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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17 17:43:45
Name 적울린 네마리
Subject [일반] 한미정상회담에 관한....
1. 오바마의 시국선언??
(유게에서 삭게행열차로 갈아탄 내용인데..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되면 자삭하겠습니다.)

http://www.ytn.co.kr/_vod/0301_200906170034160301
(상황) 회견이 다 끝날 무렵 한미 FTA에 관한 부분까지 언급하고 끝내려다 갑자기
오바마가 갑자기 시계를 보며....이란문제에 대해 언급합니다..

"Now,It's not productive, given the history of US-Iran relations.. to be seen as meddling...
(간섭하는 것 처럼 보이는 건 미국과 이란의 관계를 보면 생산적인 것이 아니지요...)

What I'll repeat and what i said yesterday is that
when i see violence directed at peaceful protestors,
When I see peaceful dissent being suppressed,
Wherever that takes place, it is of concern to me and it's of concern to the american people.
That is not how governments should interact with their people.

어제도 이야기 했고 반복하는 얘기지만...
평화적 시위자들에게 폭력이 행해지는 것을 볼 때,
평화적인 반대가 억압되는 것을 볼 때,
그것이 어디에서 일어나건,,,, 나와 미국인들이 걱정하는 점입니다.
그것은 정부가 자국 국민들과 소통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And my hope is... is that the Iranian people will make the right steps in order for them to be able to
express their aspiration. I do believe that something has happened in Iran where there is a Questioning
of the kinds antagonistic postures towards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at have taken place in the past,
and that there are people who want to see greater openness and greater debates and want to see
greater democracy.
How that plays out over the next several days and several weeks is something ultimately for the Iranian
people to decide.
But I stand strongly with the universal principle that people's voices should be heard and
not suppressed.


그리고 내 바램은.. 이란국민들이 그들의 열망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정당한 절차를 밟아가기를 바랍니다.
이란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 지난 과거에 행해졌던 세계사회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에 의문이 있다는 것이며
보다 큰 개방과 토론,민주주의를 보기를 갈망하는 국민들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것이 며칠, 몇주에 일어날지는 이란 국민들이 전적으로 결정할 문제입니다만,,,
제가 강력히 지지하는 보편적인 원칙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며 억압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정상간의 공식회견장에서 단어하나 제스쳐하나에 의미가 있다고 보면..

이란으로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Wherever that takes place...", " the universal principle " 란 말로 보편적이고 원론적인 이야기로 마무리짓습니다.

미 대통령이 한반도의 정세를 전혀 몰랐다면.. 이란에 국한된 얘기라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이란은  "people's voices "의 저항이라기 보다는 부정선거와 지지자들의 충돌의 성격이죠)

연일시국선언에 대규모 시위와 강경진압으로 골머리썪는 나라의 대통령을 옆에 두고 역설한 거보면...
한마디로 실컷 얘기하고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를 시전한 거 겠죠?
(그렇게 믿고 싶은건가?)



2. 핵우산

이번 정상회담에서 돈독한 한미공조, 한미동맹강화등의 상징으로 핵우산의 명문화를 꼽습니다...
발표된 내용으론 "확장 억지력(Extended Deterrence)"이라 나옵니다.

이 "확장 억지력"은 NATO동맹국사이의 핵우산제공의 군사적행동을 정치적수사로 풀어놓은 것으로
적의 공격이 있을 시 미국의 3대 전략무기(미사일,잠수함,폭격기)로 타격한다는 내용이죠..

과거 1차 핵실험이후 열린 2006년 한미연례안보회의 (SCM)에서 한,미 양국간에도 최초로 합의되었고 명문화 되었고
양국 국방장관의 공동성명과 현 국방장관인 게이츠장관의 미청문회당시에도 다시 확인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 2006년 당시 방가일보와 인터뷰한 버시바우대사의 말을 인용해보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6/10/31/2006103160039.html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합의된 ‘확장된 억지력(extended deterrence)’에 대해 우리 국방부는 기존 핵우산에서
진일보 된  것 이라고 했다. 확장된 억지력은 ‘핵우산’과는 다른 것인가.

“기존의 핵우산을 강조한 것이지 강화한 것이 아니다. ‘확장 억지력’은 한국이 공격받으면 미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막겠다는 기존의 한국안보에 대한 공약을 재확인한 것일 뿐 달라진 내용은 없다.”
...(응?)

도대체 이전과 달리 발전된 내용은 뭔지???

이에 러시아의 반응....??
러 전문가 "'정치적 액션' 필요한지 의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17/2009061700191.html

리명박가카가 회심차게 제안하겠다는 5자회담은??


3. FTA
한미 FTA 비준안을 미 의회에 언제 제출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

"어떤 국가간에나 통상교섭은 어렵다. 정치적 타이밍이 필요한 것으로 순서가 제대로 지켜져야 한다"
"미국 국민을 위해 괜찮다고 생각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민을 위해 옳다고 생각할 때 제출할 것"
"건실한 상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

역시나... 원론적으로... "하긴 해야되는데..."

미 의회 다수당인 민주당이 여전히 자동차및 공산품에 대한 불만에 대한 재협상요구가 드세고
오바마 자신도 자동차의 불평등에 대한 문제의 재협상을 취임당시 약속했는데 과연...

이건 뭐... 극진한 대우를 받고 회담한 성과란 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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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09/06/17 17:50
수정 아이콘
특정 언론들의 보도는 어떻게 된 일인지
대체 이 언론들은 뭐지
자유지대
09/06/17 17:56
수정 아이콘
이번 방문 도착부터 아주 웃겼죠.
http://kr.blog.yahoo.com/bitsori_2000/1248512
노무현때랑 완전 대비되는 각카에대한 대접 ^^
퍼플레인
09/06/17 18:09
수정 아이콘
50분 동안 뭔 얘기가 오갔는지 안들어도 오디오인걸 어쩔까요...-_-
09/06/17 18:14
수정 아이콘
자유지대님// 크크크크크크
리오넬메시
09/06/17 18:19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의 반응이 매우 궁금해지네요^^
아우구스투스
09/06/17 18:21
수정 아이콘
자유지대님// 그건 미국이 문제가 아닐까요? 아무리 그래도 한나라의 국가 원수인데... 뭐 물론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갑니다만...
팀킬의 황제
09/06/17 18:30
수정 아이콘
흠... 미국 입장에서는 노골적인 친미성향을 띄는 MB를 나름 좋아할 줄 알았는데 오바마의 저 발언이 정말로 주어없음의 시전이라면 대단히 의미심장해 보이는군요. 혹시 MB가 있는한 한국의 정국은 끊임없이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고 이것이 미국의 이익에 반한다고 여기는 것일까요?
퍼플레인
09/06/17 18:43
수정 아이콘
팀킬의 황제님// 노골적 반미를 할지라도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면 미국은 표면적으로는 어쩌고저쩌고 할 지언정 절대로 내치지 않습니다. 제가 미국 대통령이라도 요즘 한국, 특히 남한 정세에 관한 보고를 듣는 순간 아마 F로 시작되는 단어가 먼저 튀어나올 지경일 겝니다. 주한 CIA 요원들은 요즘 보고서 쓸 거 많아서 좋겠군요(...)
Alan_Baxter
09/06/17 18:45
수정 아이콘
자유지대님// 그 글을 반박하는 글이 이글루스에 올라왔습니다.
http://dunkbear.egloos.com/2411600

참고로 제가 쓴 리플도 있답니다.;;
Je ne sais quoi
09/06/17 18:47
수정 아이콘
팀킬의 황제님// 말만 그렇지 여러가지로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일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뭐 물먹어라 이거죠. 애국보수님 글에서 자세히 설명되 있지만 너무 여러가지로 어이없게 해주는지라... 가장 최근 일로는 북한 정보원 노출 건이 있었죠.
Je ne sais quoi
09/06/17 18:49
수정 아이콘
팀킬의 황제님// Alan_Baxter님이 올려주신 부분을 보니 저걸 봐서는 또 의전 문제쪽은 확실히 알 수가 없네요.
Alan_Baxter
09/06/17 18:53
수정 아이콘
Je ne sais quoi님// 뭐, 알 수 없기 보다는 영빈관에서 힐러리가 영접한 것을 보면 나름 ‘대우’한 것 같습니다.

또, 이번 방미를 위해 뭘 왕창 퍼다주었을 지 문제지만요.
09/06/17 19:12
수정 아이콘
Alan_Baxter님// 그렇죠 2MB은 꼭 미국에 다녀오면 뭔가 큰걸 하나씩 주고 오죠....
과연 이번에는 뭘 주고 올까요
09/06/17 19:22
수정 아이콘
오바마가 이명박을 노리고 한말같지는 않습니다만... 이란사태 언급과 미쉘오바마의 한국 의료보험에 대한 찬사는 약간은... 이명박대통령이 뜨끔했을듯
자유지대
09/06/17 19:35
수정 아이콘
Alan_Baxter님// 동아시아담당 차관보가 안나온건 임명때문이라도 최소한 대리라도 나왔어야죠.
의전장은 대리가 나왔는데 차관보 대리는 안나왔다는건 암튼 정석으로 보기는 힘들고요.
물론 그렇다고 푸대접을 받았다는 건 아닙니다.

올려주신 링크에 나왔듯이 누구는 ~맨 한마디에 나라간의 동맹이 흔들린다고 했고 누구는 노골적으로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충고까지 받았는데도 살며시 생까는 언론의 이중잣대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Alan_Baxter
09/06/17 20:17
수정 아이콘
자유지대님// 저는 의전장 자리는 현재 ‘공석’이기 때문에 임시로 맡은 대리가 나온 것이며,
커트 캠벨 차관보는 공석도 아니고 현재 ‘지명자’이기 때문에 대체 할 수 있는 인물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무위원을 생각해 보더라도, 국무위원 지명자 상태 (청문회 등 절차)에서 별다른 대리가 없잖습니까?;;
자유지대
09/06/17 20:31
수정 아이콘
Alan_Baxter님// 공석이 아니니 아직은 힐(전임자)이 업무 수행중에 있을겁니다.
우리나라 국무위원에서는 지명자가 정식임기를 시작하기전에 전임자가 계속 업무 수행중이고
만액 불의의 사고시등은 대리자가 반드시 있습니다. 절대 공석은 없습니다.
햄종어린이
09/06/17 20:34
수정 아이콘
의전이고 뭐고 떠나서 오바마의 저 발언이 우리나라를 향한것이라는 의심을 하는 자체가 현재 우리나라의 비극아닌가요....ㅡ_ㅡ
주어가 '이란' 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현재 민주주의가 이란보다 나은점이 어딨는지...ㅡ_ㅡ
이적집단초전
09/06/17 23:27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헌정이 시작된 이후로 한미관계가 제일 좋았던 시절이 바로 DJ-클린턴 시절이었습니다. 아주 영혼의 소울메이트였지요. 보니까 지금도 사이가 좋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지금 가카가 마음에 안드시는지 연일 DJ를 이용해서 현 정부를 흔들고 있지요. 한국 언론만 보면 아주 부시랑 비슷하게 놀고 있는 것 같지만 이게 또 조금씩 다릅니다.

이번 회담에서 한국이 내민 카드는 북한을 제외한 5자회담이었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저걸 제안했습니다. 물론 결과는 X까.
그리고 또 다른 의제가 바로 전작권이양이었는데, 물론 결과는 X까.
거기에 FTA 재협상 없는 비준 역시 결과는 X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쇠고기 문제와 자동차를 연계해서 자동차에서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대통령끼리 직접 충고했을겁니다. 그 카드를 작년에 날리고 대규모 촛불시위를 불러왔지요.

가카 : 쇠고기 드... 드리겠습니다!
미쿸 : 님하, 감사.
가카 : 대... 대가(자동차)는?
미쿸 : 어? 그냥 선물준거 아냐?

특히 외교에 관한건 조중동은 절대로 믿지 마세요. 한경오도 비슷하지만 그 쓰레기 농도는 한 2314234배쯤 차이나지요.
09/06/17 23:5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오바마가 굳이 그런 자리에서 면박을 줄 의도로 그런 말을 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것 보다는 이란에 대한 말은 그냥 진심이고, '내가 지금 이런 말을 하면 옆에 놈이 좀 무안하겠는데?' 라는 생각을 굳이 하지 않았을 정도로 가카에게 무관심했다는 쪽이 더 맞지 않을까요?

근데 써놓고보니 이게 더 뻘쭘한 경우군요.
09/06/18 07:09
수정 아이콘
OrBef2님// 글쓰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 더 뻘줌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죠?
저도 그런 겨우 가끔 있습니다. 아래에도 뻘소리 써놓고 참 죄송하다고 사과나 하고 휴~~~
뭐 저도 굳이 가카를 염두에 두고 이야기 했다고 생각지 않구요. 별 관심이 없었겠죠.
근데 한국 상황에 대해서 알고 있긴 한 걸까요?
미국이라면 현재 한국 상황이 상상도 못할 일이긴 합니다만...
戰國時代
09/06/18 09:08
수정 아이콘
오바마가 매일 같이 주요 신문 헤드라인만 읽는다고 해도 한국의 상황을 모를 리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최근의 한국 정세들은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미국 주요언론에도 연일 보도되었습니다.
하바드 대학원 신문사 편집장까지 역임한 오바마가 신문을 안 읽는다거나 편독한다고 생각하기도 힘들겠죠.

거기에 김대중 전 대통령 같은 경우도 한국에서는 캐무시당하지만, 노벨평화상 수상자이고 세계적 저명인사입니다.
(세계적인 지명도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일 겁니다.)
그래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언도 해외 주요언론에 소개됩니다. 독재자 발언도 물론 보도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해서, 오바마가 현 한국의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을 가능성 자체가 제로에 수렴합니다.
그러니 본문의 발언은 의도되었을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햄종어린이
09/06/18 09:32
수정 아이콘
OrBef2님// 그쵸.. 만약 정말 이란만을 겨냥해서 발언을 한거라쳐도 망신은 역시 X망신입니다..
어디 한나라 수장의 앞에서 전혀 관련없는 다른나라의 정치상황을 논평합니까?
미국 대통령의 비서관이나 의전담당자가 미치지 않고서야 저런 무례한 발언을 하게 내버려두진 않을겁니다.
의도된것이라고 100% 확신할 순 없지만.. 의도가 전혀 없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09/06/18 09:41
수정 아이콘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성향으로 봤을 때 저 발언은 정황상 '포괄적 충고' 혹은 '포괄적 지적'이 되겠군요. 대한민국 검찰의 관점으로 저건 백프롭니다;;;;;;
Minkypapa
09/06/19 01:31
수정 아이콘
지금 미국은 이란과의 관계정리가 최우선이라... 다른 나라들은 뒷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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