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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3 19:09
미래에셋은 급여 이체만 해도 우대 적용되었는데 바뀌었나 보네요.
현대증권은 보험 하나 제외하면 나머지 네 건은 후원금으로 해결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액수가 쪼개져서 좀 미안하긴 한데... 대우 증권은 주식 거래를 안 하다 보니 그냥 귀찮아서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전에 급여 이체만으로 우대 적용해 줬을 때가 좋았는데요. 그래도 이걸 보니 한 번 해 볼까 생각이 듭니다. 이것 말고 현대 증권에서 5천 원 핸드폰 요금 보조해 주는 게 꿀이었는데 얼마 전에 끝났고, 이제 조금 있으면 대신 증권에서 1만 원 보조해 주던 것도 끝날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ㅠㅠ 아, 그리고 현대 증권과 미래에셋은 모두 CMA-RP여야 합니다. MMF나 MMW는 이자 우대가 적용이 안 됩니다. 참고로 온라인 계좌 이체 수수료 무료인 통장은 참 많기는 한데, 산업은행 Hi뱅킹이 괜찮습니다. 저 정도는 아니지만 이자도 나름 되고 OTP를 공짜로 줍니다. 수수료 면제 조건도 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거의 모든 ATM에서 수수료 없이 인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사설 중에도 되는 게 있는데 제가 사설 ATM은 피하고 보자 주의여서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찾아보니 효성, 나이스, 청호에서 모두 수수료가 면제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제가 실험해 본 게 아니라 장담은 못 드리겠습니다.). SC은행의 두드림 통장도 온라인 이체 수수료가 없고 대부분의 ATM에서 수수료 없이 인출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현대 증권 CMA도 위의 조건을 만족시키면 자동으로 모든 은행 ATM의 출금과 이체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15/07/03 19:49
확인해 보니 미래에셋의 경우 자동 이체 외에 급여이체로도 우대 이율을 적용받을 수가 있습니다. 자동이체 할 게 없는 분은 이쪽이 편할 겁니다. 굳이 회사 급여여야 할 필요는 없고, 그냥 계좌 개설할 때 급여일 지정한 다음 급여일 전후 1일 사이에 다른 통장에서 보내는 사람에 '급여'라고 써서 50만 원 이상 보냈다가 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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