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우리 미노군 퇴장당하는 영상은 언제봐도 눈물이..날거같은 크크크 하지만 지금은 웃음이 나지만 그때는 저도 마우스던질뻔..-_- 야구는 확실히 육상부가 재미있긴 합니다. 이대형선수 진짜 너무빠르더라구요. 크크.
09/07/10 14:33
체념토스님// 곰방와라기엔....지금 시간이...
동네강아지님// 거기에 저는 수근이형님이 돌아오시는걸 기다리고 있습니다.
09/07/10 14:36
정지율님// 지율님은 일본가고 싶으신데 체념토스님은 미국에 계시는데 어라 왜 일본에 계신다던 aibON_cau님에게의 댓글이 아니지? 했는데..
댓글순서가요..OTL;
09/07/10 14:37
Gidol님//아 체념토스님이 저한테 일본가냐고 해서 가고 싶을뿐이라고 말하자 aibON_cau님이 일본에 계신다고 댓글을 다신겁니당..@@
어쨌거나 일본에 가고는 싶은데 돈도 없고..ㅠㅠ
09/07/10 14:38
정지율님// 믿으면 삽질에는 울 형저메와 속꽉남 99.9 퐈이야~ 도 껴줘야 합니다. 크헝헝 ㅠㅠ
체념토스님// 유럽축구가 프리시즌인 것도 큰듯..이적시장 외엔 떡밥이 적으니.. 롯데 분위기 + LG 타자 + 기아 투수 이렇게 엘롯기 동맹이 연합하면 두산 1군이건 SK건 안무서울텐데 말이죠.. 현실은..
09/07/10 14:39
Gidol님//속꽉남.. 흐흐. 한때 임작가님이 열심히 집필하던 당시를 생각하면 남 이야기 같지 않군요.ㅠㅠ 형저메는 살빼고 달라졌다더니 그 이후로 소식이 없어서 땀
09/07/10 14:42
요새 롯데 수비 괜찮아졌습니다. 대신 타선이 시망이죠.-_-
타자들이 좀 치면 투수가 나가리, 투수가 잘해주면 타자들이 나가리, 방망이가 맞으면 수비가 나가리, 수비가 얼추 되면 방망이가 나가리. 이놈의 팀은 뭐 제대로 아귀가 맞아떨어지는 게 없는...-_- 게다가 주찬신 없으니까 뭔가 다이나믹한 재미도 줄고...ㅠ_ㅠ 그래도 뭐 어장관리는 쩌네요. 이놈의 팀은 희망고문과 어장관리로 먹고 사는 듯...ㅠ_ㅠ 저는 사직 올해 개막전에 갔습니다. gi랄 같은 인터넷 예매의 압박을 뚫고 사직 입성에 성공했더랬지요. 응원가가 완전 돌비 입체 음향으로 들리더군요. 잠실이라는 확실히 다른 맛이. 하하. 아마 조만간 또 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서울 롯팬들과 부산 내려갈 일정 잡고 있어서요.^^;; 뭐 일단은 오늘 이기고 봐야죠. 저 올해 송승준이 선발인 날은 직관승이었는데 오늘도 이겼으면...ㅠ_ㅠ(그래봤자 한 번.....?-_-)
09/07/10 14:43
체념토스님//좀 많이 아쉬워요. 히히히.(.....) 퀴어영화에 대해서 아는 바는 많이 없으니 거기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털어놓을 것도 없지만.. 음냐음냐.
09/07/10 14:44
Ms. Anscombe 님// 내일은 가평으로 1박 2일 놀러가요. 이미 3~4주 전에 잡힌 약속이라...^^;;; 담에 뵐게요~*
09/07/10 14:45
정지율님// 체리치즈케익님// 임작가님이라뇨 엘롯전 직관한 날 임경완옹에게 발려버린 LG..T.T
Ms. Anscombe님// 내일 무슨 모임 있나요?
09/07/10 14:50
Ms. Anscombe님// 공지를 다음 책모임은 7월 11일..아닌가요? 다른 모임이..?
체리치즈케익님// 아뇨 아마 지난주 목요일이었을 겁니다. 민한신 선발이었던 날. 그날 박용택 선수가 9회 홈런성 타구를 쳤는데 아쉽게 파울이 되고 결국 졌던 ㅠㅠ
09/07/10 14:50
히로하루님// 제 일이라기보다 저희 집안일이지요.. 합병 공시 때문에 기대감있었는데 안 터진지라 약간 실망을 안겨주었던..(글타고 손해는 아니고) 뭐 딴 걸로 재미봤으니 다행..
09/07/10 14:51
aibON_cau님//왕.. 감사합니다.^.^ 이번 싱글 참 좋죠? 일본에서 요즘 자주 나온대서 더 일본에 가고 싶어요. 흐흑.ㅠㅠ 한국활동은 고작 3개월하고 슝 하고 날아가버리고선..ㅠㅠ
09/07/10 14:57
Ms. Anscombe님// 그렇군요. 최근부터 증권쪽 업계에서 인턴을 시작한터라 주식이야기만 보면 눈이 번쩍 *_*
다들 부자되세요~;;
09/07/10 14:58
저 밑에 떡밥글 댓글 성장수는 정말 무섭군요.
다른 주제로 떡밥이 투척되더니 금세 덜덜; 진정 지구에서는 결론이 날 수 없는 건가..
09/07/10 15:04
체념토스님// 바퀴....3일전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바퀴를 봤는데...정말...무서웠습니다...눈대중으로 한 6,7센치는 되어보였어요...그런놈이...날더군요....현관문을 열자마자..날아오르더니...옆집 현관문틈새를 비집고 들어가는가버렸는데..휴 지금도 생각하면 토나오는군요..오늘 집에서 나올때 연막터트리고 나왔습니다..흑
09/07/10 15:06
체념토스님//에잉..ㅜㅜ
aibON_cau님//아우 바퀴... 저희집은 그나마 자잘한 놈들만 나와서 손으로 때려잡는(....)데 큰놈은 중학교 때 학교에 나온 걸 실내화로 밟아죽였더니 이상한 여자선배(3학년 때 2학년 교실 앞에서. 참고로 남녀공학)가 다 있다!!!!! 하는 소리나 들었죠. 이눔들. 니들이 겁이 많은거야!
09/07/10 15:06
aibON_cau님// 아... 그러셨군요... 저도 미국바퀴 처음으로 봤는데.. 한국에서 봤던 그녀석 별크기가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신경안썼거든요.. 그러다가 아는 분 집 놀러갔었는데.. 거기서 본 바퀴 크기는.........!!
미쿡은 참 큰나라예요.
09/07/10 15:09
정지율님// <- 뜨..뜨끔! 그래도 옛날보다는 요즘 얘들이 남녀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서로 잘 이해해주지..는 않나요?; (궁금)
09/07/10 15:10
........ 여기 미국 바퀴는.. 때려잡기도 좀 뭐하더라구요... 나오는게 뭐 많아서... 의욕상실...
정지율님// 워워~ 저리가세요~
09/07/10 15:10
Gidol님//글쎄요? 저때만 해도 말이 남녀공학이지 분반이라..ㅠㅠ 1학년들만 합반이라서 속으로 많이 부러워했더랬죠. 엉엉.
체념토스님//아니 왜요!
09/07/10 15:12
체념토스님//전혀요. 바퀴벌레가 나오면 좀 싫어하지만 제가 징그러워!!! 하는 벌레는 동생이 치워요. 저도 모든 벌레에 강한 건 아니거든요. 그보다 더 무서운 건 생선이지만..=_=
09/07/10 15:12
정지율님//바퀴벌레 근데 엄청빠르더라구요-_-;? 순간 시선을 뺏기면 어느순간 사라지는 바퀴벌레!!
세상에 없어졌으면 하는게 몇개 있는데 그중하나가 바퀴벌레를 비롯한 각종 해충들과 이름을 말할수 없는 그분이라는-_-
09/07/10 15:14
체리치즈케익님// 동감 200%. 벌레=버그는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할 존재입니다.
..이상 오늘도 버그잡고 있는 한 프로그래머가..
09/07/10 15:15
체념토스님//아 설마 짐작이나 하겠어요;? 진짜 해리포터에 나오는 볼드모트 일지도 모르는데요!
아까 잘못눌러서 제가 혼잣말하는것처럼 등록됐더라구요..크크 완전 부끄-_-* Gidol님//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드래곤볼이 있다면 모든 버그와 해충을 없어지게 하고 싶어요!
09/07/10 15:17
임이최마율~ (2009-07-10 14:22:04)
일단 이 글 채팅놀이 댓글로 가득찬다에 한표..... 움트트트 제 예상 적중 크크크크
09/07/10 15:17
이제동네짱님//모기도 해충이니 같이 사라지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크크
어제 제 팔에 사뿐히 즈려 앉은 모기님을 그냥 때려잡았더니 제 팔이 너무아프네요-_-
09/07/10 15:17
Gidol님//스타는 못하니까 음.. 대항으로 치면 명품 칼로네이드로 한방 날려서 침수된 배에 다가가서 백병전으로 관광을 보내버릴 기세? 흐흐. 아, 대항 안한지 오래됐네요.
체리치즈케익님//아, 정말 빨라요.-_-; 저도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분에 한표.. 바퀴및 해충들은 없어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이름 말할 수 없는 그분은 없어지면 우리나라에 크게 도움이 될거 같지 말입니다.
09/07/10 15:19
저는 파리...
제가 군대 있을때... 파리가 장난 아니였습니다.... 파리천국이라고도 이야기하고... 잠깐만 문을 열어도.. 수십마리들이 들어옵니다. 나중에는 파리와 같이 식사하고 생활을 했죠... 이등병때부터 하두 파리만 잡아서 손으로 잡는 노하우까지 익혔죠.. 저희부대 부식처리시설이 없어서 구덩이 파넣고... 거기다 버리는데... 부식버리갔을때 본 구더기들.. 하두 많아서 처음에 왠 흰물인가 했습니다..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네요..
09/07/10 15:23
히로하루님//전 굶을 바에야 운동할거에요..-_-; 안 먹고 빼면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 빠지고 근육이 빠지면 무시무시한 요요! 가 온단 말입니다.. 는 이상 이론적인 말이었고요. 전 다이어트 하면서는 한끼라도 굶으면 죽을 거 같은 고통에 시달려서. 엉엉.ㅠㅠ 차라리 운동하고 말지요.
09/07/10 15:23
파리라.. 7살때인가;? 창틀에 죽어있는 파리치우려고 휴지가져와서 집었는데(파리가 좀 컸..)
배가 터지면서 안에서 허연것들이 기어나오더라구요??????????????? 아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아 다리6개인것 그리고 다리가 아예 없거나 너무 많은것들 너무 싫습니다-_-
09/07/10 15:25
정지율님//다리 아예없는 지렁이 뱀 구더기 등등.. 다리를 셀수없는 송충이 그리마 지네 등등..
...아우 갓뎀-_-;; 네 본격 다이어트 유발글입니다. 크크크크
09/07/10 15:25
히로하루님// 전 지난 6개월동안 파리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워낙 물가도 비싸고 해먹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정말 공복의 고통을 절실하게 느꼈더랬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니 알게모르게 6키로가 빠졌더라능 -_- 물론 운동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으하하 -_-....
09/07/10 15:28
히로하루님//자플입니다... 푸히히히. 저도 먹는 양은 팍 줄이고 열심히 운동하고 살고 있어요. 전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저질체력을 보강하기 위해서 운동하는 것도 있거든요. 전엔 차 한번만 타도 그 다음날 쓰러질정도로 약골이었는데 운동하고부터는 매일 알바때문에 차타고 다녀도 멀쩡한 걸 보면 운동이 짱이에요.''b
아 그리고 저도 어릴적에 사과만 먹고 3kg인가 빠진적이 있지만.. 그거 결국엔 다 돌아오더라고요.-_-;;;
09/07/10 15:28
체리치즈케익님// 쥐며느리 무시하나요? 크크 옛날에 구식아파트에 살았을때 화장실에서 일 보다가 욕탕에서 쥐며느리를 보고
새벽에 일 보다가 바퀴가 무슨 통로에서 나와서 기겁을 했었지요
09/07/10 15:30
괴수님//예전에 문자중계방이 채팅방 대용으로 쓰였는데 없어져서 매우 아주 무지 아쉬워용. 참, 테스터님이 올려주신 채팅방도 있었는데 거기도 아는 분들끼리의 채팅이 되긴 했었네요.;;;
09/07/10 15:30
Picture-of님//쥐며느리가.. 그 동그랗게 말리는 벌레 말하는거죠-_-;? 하긴 뭐 각종벌레중에 해괴한것들이 너무많아서..
전 곱등이라는 벌레도 얼마전에 피지알에 올라온글 보고 알았습니다. 벌레계의 쓰레기라고 불리우는..크크 정지율님//이왕 먹는것도 더 적게 드시라는 저의 세심한 배려라는..(?)근데 저도 워낙 운동하는 걸 싫어해서-_-;;동기유발이..안될듯;;
09/07/10 15:31
정지율님// 이쁜 옷을 사고 싶은데 그 옷이 지금보다 더 날씬한 체형이 아니면 입었을때 보기 싫은 그런 타입이라면 다이어트 의욕이 제대로 생기더군요. 전 의도치 않게 그런 방법으로 다시 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09/07/10 15:31
괴수님// 저도 채팅방 있었으면 좋겠는데.. 전용 채팅방 만들기는 어려울 듯하고..따로 채팅방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를 찾아봐야 할듯..
IRC 쓸 수 있으면 딱인데..해보신 분 없나요?
09/07/10 15:32
정지율님// 혹시 gabbly 말씀하시는 건가요..하필 제가 모르는 새에 닫혀진 공간이 되어버려서..
제가 존재를 알았을 때는 이미 늦어버렸다는..T.T
09/07/10 15:36
비타넷 하니까 왠지 여기가 생각나네요.
http://nolza9.com 비타넷 분들이 주로 많이 모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들러보시길..흐흐- 생각해보니 여기 챗방도 있네요. 사람은 없지만 ㅠㅠ
09/07/10 15:37
체념토스님// 네 크크 거기서 그냥 깔짝깔짝 글 올리고 활동했습죠. 지금 거기서 활동한 분들도 pgr에서 다시 돌아와 활동도 하시지만
활동을 안 하시는 분도 꽤나 많아서 말이죠. 운영진들과 또..신화님이던가 그 분도 안 보이시구..갑자기 그립군요 크크
09/07/10 15:37
비타넷하니까 박경락선수 서바이버 승리 거두고 기쁨에 취해 되먹지도 않은 칼럼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게 비타넷 통틀어 마지막 칼럼이었다는....(그후 우리는 비타넷을 볼수가 없었다는...)
09/07/10 15:41
괴수님//전 옷 욕심은 크게 없어서..-.-;;; 그래도 역시 살빠지니까 안맞던 옷들이 잘 맞는 건 좋더라고요. 흐흐. 근데 이 옷들이 맞기 시작하니 또 슬 게으름이 들고.. 이궁!;
09/07/10 15:59
happyend님// 채팅하고 싶으신건가요? ^^
개블채팅은 들어오는 사람을 제어할 수 없어서 네이버로 옮긴 후 폐쇄적인 모임이 되었는데요. 요즘 DDos 공격으로 인해 거기 채팅방도 며칠간은 잠수할지도 모르겠네요. 여기저기 다양한 모임들이 생겨나는데 그게 좋은 현상이겠죠. 개블채팅은 요즘도 만들려면 만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들어오는 사람을 관리할 수 없다보니 이상한 사람들이 와서 헤집는 경우가 생겨서 결국 문을 닫았지요. 좀더 관리자가 관리할 수 있는 오픈형 채팅룸이 있으면 좋긴 좋죠... 하지만 여기에 하기엔 pgr 서버에 부담을 줄 수도 있는 문제라서...
09/07/10 16:05
분수님// ^^그러고보니 피지알엔 채팅기능이 없었는데,왜 그걸 몰랐죠?(저만 그런가?)
근데 해킹 어쩌고 하는 바람에,소심한 저는 비밀번호를 얼른 고쳤다가,그걸 고새 까먹고 다시 로그인하는데 엄청 오래걸리고 있습니다. (닭대가리의 일상이 고달프기만 합니다) 해킹한 사람 밉네요.흑흑...비밀번호 자꾸 까먹을텐데.
09/07/10 16:43
정지율님//왜요 사무직하면 저처럼 이렇게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실컷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상사눈치보기 스킬은 올리셔야 하겠지만 :)
09/07/10 16:44
체리치즈케익님//물론 그런 잇점은 있지만 갑자기 일거리가 들어오면 어버버버버 하다보니 저는 그냥 인터넷은 집에서 하고 몸 움직일래요. 어차피 제가 할 일도 사무직이 아니라 몸 쓰는 일이지만요.
09/07/10 16:45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예전에 문자중계방은 대놓고 채팅방이었는데 말이죠. 이궁. 왜 없앴을까요? 누가 이길까요? 하면서 문자중계 하다보면서 누구 이겨라!!! 하고 불타오르기도 했는데.. 흐.
09/07/10 16:48
정지율님//아..졌습니다. 5시퇴근이라니..퇴근이라니..!!!!
그럼 전 남자친구와 퇴근후 맛있는 떡볶이먹으러간다는 염장스킬을 시전하겠습니다. 크크크...유..유치하다-_-;; 퇴근잘하시고 하루마무리 잘하세요~
09/07/10 16:49
체리치즈케익님//크크, 저희집이 분식집이니까 떡볶이는 하나도 부럽지 않아요!!!!! 남친은.. 음? 전 쿨한 건어물녀니까요. 흑. 체리치즈케익님도 회의 잘하시고 데이트 잘 하세요~.
09/07/10 16:51
정지율님//언젠가 부산가면 지율님네 떡볶이 꼭 먹으러 가고싶습니다!!! 떡볶이에 고소한 튀김묻혀서 먹고싶네요-_-
어묵은 뭐+@ 순대도 좋구...!! 앗 염장글은 아니었는데 사실 5시퇴근이 더 부럽긴하네요-_-;;
09/07/10 17:25
체념토스님// 근디 'Where is 'Han In' town?' 하면 못 알아듣겠죠? 흐흐.. 한 10년은 넘은 개그..
09/07/10 17:57
체리치즈케익님//오세요!! 라고 하고 싶지만 저는 가게에 없기 때문에.. 크크. 집에 왔습니다. 에고에고. 이리도 멀고 험한 퇴근길이라니.ㅠㅠ
09/07/10 20:03
지금말구 저번에 제가 해킹이 의심된다는 글을 질게에 올렸었는데...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bug&page=1&sn1=&divpage=11&sn=off&ss=on&sc=on&keyword=%B1%A4%B0%E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8501 지금 DDOS공격과 맞물려서 이런일이 생기네요. 그때 어떤분이 댓글 다셨는데 제로보드 버전이 낮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운영진이 의논하셔서 업그레이드 하셔야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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