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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4 18:56
피지알 눈팅하면 쥐, 벌레만도 못하게 되는군요. 암만 제도가 적절하고 알토란같이 좋아도 비유가 저래서야 무슨 소용입니까.
농담입니다; 아무튼 비유는 참 찰지네요
15/07/04 19:04
옴부즈맨 역할을 현 운영진이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이 난 후에 판정 기준을 명시하는 과정만 있다면요. 지금까지는 그걸 안 해서 같은 문제가 반복됐다고 봅니다만.
15/07/04 19:14
뒤늦게 그걸해도 신뢰회복이 좀 부족하다고 판단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영진들도 사람이라 실수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신거 같네요. 운영진이 잘못된조치로 판정날경우 1주근신으로 인한 근무태만(?)방지와 더 일을 잘하게끔 긴장감유지 해주는 효과도 있겠죠.
15/07/04 19:07
[옴부즈맨 판정 결과]의 [원 조치 확정]의 경우에서 회원에게 추가 벌점 +2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과도한 건의를 방지하기 위함인가요?
15/07/04 19:11
현장에 있었던 1인입니다.
제가 이해한 대로 답변드리면 과도한 건의를 방지하려는 게 맞고, 잘못된 조치였다고 판단되었을 경우 운영진에게도 패널티가 주어집니다.
15/07/04 19:23
피지알 눈팅하면 쥐, 벌레만도 못하게 되는군요. 암만 제도가 적절하고 알토란같이 좋아도 비유가 저래서야 무슨 소용입니까. (2)
적어도 원숭이 정도는 해줘야지 갈수록 더 못한 취급이네요. !!!?
15/07/04 20:06
KBO리그의 비디오 판독을 통한 심판합의판정이 떠오르네요. 제도 도입 이후로 오심논란이 상당히 줄어들었죠. 프로야구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야구경기 외의 불필요한 오심논란으로 속상한 일이 줄어들어 한결 보기 편하더군요.
피지알에 옴부즈맨 제도가 도입되어 불필요한 논쟁을 겪지 않았으면 합니다.
15/07/04 20:23
좋은 의견 같습니다 저는 일단 시도해보고 판단하자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운영진이 옴부즈맨을 겸하면 이 제도는 아무 의미가 없지요 그건 절대반대입니다 오히려 감정이 더 상할 위험이 있습니다
15/07/04 20:37
제가 만든게 아닙니다. ;;
윗줄에 적었듯 OrBef님의 PPT자료입니다.(이후에도 오해하실분이 계실까봐 조금 더 강조해놓겠습니다.) 탈퇴를 하시고도 이곳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지고 공감도 되고 그냥 묻히기엔 아까운 자료라 올려봤습니다. 전 그냥 일개 시청자..;
15/07/04 20:49
잘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옴부즈맨은 엄지 척!
Orbef 님의 손길이 닿은 ppt군요. 돌아와주세요 우리 중생들이 잘못했습니다. 천체를 탐사하는 내용의 글들이 많이그립습니다 엉엉
15/07/06 03:54
상설 옴부즈맨들이 따로 지정되는 건가요? 제 생각엔 평상시엔 존재하지 않다가 건의 발생시 요청회원측에서 약1명 운영측에서 약1명 무작위든 어떤 다른 방법을 써서 1명 총3명 아니면 5명 홀수 형식으로 다수결 판정을 내리는 분쟁조정위원회가 생기면 어떨까 싶네요~ 물론 이런일이 자주 있다면 상시로 임명되서 신경쓰실 분들이 필요할것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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