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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9 23:56
물려받은 혹은 물려받을 자산 10억 브론즈?
플레티넘 다이아가 무리라면 골드라도 어떠신지요? 손에 넣을 수 있는 목표를 하나 정해서 달려보면 어떨까 싶네요. 채무zero 축하드립니다.
15/06/30 00:03
부럽습니다. 저는 이제 40대가 목전인데 저 빚을 언제다 청산할지 흐흐흐흐흐
뭐 저도 친구녀석 중에 자산규모 몇십억이 있는 녀석들이 몇 있긴합니다. 가끔 저는 평생 꿈꿀 수도 없는 고민을 하는걸 보고 가끔 복장이 뒤집힐때도 있습니다. 근데 뭐 그런식으로 따지면 열받을 일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제 손해더군요. (세상에 부자 아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그 사람들 하나하나 보면서 화낼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그래서 그러려니 합니다 ㅡ_ㅡ;
15/06/30 15:23
https://namu.wiki/w/%EC%A3%BD%EC%B0%BD#toc
자세한 설명은 링크로.... 팟캐스트에서 처음 들었는데 여기저기 많이 쓰이네요~~
15/06/30 17:44
제 주변을 보면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굵직한 소비를 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 중 가까운 친구에게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야 그거사면 허리 휘청하는거 아니냐?" 돌아온 대답은 "내가 원래는 준중형차를 타야 맞는거지만, 2배 더 주고 BMW 샀더니 삶에 활력이 되더라. 인생 뭐 있냐.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는거지" 사람들마다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거지만, 제 친구같이 지르고(목표를 두고) 갚아가며(해결해가며) 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지르세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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