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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4 19:23
링크되어 있는 글의 리플들이 바로 "그" 커뮤니티 댓글들 같은데 저 커뮤니티 사람들은 현실 인식이 안 되고 있는거 같네요. 지금 무도갤에서 저 커뮤니티만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는데 저런 리플을 쓰고 있는거 보면...에휴...
15/07/14 19:24
타진요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저분들은 지금 인지부조화를 겪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떻게든 자신들이 정당하다는 이유를 만들어 낼거에요.
15/07/14 19:32
딸래미가 좋아하는 노래(안녕) 부른 그룹인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무도 보면서 윤상씨가 작곡했다는 사실에 놀랐었는데, 꽤 유명했던 사건의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습니다. 부디 마음고생 없이 활동 잘 하길 응원하네요.
15/07/14 19:37
음; 서지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상황은 그냥 약식기소되고, 또 소년보호사건으로 송치된건데; 왜 마치 판결이 다 난것처럼 이야기가 되는건가요? 상황을 보면 아마도 높은 확률로 피의자들이 루머를 양산해냈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건 법원에서 판단을 해야 하는건데 아직 법원은 판단하기도 전인데 소속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루머임이 밝혀졌다고 하고, 이 글을 쓰신 분은 승소했다고 하시니 뭔가 중간에 빠진게 있는건가요?
15/07/14 21:35
저는 이 건 관련해서는 다른 사실관계는 전혀 모릅니다.
그냥 이 글과 링크의 글만 본 상태인데; 그것만 보자면 아직 확정된건 아니니까요. 다만, 리플들을 보니, 대충 사실관계가 어떤지는 알것 같기는 하네요.
15/07/15 00:42
확정은 이미 한참 전에 났어야 할 시기인데(약식기소 후 법원이 결정을 내리기 까지의 기한+결정 이후 당사자들의 정식재판 청구를 할 수 있는 기간이 이미 지난지 한달 가까이 되었더라구요. 관련 조항들 찾아보니까..) 확실한 기사가 없는 게 의아하긴 합니다. 다만 여전히 여론몰이 하고 있는 여시 쓰레기들이 여전히 사이비종교 수준의 헛소리만 내뱉는다는 점과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지수의 이후 모습들(멤버들과 다니는 모습이 포착된다든지 모바일 홈에 지수의 프로필이 올라온다든지)을 보면 뭐 확정적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애초에 약식기소라는 것이 대부분 범죄사실 가지고 진실공방할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명백할 때 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15/07/14 19:51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724307
소속사측이 아직 합류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네요 여기 댓글들도 가관입니다
15/07/14 20:10
단지 댓글들만이 아니고, 그 댓글들에 대한 추천수만 해도 거의 일방적인 분위기네요.
뭔 억하심정들이 있어서 저러는지... 여시에서 기사 링크 타고 와서 여론 몰이 중이라는 소리도 있던데... 근데 대체 무슨 명확한 근거도 없이, 다들 하는 소리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식 논리밖에 없네요. 교훈 : 인터넷 여론 몰이라는게 참 쉬운 거라는 점, 또 그래서 더 무섭게 느껴진다는 점.
15/07/14 20:29
인터넷 루머라는 게
저희같이 지나가는 사람들이야 그저 코웃음치고 넘어가는게 끝인 반면에 이때다 싶은 사람들은 끝까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니 쉽사리 진화가 안 되는 모양입니다 연예인들의 강경 대응이 지금보다도 더 일반화되고 처벌 수위도 강해졌으면 좋겠네요
15/07/14 20:23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50940947
증거 제출하겠다던 사람도 허위사실 유포로 벌금행 나왔습니다. 참고로 증거 제출하겠다고 까불던 건 최초 유포자인 지수러브밖에 없습니다.
15/07/14 20:30
근데 정말 왜 그런걸까요? 사적인 원한이 있어서 사람 하나 골로 보내려고 작정한건지.. 인터넷으로 자신의 영향력을 한번 시험해보고 싶은 노답관심종자인건지.. 러블리즈가 뭔지도 모를 때에도 진짜 계 동성애자래? 막 어쩌구저쩌구 했대??? 이런 말들을 인터넷이 아닌 현실에서 들었던 적도 있는데 당사자 및 가족들. 관계자들은 얼마나 피눈물이 날지 감조차 안잡히네요.
왜 그랬는지. 왜 지금도 그러고 있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타진요 카페도 가보니 아직 아주 활발히 활동하고 있던데 그분들도 참...
15/07/14 20:30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는 거 하루이틀 본 것도 아니고, 무고한 사람에게 무고하다는 증거를 내놓으라는 꼴을 보고 있으니 한숨이 나오네요.
저 사람들은 증거가 있든 말든 내 말이 맞아!! 라고 우기는 것 뿐이겠지만 한 소녀에게는 데뷔 무대를 빼앗기고 정신과 상담까지 받게 된 아주 큰 일이었죠. 부디 힘내고 합류하게 되면 좋은 무대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15/07/14 21:05
이래서 저는 이런 루머 유포같은건 처벌을 엄청 강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게임내 욕설이나 인터넷 욕설도 처벌을 미친듯 강하게 할 필요가 있따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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