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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03 23:38:5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1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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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almond
15/07/03 23:44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한화의 세 노예가 압도적이군요...
발적화
15/07/03 23:46
수정 아이콘
피흘리는 아두치 보고 깜놀...
15/07/03 23:47
수정 아이콘
혹사지수하니 롯갤에서 포켓몬스터 노래 응용한거 생각나네요
언제나 어디서나 홍성민이 옆에있어! 이길때나 발릴때나 이정민이 함께있어!
15/07/03 23:48
수정 아이콘
롯데팬분들... 사실 올시즌 시작하기 전부터 포기하고 계셨잖아요? 흐흐...
15/07/03 23:49
수정 아이콘
본문의 글보다 가운데 노란색 세 줄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lg 팬이지만 롯데가 그래도 lg보다는 낫지 않을런지요...아니 도찐개찐 같기도 하네요..허허
스트로
15/07/03 23:51
수정 아이콘
뭐 성적이야 전혀 기대가 없었으니 가을 야구 못 해도 괜찮은데... 에휴...
15/07/03 23:53
수정 아이콘
다음주 화~목 잠실 박터지겠군요 진짜....
발적화
15/07/03 23:55
수정 아이콘
한화
이태양 시즌아웃에
두용병 시즌초반 난조
여전한 유창식...(결국 바이바이)
송은범 Boom 모드...(송은범 나올때마다 송창식이 이닝더 먹어주면서 뒷처리...하다가 결국 선발진 합류)

로 불펜 망한걸

송창식,박정진,권혁이 시즌초반 캐리해서 5할승부 가져가줬죠...
& 승리토템 안영명 선발전환 성공까지...

그나마 지금은 윤규진 부상회복하고

탈보트,유먼 밥값은 해주니 다행...
넌효성
15/07/03 23:59
수정 아이콘
캬~ 이번시즌처럼 야구 안챙겨본적은 성인되서 처음이네요. 당연 올시즌 사직에는 이번시즌엔 갈일 없을거 같구요.
감독하나로 이렇게 바뀐다는게 참 허허.
시즌초 우려하던 그냥 프론트의 바지감독이란 느낌이네요.하는 것 없이 그냥 월급만 받아가네요.
차라리 김성근감독처럼 착한 혹사라면 인정이라도 하지 이건 뭐 이기지도 못하고 헐헐
그날 선수의 컨디션을 본다기 보다 전 경기에서 잘하면 너 무조건 승리조. 그리고 진짜 이해안되는 9회 신인 대타 기용.
캬~
그래도 명장 소리는 듣고 싶어서 그런지 어린선수들 중요순간에 한 번씩 내서 로또 터지기라도 기대하는거 같은데 로또는 커녕 캬~
그냥 이번시즌 용병들, 강민호,황재균이나 보는 낙으로 봐야 할듯 싶습니다.
손아섭도 돌아와서 골글은 이번시즌 너무 막강한 경쟁자들이 많아 누적스텟상 못받을거 같으니 그냥 3할만 찍어줬으면 좋겠고
김민하,이성민,박세웅이 성장해주길 바랄뿐입니다.
푸...
花樣年華
15/07/04 00:02
수정 아이콘
분명 시작은 롯데글이었으나 왠지 권혁 박정진 송창식에 눈길이 가네요. 내년에 저 투수들 멀쩡하려는지...

김민하 건은 진짜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엔트리에 외야수가 없었던 건지, 선수가 쉬려고 잔머리쓴다 싶었던 건지... 어서 나았으면 좋겠네요. 기아팬이다보니 선수부상엔 트라우마같은 게 생겨서 다들 안아팠음 싶어요. 으으;;;
스트로
15/07/04 00:22
수정 아이콘
외야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좌익수 아두치를 중견수로, 지명타자 최준석을 1루로 내보내고 1루 보던 박종윤을 좌익수로 돌렸죠.
花樣年華
15/07/04 00:26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상황설명 감사합니다.

뭐 일견 감독입장에서야 지명슬롯 날아가는 게 아까웠을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선수보호부터 해줬어야 하는 건데 감독의 판단이 아쉽다고 느껴지긴 하네요.
스트로
15/07/04 00:27
수정 아이콘
지명 슬롯보다도 박종윤 좌익수를 세우고 싶지 않았던 거죠. 작년에 워낙 노답이었으니, 거기에 경기 종료 직전이었거든요. 다행히 이성민이 좌익수 쪽으로 공을 안 보내고 끝내긴 했습니다.
花樣年華
15/07/04 00:29
수정 아이콘
박종윤이 그 정도인가요? 머릿속에 1루-좌익 요래 입력만 되어있지 수비수준은 사실 잘 모르는지라...
화이트데이
15/07/04 01:17
수정 아이콘
롯데 좌익수는 조원우에게 지옥훈련받은 김주찬이 섰던 당시를 제외하면 좋았던 적이 없습니다(...).
OneRepublic
15/07/04 10:38
수정 아이콘
빠따가 좀 그래서 그렇지 이승화선수는 수비 지리지 않나요? 제가 타팀 좌익 상대한 선수중 젤 현기증나게 한 선수라세요.
타구가 펜스 맞아도 박용택 정도 주루툴이면 이루에서 잡아버리니;
15/07/04 00:03
수정 아이콘
초반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 같습니다.
시즌 전만 해도 장원준(2선발) 전준우(주전 중견수) 김사율(스윙맨) 신본기(백업 유격수) 박기혁(...) 이탈에 이를 대체할 FA 영입이 없었다는 점에서 기아와 함께 유력한 9위 후보인 거 맞았거든요. 그런데 세 외국인 선수의 대박과 강민호 황재균의 버닝으로 지나친 착시현상을 가져버린게 큽니다.

사실 세 외국인 선수가 대박급의 활약을 하는 건 맞지만 작년만 하더라도 롯데가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의존이 적은 팀이 아니었습니다. 옥스프링은 1선발이었고, 유먼은 그리 욕을 먹었지만 어쨌든 13승을 올렸으며, 히메네스 역시 출장기간 동안은 아주 준수한 성적을 올렸죠. 린드블럼 레일리가 대활약 한다고 하더라도 옥스프링 장원준 유먼 세 명분의 활약을 한다고 볼 수는 없고, 아두치가 대활약한다고 해도 전준우 히메네즈를 합친 성적을 올리는 건 무리고요.

가장 큰 불행은 이런 착시의 가능성이 큰 시즌에 감독을 맡은 것이 초짜 감독, 그것도 코치로조차 풀시즌 1번을 뛰어본 적이 없는 - 작년 전반기 3군 코치, 후반기 1군 코치 경력이 프로 코치경력의 모두인, 그 이전 10년간 경남고에서 고교야구 감독을 하고 있던 - 이종운 감독이라는 점이죠.
그리고 그 불행을 넘어 더 어이없는 것은 그 초짜감독을 옆에서 보좌해주는 코치진이라는 것이 장종훈 코치 정도를 제외하면 작년까지 프로 1군코치였던 전력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작년 최악의 성적 - 1군에 정착시킨 선수 0명 - 을 올렸던 롯데 2군 코치들이 주축에, 부산지역 중고교 야구 지도자 출신들을 대거 보강한 것이 올해 롯데의 코치진입니다. 본문에서 언급된 트레이닝 파트 역시 지금껏 실력파로 인정받던 이진오 트레이너를 내치고 새로 데려온 경력불명의 트레이너죠.
그걸 넘어선 최악의 최악인 것은 프런트의 절반이 작년 CCTV 사태에서 갈아치워진 상태에 새로 부임한 사장 역시 야구단의 일 같은 것 전혀 모르는 - 프로축구에나 있는 '서포터'파동이나 일으킨 - 이윤원 사장이라는 겁니다.

네. 올시즌을 초보감독 + 초보코치 + 초보사장에 박살난 프런트로 시작한 게 올해 롯데입니다. 거기에 사장의 '육성'드립 하에서 FA보강이 0명인 팀이고, 동시에 군대 + FA유출로 인한 전력약화가 기아와 함께 톱을 다투던 팀이었고요.
....이 상황에서 팀이 선전하리라 기대하는 건 솔직히 무리죠. 호되게 박살나고 나서 기나긴 암흑기 재래 코스로 가지 않을까 우려하던 분들도 제법 계셨는데요. 시즌 전만 해도요.

사실 어느정도 야구 보시던 분들이라면 6월 이후의 팀 성적 하락은 다들 예상하고 계셨죠. 페넌트레이스, 144경기나 되는 장기 레이스에서 가장 필요한 '뎁쓰'라는 부분을 올시즌 시작하면서 홀랑 날린 팀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아직 우리 프로야구가 허접한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다만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시즌 초 나름 나아진 분위기 + 배가된 선수들의 의욕 + 장종훈 코치 효과 + 용병들의 대분투로 두 달을 버틸 수 있었던 것 뿐인데, 그걸 많은 분들이 '롯데의 현재 전력'으로 착각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PolarBear
15/07/04 01:27
수정 아이콘
사실 엠팍이나 여타 분위기가 너무 시즌초의 전력이 마치 롯데의 평균전력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팔트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사실 롯데는 딱 이정도의 성적의 팀입니다. 사실 이종운감독이 못한다 못한다라는 얘기도 있지만.. 제 생각에 여기에 김성근, 김경문 감독을 제외하곤 누굴 앉혀놓아도.. 6~9위권에 놀고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밑에서 댓글을 썼었지만, 작년에 시즌 중반까지 롯데를 이끌던 힘은 손아섭, 최준석의 클린업 트린오와 더불어 불펜의 뭔가 꾸역꾸역 막아가는 힘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불펜이 올해 완전 폭망해버려서, 김성배도 1이닝 막기도 버겁고, 이성민, 심수창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올라와도 믿음이 안갑니다. 여기서 경험이 많은 정대현도 후반기는 되어야 올라올까 싶기도 하구요.

사실 경질을 말씀하신 자유인바람님의 의견도 사뭇 동의는 하나.. 개인적으로 이런 여론이 오히려 코칭스텝, 선수들에 대한 압박으로 작용하는 상태가 아닌가.. 라는 또다른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그냥 2,3년은 그대로 기다려야 됩니다. 전준우가 복귀하고, 현재 나름 키우고있는 박진형, 구승민, 심규범등이 조금더 제대로 커주고 여타 FA들을 잡았을때 롯데는 다시 반등할 수 있을 계기가 마련될겁니다. 만약 거기서 FA로 황재균, 강민호가 만약 날아가 버리고 손아섭까지... 계약이 애매해지면... 예전 8888577의 암흑기를 다시 겪을거라는 확신까지 저는 들구요.
자유인바람
15/07/04 0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PolarBear
15/07/04 02:39
수정 아이콘
시즌 반지났는데 사실 순위싸움이 혼전 양상인지라... 욕심이날수도 있긴하지요..ㅠㅠ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조금 멀리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적극동의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5/07/04 02:51
수정 아이콘
기아팬으로서 눕동임이 이리고마울 수가 없어요.

누가봐도 kbo 9위 전력인데 6~7위하고 있는데다가 투수혹사도 없고 신인들도 돌아가면서 테스트해주고있고...
15/07/04 00:03
수정 아이콘
감독이 누가 되든 똑같죠. CCTV 사건으로 인해 드러난 모습들을 생각해보면
선수 몸 아낀다고 안내보내면 윗선에서 뭐하는 거냐고 전화오고 쪼인트 까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 팀이라...
자갈치
15/07/04 00:12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되는게 전 감독이었던 김시진이 지금처럼 했다가 완전히 망했는데 왜 그걸 똑같이 따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당시 이종운은 코치였는데 말입니다.
작은 아무무
15/07/04 00:12
수정 아이콘
혹사지수 16권에 선수가 없는 삼성의 위엄;;

KIA도 없긴 하네요 크크
花樣年華
15/07/04 00:28
수정 아이콘
필승조로 혹사시킬만한 구위를 가진 불펜투수가 레알혹사불가인 영필옹 뿐...
은하관제
15/07/04 00:18
수정 아이콘
차라리 올해 반짝 잘하지나 말지.. 싶은 심정입니다.
요즘은 롯데야구 봐도 스코어만 궁금해서 보는 정도지... 경기를 딱히 보고 싶진 않네요.
전립선
15/07/04 00:47
수정 아이콘
딴소리라 죄송하지만 그와중에 LG 불펜 클린하네요. 정찬헌은 강제관리 들어갔고 -_-
강슬기
15/07/04 00:59
수정 아이콘
린드블럼 하는거 보면 니퍼트 못지 않게 롱런할수 있는 실력인데
투구 이닝이나 투구수 보면 관리는 잘 안해주는것 같고
이대로면 아프거나 일본가거나 할것 같네요
이렇게 좋은 용병 뽑았는데 오늘만 보는것 같아 아쉽네요
interstellar
15/07/04 01:04
수정 아이콘
야구로 승부하자
공고리
15/07/04 01:09
수정 아이콘
롯데 감독 경질 이야기 나오니까 문득 예전에 강병철 감독 경질해달라는 글이 청와대에 올라왔던 것이 생각나네요.
PolarBear
15/07/04 01:22
수정 아이콘
이게 .. 괜히 시즌초반때 반짝 잘해서.. 더 기대를 가지게 만들었네요.. 린드블럼이나 레일리, 아두치는 대박이 맞긴한데.. 작년 기준으로 잠시만 돌리자면, 옥스프링 장원준 유먼 전준우가 빠진 자리에 저 3명이 들어왔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심수창이 불펜 괜히가서 망하지 않았느냐.. 라는 말을 하실수는 있는데.. 그당시에 심수창 말곤 마무리에 대안은 전무한 상태였었구요... 작년보다 불펜은 나빠졌으면 더 나빠졌지 좋아지지 않았어요. 그냥 이정도의 팀인데, 사실 강민호, 황재균의 커리어 하이가 기대감을 더 주는거죠. 그러나 이것도 손아섭이라는 작년까지 타선의 에이스가 빠진 자리가 그대로 메워졌다고 생각합니다. 뭐 세이버 매트릭스로 WAR을 보면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도 있지만, 그냥 작년 전력에 +-2,3 내외로 놀고 있는겁니다. 오히려 너무 (저를 포함한)롯데 팬분들께서 기대를 가지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구요.. 4,5선발로 쓸만한 이상화, 박세웅, 구승민, 이인복중에 이상화만 아주 반짝 잘했지.. 나머진 그냥..... 망했었습니다. 즉 시즌초에 얘기했던 IF들중에 긍정적인 IF는 거의 안터진것에 반해, 부정적인 If는 다 터져버린 상황인지라...

다만 김민하의 골절후 수비, 박세웅의 대주자, 손아섭의 과욕등에 대한 이야기를 봤을때, 분명 지금 롯데 프런트나 코칭스텝은 조급함을 느끼고 있는게 보입니다. 다른 팀을 끌어들여서 오해를 낳을수도 있으나, 기아처럼 그냥 박고 키우되, 어느정도의 성적을 보장하는 윤석민 마무리카드등을 적절하게 써야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네요. 부상의 여파도 크구요..
D.레오
15/07/04 02:43
수정 아이콘
진짜 프로경험없는 일개 고딩감독이 어떻게 팀을 제대로 망치는지 보여주고 있죠..
경기 하나 하나가.. 토너먼트대회임 크크크크
15/07/04 03:12
수정 아이콘
용병 3명을 '제대로' 뽑았기에 망정이지..
평작 정도만 했다면 진작에 잘렸을 감독같습니다.
너무 아마추어같아요.
게다가 인터뷰도 너무 못함..
15/07/04 08:06
수정 아이콘
이종운감독은 명장코스프레, 입털기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감독이 선수단은 안챙기고 언론만 챙기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한가인
15/07/04 10:04
수정 아이콘
롯데는 단장이나 프런트를 교체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Jon Snow
15/07/04 10:14
수정 아이콘
초반에 운빨로 이길때도 투수운영이 형편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이종운 답이없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운빨+선수빨로 잘 나가니까 기대치가 커지고 결국 이꼴
15/07/04 10:57
수정 아이콘
그냥 롯데야구보면 짜증만나는 날이 부쩍 많아지네요..
Flash7vision
15/07/04 12:47
수정 아이콘
지금(예전에도 그랬지만) 롯데의 가장 큰 문제는 감독이 아니죠.
나무도 봐야 하겠지만 숲을 더 중요히 봐야하지 않을까요...
15/07/04 15:05
수정 아이콘
저 모습만 나와서 그렇지 딱 소리와 함께 비명소리 나고 뒹굴었어요. 이종범 해설은 소리만 듣고도 골절이면 차라리 다행이라고 했고.
손목이 부어서 글러브에 들어가지도 않고. 저 상황에서 누가 어떻게 말해도 수비 시키면 안되지요.
15/07/04 16:56
수정 아이콘
팬들이 썩은 물 빼내도 의미가 없을 줄이야...
15/07/04 19:21
수정 아이콘
글쎄요. 그래도 이종운 감독이 전 로이스터 감독의 화끈한 공격야구를 재현해 주고 있다고 보는데요.
순위는 낮지만 그래도 롯데다운 야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공격력을 잘 유지하면서, 수비력과 투수진만 보강되면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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