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6/17 13:57
오랜만의 야구장 나들이 즐거웠습니다^^
이 맛에 타이거즈 응원하는듯~ 다음에 또 함께 해요^^ KIA 타이거즈 V10을 향해~Go!!
09/06/17 14:03
같은 팀 팬들끼리 가야 직관의 재미가 배가 된다는 것을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어제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함께 해요!! KIA 타이거즈 V10을 향해~Go!! (2)
09/06/17 14:05
재밌으셨겠네요^^
어제 정수빈 장난아니더군요. 3루까지 다다다;; 그래도 이겼습니다. 흐흐 KIA 타이거즈 V10을 향해~Go!!(3)
09/06/17 14:17
으허허허.. 저는 이로써 직관승률 100%를 지켰습니다....크크크크크크크.
KIA 타이거즈 V10을 향해~Go!!(4) 그나저나 남의 닉넴을 바꾸시다니..ㅡ_ㅡ;;
09/06/17 14:45
어제 진짜 X줄야구~
로페즈 진짜 완투까지 해주고... 역시나 김상현 선수의 본문말을 빌리자면 슈퍼세이브 ^_^ 에 이은 날카로운 홈송구 동작까지... 이게 젤 컸던 것 같습니다. KIA 타이거즈 V10을 향해~Go!!(6)
09/06/17 14:54
어제의 멤버분들이 댓글에 다 계시네요. 제가 마지막이라니!!
3회말부터 경기장에서 봐서 득점 장면은 네이버를 이용했네요 크크. 어제 즐거웠구요 내일 뵐 수 있는분들은 또 뵈어요~ 전 1-3회에 점수 안나기만을 바랍니다?
09/06/17 16:21
저두 어제 갔었는데 종범신이 우익수로 나올 줄 알고
1루 외야 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그런데 우익수로 나비완 선수가 나왔더라구요... 물론 나비완 선수도 좋아하지만... 상대 진영에서 응원도 제대로 못하고 ㅠㅠ 그래도 김상현 선수가 멋진 홈송구를 보일 때는 저도 모르게 주먹을 불끈 쥐면서 비명을 지르게 되더라구요^^;
09/06/17 17:56
사진 각도를 보니 김주일씨가 리딩하시는 왼쪽 편에서 보셨군요. 저는 바로 오른편이었는데..
굉장히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똥줄이 좀 타서 그렇지. 이후 타이거즈의 연승을 기원해봅니다.
09/06/17 18:04
그런데 타이거즈 팬분들. '목포의 눈물' 부르는 건 다들 괜찮으신가요?
어려서부터 듣고 부르며 자란 노래라 친숙하긴 하지만 응원가로써는... 어제도 부르는데 뭔가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확 들더군요.
09/06/17 21:15
티켓 예매 끝났습니다.
티켓링크가 전쟁터가 되서 표를 겨우 샀네요.. ㅠ_ ㅠ 자리는 통로쪽이 아니라서 살짝(이라고 쓰고 많이) 불편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흑흑 어제는 통로쪽이었는데 그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