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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6 08:39
제 몸무게는 생각하지 않고 대쉬 신고 도로에서 장거리 뛰가다 죽는 줄;;;;;; 물론 흙바닥 뛰는데는 대쉬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게다가 여름에 자전거 타고 여행갈때 통풍이 워낙 좋아서 라이딩용 신발로도 쓰고 체육관에서도 쓰고 용도가 참 많죠. 하여튼 런닝화는 아식스가 좋은 듯.
그나저나 해피님 10만원 정도로 가격대비 성능 좋은 도로용 런닝화 좀 추천해주세요~
09/06/06 08:44
역시 나이키는 비싼거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다음 아버님 생신 때 이 신발을 한번 고려해봐야 겠습니다.
사고 제가 신지는 않을까 좀 걱정이.. 어쨌든 매번 신발 리뷰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09/06/06 08:59
이상하게 묘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축구화와 해피님께서 올리시는 글중의 기술력이랑 이상하게 같이 적용되는게 있네요..^^ 아식스 축구화 중에 일본 내수 제품들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사실 아식스를 제외하고라도 일본 내수제품들의 퀄리티 자체가 축구화에서는 정말 무시못할 정도로 좋아서 한마디로 부럽기도 합니다.. 아디다스에서는 일본 내수 제품들은 일본자체 디자인을 해서 나올정도니.. 볼도 서양인에 맞춘게 아닌 동양인에 맞춰 나오고 뭐 그렇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아식스의 DS LIGHT GENIO 제품에서도 인솔이 스페바 인솔입니다. 사실 이 스페바 인솔이 나이키의 에어줌 토탈 2의 무식한 에어깔창이나, R10 호나우지뉴의 포론 도배 인솔보다야 푹신푹신함은 적은데.. 깔창 자체의 까끌까끌함&특유의 선 문양이 그려져 있는 바람에 발이 안에서 안미끄러지는 느낌때문에 묘하게도 지금까지 신어본 축구화 중에 착용감이 상당히 좋은편에 속합니다. 해피님글의 런닝화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축구화에 적용된 기술같은 부분이 나오면 참 신기하긴 신기합니다..^^
09/06/06 09:22
런닝화는 아식스와 미즈노가 최고죠.
개인적으로 아식스도 좋지만 미즈노 웨이브 크리에이션 10 은색 간지를 더 좋아하는데, 엔화가 압박이라 떨어진 걸 새로 구입 못하고 있네요 15만원 주고 산게 지금은 23만원...휴
09/06/06 09:32
글 잘 읽고 갑니다. 간혹 국산 신발도 좀 소개될 순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프로스펙스나 르까프 같은 신발들은 아직 별로인건가요? ;;
09/06/06 12:49
조깅화로도 쓸 수 있나요 ㅜ_ㅜ?
운동장에서 걷기+달리기 하는데 발목이 약해서 그런지 운동화를 좋은 걸 신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09/06/07 23:22
천상비요환님// 마라톤화를 일반적인 조깅화로 써도 안되는건 아니지만, 좀 비싸죠. 마라톤화를 비롯해서 경기용으로 나오는 신발들은 대체적으로 경량화가 더 목적입니다. 조깅용으로 쓰신다면 물론 가벼운것도 좋지만 쿠셔닝을 좀 더 강조한 제품들이 나을겁니다.
본호라이즌님// 러닝화만 따진다면 프로스펙스도 쓸만합니다. 회사에서 거의 사활을 걸고 거기 올인하는 분위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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