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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7 14:32
불황이라서 어떤 음악이건 성공하면 컨트리 뮤직일거다 싶긴 했는데..
역시 컨트리 뮤직이군요.. ㅡ_ㅡ 이럴 때 보면 사람들의 예측 능력이라는게 참 무서운듯..
09/06/17 14:39
Taylor Swift가 인기가 많다고 하길래
노래들을 한번 쭉 들어봤는데 뭐랄까요.. 가사같은걸 되게 중시하는 저한테는 가사가 좀 juvenile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십대 팬들은 많을거 같긴 하더군요.
09/06/17 15:08
10대가 쓴 가사가 juvenile할수 밖에 없겠죠..크크
저도 그런면땜에 10대때 에이브릴 라빈 참 좋아했는데 얼굴 별로 안이뻐도 뜰수 있는게 부럽네요 그것도 10대가 컨트리라니..
09/06/17 15:14
1집때 부터 계속 팬해왓는데... 전 국내에서 저만 좋아하는줄 알았어요
2집엘범 Love Story듣고 '아 이건아닌데..' 싶었는데 ... 이상하게 대박치더군요 2집 처음나왔을때 엘범구하는것도 꽤나 힘들었는데 이제 대성한 모습을 보니 '역시 난 틀리지 않았어' 라는 느낌이네요 물론 제 친구들은 당당히 즐을 날렸지만 -_- 팬이긴 하지만 이렇게 까지 이번엘범이 꾸준하게 달릴줄을 몰랐네요 아직도 아이튠즈 엘범차트에는 상위권에 랭크고 .. 이번에 잘나갈때 빌보드 한번 먹어줬으면 최고였을텐데 최고 기록이 4위라는 것도 흠이고 뭐 그래미하고 컨트리에 있는 상이란 상은 다휩쓸었으니 상관없겠지만요 연말시상식후에 입지가 많이 높아진건 사실같습니다. 이런 글이 올라오는것도 그렇고 아무튼 Talyor의 팬으로써 여러뭐러 즐거운 08- 09 시즌입니다. 내용이 살짝 산으로 갔는데 혹시 이번 Fearlee엘범 들어보실분든은.. 싱글로낸 곡들 위주로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Love Story, You belong with me, Fearlee, You're not sorry 거기에 Fifteen과 White hores 그리고 왠지 어디선가 많이 들어보셨을 The wat I loved you 정도 들으시면 완벽합니다. Change의 경우에는 싱글이긴하지만 선택사항이 되겠네요 왠지 흥분해서 장편의 리플을 쓴감이 없잖아 있네요 용서해 주시길 ;;;
09/06/17 20:44
"로미오 세입 미" 노래로군요 큭큭..
TVN FM에서 닭살 참 많이 돋는 가사 흐흐 "알 락 뎀 걸스"와 함께 말이죠 저 사진은 좀 여우 같이 나온 것 같지만, 뮤직비디오에서는 공주분장한게 참 예쁜데 말이죠~
09/06/18 02:06
가사가 어려보일 수 밖에 없는게 테일러스위프트는 그냥어리기때문이죠!! 89년생;; 게다가 작사작곡을 스스로 하니...
참 대단한게 예전 소속사에서 자작곡으로는 절대 앨범 내 줄 수 없다고 하니까 바로 계약파기하고 다른데로 옮겻다고 하죠 작년 가을에 나온 앨범은 아직도 빌보드 20위권안에있고;;; 400만장이 넘게 팔렸다니 저작권료는 고대로 자기한테 다 들어올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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