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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4 12:40
일단 몸을 제대로 만들어야 할텐데 그게 좀 걱정이네요. 뭐 그래도 벵거가 전화찬스로 베르기옹에게 '일단 다 뜯어고쳐줘' 시전하면 얻어오는게 있지 않을런지(...)
15/07/14 11:57
라모스는 급격히 식어가는 느낌이긴 한데, 오타멘디쪽으로 선회하는것이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프랑스리그를 잘 안봐서 리그경기력은 잘 모르겠지만, 대표팀에서 카바니의 경기력은 영 아니였던거 같은데 톱자리에서 잘했나요?
15/07/14 11:58
카바니는 진짜 안됩니다 -_-;;
발데스가 뜬금없이 투어 명단에서 아웃되고 이적설이 제기되면서 넘버원을 린데가르트로 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데헤아 잔류설이 힘을 받네요. 라모스쪽도 쉽게 해결될 느낌이 아니고 맨유도 이제 와서 대체자를 구하자니 좀 늦은 감이 있죠. 이제 키퍼와 수비라인이 발을 맞춰보면서 시즌을 준비해야하는 시기인데요. 게다가 유력한 타겟이던 요리스는 부상으로 몇개월 결장이라니 더더욱 그렇구요 ;;
15/07/14 12:04
저번에 다른 사이트에 카바니를 영입하면 안되는 이유라고 올라온 글 봤는데.. 카바니는 정말 거품 중의 거품인 것 같던데요.
라카제트를 노리지 왜 카바니를..
15/07/14 12:07
카바니 컴플리트 포워드나 어드밴스 포워드 인줄 알았는데 1:1 결정력이 없는 포쳐더군요 -_-. 연계도 되지 않아 심한 계륵이라고 심하게 비판받습니다. (제가 봤던 축구 사이트를 못찾겠습니다) FM2012 카바니는 정말 환상적인데 말입니다.
15/07/14 12:30
2년간 카바니가 잘했던 적이(몸값에 비해) 있었나 싶을 정도인데, 여전히 평가가 후한가봅니다
리그경기력도 굉장히 별로고 대표팀 경기력은 그것보다 더 최악이었는데 말이죠
15/07/14 13:26
그렇져? 저도 솔직히 제대로 뛴 경기를 못봤습니다. 오히려 실망이 매우 큰 경기들만 봐서....즐라탄 없이 나온 경기들에서도 그다지였죠
15/07/14 12:57
카바니는 PSG팬들이 남긴 글들을 보면 절망적이던데... 영입 안할 것 같구요.
라모스-데 헤아 사가는 각각 재계약 하는쪽으로 가는 모양인데... 발데스가 재계약을 못하고 있는게 좀 맘에 걸리네요.
15/07/14 15:43
맨유팬으로써 지금까지 만족했었는데 여기서 카바니라니...
마지막에 재를 뿌려넣나요... 우루과이산 스트라이커에 한번 대여본적도 있으면서 왜 하필 카바니인건지... 이번 코파 보고 진짜 실망이 컸던 선수였는데 말이죠. 이젠 파리에서도 계륵으로 존재할 거 같은 폼인데 왜... 차라리 반페를 잔류 시키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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