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입니다.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호방한 가사로 어느덧 국민트로트 중 하나가 되어버린
박상철씨의 무조건을 카와사키 마요(52,탤런트)씨가 일본에서 리메이크하여 7월1일자로 발매했다는 소식이 들려 가져와봤습니다.
카와사키 마요씨는 76년 쟈니스사무실(!)을 통해 데뷔하였고, 현재는 주로 탐정물이나 형사물 드라마에 출연하고있는 배우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우리나라의 김상중씨와 비슷한 이미지의 포지션이 아닌가 했는데,
이 노래 일본판 가사를 찾으면서 알게된 것이 꾸준히 앨범을 내고 있는 인물이었네요.
뮤비를 보고 쌈마이 느낌이라 이벤트성 앨범발매인가 생각했는데 달랐네요.
제 취향으로는 박상철씨가 힘 빡주고 드앙신을 향한! 이라 부르는 국내판이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