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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2 11:45
어이구, 카타콤, 카타콤 했는데 실제 지하무덤의 쌓인 뼈를 보니 으시시하네요. 그나저나 모아이 석상을 나름 귀엽다고 느끼는 것은 저뿐인가요?
09/06/02 11:52
아~ 밑의 글에 이어서 잘 봤습니다!
이번 명소들 중에서는 역시 맨착 늪지대가 제일 끌리는군요. 밤에 보트투어라.. 재밌을 것 같아요~
09/06/02 12:49
저도 실제로 가본다면 6번 늪지대가 가장 으스스할 것 같네요.
저주,유령보단 붉은 악어와 밤에 들리는 늑대 울음소리때문에 -_-;;
09/06/02 13:14
근데 개인적으로 다른 불가사의들은 별로 궁금하지 않지만
저 이스터섬은 정말로 궁금하더군요 누가 저기에 저런걸 했을까 하는 생각이 말이죠
09/06/02 15:48
무섭다기 보단 어쩐지 신비롭네요. 약간의 으스스함과 함께...
음악의 힘이 크군요!! 나머지도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저런 곳을 애인이 생긴다면 같이 가보는 것도 좋을 듯.... 아 너무 무서워서 못가겠네요. 그래서 그냥 혼자 지내렵니다-_-
09/06/02 17:54
마이스타일님// 이스터섬은.. 원래 나무가 없던 섬이 아니였어요. 환경을 사람이 파괴해서 없어진거죠. 예전 이스터섬을 다루던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나름 굉장히 나무도 많고 비옥하고 융성했던 지역이였는데, 환경의 파괴로 인해 모든게 멸망한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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