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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6 17:20
글제목 보고 설마...?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윤상님이군요.
앨범 발매소식 듣자마자 신촌으로 바로 달려가서 냉큼 cd사왔더랬죠. 뭐... 명불허전입니다. insensible과 part2 앨범의 정규앨범화라고 표현해야 할까?? 저도 글재주나 표현력이 부족해 할말이 이게 다네요. 그냥 좋다라는 말밖에는.... (미니홈피에는 이말저말 두서없이 갈겨놨지만 여기서 그러기에는;;;) 개인적으로 저는 '기억의 상자를 열다'라는 노래가 제일 좋았습니다.
09/07/06 23:35
insensible 질게에서 추천받고 되게 맘에 들었었는데 망했던 거 였군요 -.-;; 거기다 마침 들어보려고 하니 새앨범을 내주시는 윤상씨의 센스.
mp3사고 나니까 40곡 짜리 정액제가 너무 적네요(...) 예전에는 한달에 한곡도 안 받고 그랬는데. 흠.. 윤상씨 글이니 만큼, insensible 외 앨범, 곡 추천좀 부탁드려요~
09/07/07 00:32
피지알에서 윤상씨 소식 들으니까 너무 반갑네요..^^
개인적으로 윤상씨를 대한민국 최고 작곡가로 생각하고 있는터라..(이미 여러 뮤지션의 존경을 받고있죠..^^) 이번 앨범역시 계속 버닝중입니다. 원래 다른 음악은 그냥 즐기면서 흘려듣는 편인데 윤상씨 음악은 왜 자꾸 분석을 하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쵝오ㅠㅠ
09/07/07 01:33
우와!!!! 제가 유일하게 CD로 아직까지 구매하는 우리 윤상아져씨;;;;
어느새 컴백했군요 흐흐 시디지르러 가야겠습니다. 3집을 처음듣고 좋아져서 1집부터 다 모았다죠 흐흐 간만에 브리츠 스퍼커와 구형파나소닉 cdp를 연결해서 음악에 빠져봐야겠습니다 쵝오-_-b
09/07/07 07:23
도시의미학님//
본문에서 언급한 3집 클리셰와 4집 이사 전곡 추천합니다. 3,4집 외 곡 중 본좌 곡으론 - 어제의 기억으로, 배반, 벽 (요 3개는 진짜......) 준 본좌급 곡으론 - 이별없던세상, 새벽, Amen, 너에게, 나의 꿈속에서,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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