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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7 10:07
StarInTheNight님// 아마 국민장때 쓴 영구차 기사님이 아니라(이 분은 노 전 대통령을 20년동안 운전만으로 수행했던 분이죠), 덕수궁에서 따로 시민장으로 했을 때 영구차 기사님을 조사했을겁니다...
09/06/17 10:09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
매일매일 이런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것들을 개발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을지 모르겠네요. 일찍 일어나서 이런 것만 고민하나?
09/06/17 10:23
심하다 못해... 오싹하네요..
지금 듣고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뱃노래가 이렇게 오싹하게 들릴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습니다...
09/06/17 10:26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367872_2687.html
소환조사가 아니라 입건이라는 군요.; 흉흉해라..에휴.
09/06/17 10:26
이넘들도 머리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생떼를 쓰기 위한 행동은 아닌 듯 싶습니다.
저번 삼성 판결 이후로 이런 기사를 볼 때 마다,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리기 위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도대체 얼마나 더 엄청난 것을 준비하길래...
09/06/17 10:57
슈투카님// 박근혜를 다음 대통령으로 밀고 계신게 아니면 그런 말씀은 좀 삼가해주세요.
차라리 다른 사람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대신하심이 어떨까요?
09/06/17 11:06
저도,
현 정권은 욕하면서 다음 대선은 박근혜 자리다 라고 쉽게쉽게 수긍해 버리시는 분들 보면 무섭습니다.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죠. 난국일수록 무기력해져선 안됩니다. 그건그렇고 가카는 참 치사하군요. 저래놓고 반발여론이 불거지면 담당 경찰관에게 질책하는 액션보여주고 말겠죠.
09/06/17 11:31
윗대가리 하나만 변해서는 아무것도 안된다는 걸 보여준 게 바로 고 노무현 전대통령입니다.
'3년만 지나라' '선거해서 바꾸자'는 분들은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평생에 끝나지 않을 길고 지루한 싸움일 수도 있는 험난한 길이 될 지도 모르는데 3년 혹은 7~8년 사이에 무엇을 이루겠다고 다짐하는 건 그렇게 되지 않았을 때의 좌절감만 증폭시킬 우려가 큽니다. 멀리 보고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09/06/17 11:36
모십사님// 제 반평생을 바치면 될까요? 하하
장기적으로 봐야 하는 건 당연합니다. 근데 이번 조중동 불매운동처럼 단기적인 성과도 꼭 필요합니다. 대선이 되었든 지방선거가 되었든 총선이 되었든 그 결과가 필요하겠지요. 정치권에서야 어짜피 이번에 안되면 다음 다음이 안되면 다다음이 있겠지만 국민들은 그정도의 정신적인 여유가 없거든요. 그게 문제지요.
09/06/17 11:38
모십사님// 바뀌기는 DJ 때 부터 무려 10 년이나 걸렸는데 원상 복귀 하는데는 하루도 안걸리더군요
정말로 긴시간이 아니라 영원히 끝나지 않는 싸움이 아닌가 합니다.
09/06/17 11:43
이럴수록 투표 더 열심히 참여해야겠다는 의지가 불끈불끈 솟네요
우리 모두 모든 선거 (심지어 구청장 선거까지도) 빠짐없이 투표합시다 분노의 마음을 의미있게 쓰자구요~~
09/06/17 12:05
포용과 관용을 상실한 정권집단이고 그 전형이자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무현정권을 이념에 대한 사고에 대한 포용도 없고 아량도 없는 역사상 최악의 네편 내편가르기 정권이라고 떠들던 xxx르,xx병,xx치,xxxxxxx티등등 좀 부탁인데 답변좀들 해주시죠 10만보수단체가 모여 시내한복판에 불법,갱판,폭력시위를 해대며 전경버스뒤집고 가두시위할땐 불법은 어디가고 그들을 보듬어 안을줄 모르는 정권이라고 거의 악을쓰면 욕을 하더니 왜 이런 소소한 개인의 추모에 저리도 엄정한 법집행을 하면서 준법을 외치는지 왜 저같은 한개인을 보듬어 안지는 않는건지 명쾌한 답변좀 해주시죠 아직 탈퇴들 안하셨으면
09/06/17 12:52
아 XX, 할 말을 잃었습니다. (10)
정말 이젠 놀랍지도 않아요 그저 " 오늘은 또 무슨말도안되는 기삿거리가 나왔나?" 이런생각뿐 ..
09/06/17 20:48
와, 이게 뭔지 참 -0-;;
일부러 웃길라고 그러나요??? 참, 올해 내내 하는 꼴 보면 유치해갖고 참.. 놀이터에서 노는 유치원 애들 보는 것 같아요. 참 같잖은 걸로 따지고 한친구 따돌리고 그러는게 너무 똑같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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