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oal.com/en/news/12/spain/2009/06/05/1306695/real-madrid-vice-president-confirms-cristiano-ronaldo-pact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는 합의는 존재하며, 레알 마드리드가 만약 영입을 하지 않는다면 막대한 위약금을 지불할 수 밖에 없다.

레알 마드리드의 부회장은 클럽이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지 않는다면 호날두와 그의 에이전트에게 €30m 을 지불해야만 하는 것을 인정했다.

페르난도 타피아는 최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플로렌티노 페레즈의 새로운 경영진의 일부로 임명되었고 그의 중요한 직무 중 하나는 이적 문제에 관한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전 마드리드 회장인 라몬 칼데론이 마드리드가 6월 30일 이전에 €90m 으로 호날두를 영입하고 그렇지 않으면 위약금을 지불하기로 합의를 했었다고 한다.

타피아는 합의의 존재를 인정한 레알 마드리드에서 첫번째 임원이 되었다.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잘못은 아닙니다” 그는 Cadena COPE radio station 에 말했다.

“호날두는 훌륭한 선수입니다.저는 제가 마지막으로 클럽에 있을 때를 기억합니다.피구는 그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말했었습니다.그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그는 특별한 케릭터를 가지고 있으며 가격이 엄청나다는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아마도 FIFA 는 이적에 €50m 의 상한을 둘 것 입니다.”

페레즈는 호날두를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마드리드의 변호사들 또한 만약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위약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법률적 틈이 있는지 분주하게 찾아보고 있다.

해석본 출처는 푸투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위대한 유산이내요 전임 마드리드 회장인 칼데론이 합의했던 사항으로

맨유의 호날두를 이적시장 마감전까지 90m으로 완료하고

영입하지 않으면 30m을 내야한다는 이야기인데... 바르셀로나팬인 저로서는 덩실덩실..

페레즈회장이 여러모로 난감하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