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6/29 22:05
어제 생방 보면서 처음으로 시식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짜고 맛 없다고 해서 신기했는데, 실제 레시피가 좀 짠 편이었군요.
사실 읽고나서 맛이 그저 그렇다고 하니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ㅜㅠ 그러니 2주 후에는 맛난걸로 부탁합니다!!
15/06/29 22:21
맛있겠다 맛있겠다 맛있겠다...ㅠㅠ
날이 더워서 저는 요즘 물말아서 고추장에 고추찍어 먹습니다. 오이 냉국의 계절인데... 해먹어야 하는데...
15/06/29 22:42
마파두부 맛있게 먹으려면 고춧가루나 된장 가지고는 부족하고, 두반장을 써야합니다. 마늘도 훨씬 더 듬뿍 써주는 게 좋고 풋고추도 좀 썰어넣어줘야하죠. 그래야 얼얼하면서도 질척이거나 텁텁한 맛이 아니라 깔끔하고 칼칼한 맛이 납니다. 고기도 많이 써야 감칠맛이 나면서 텅 비지 않고 꽉 찬 느낌을 주고요.
15/06/29 23:18
전 요즘 인터넷에서 찾은 팔도비빔면과 유사한 양념장 만들어서 라면사리에 비벼먹고 있네요. 한번 만들어서 부모님 드렸더니 중독 되신...
15/06/29 23:4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ood_noodle&no=49937 이건데, 좀 예전꺼긴 하지만 댓글 평이 좋아서 만들어 먹어봤더니 괜찮더라고요. 우스터소스는 케찹이나 돈가스 소스로 대신해도 되고, 없으면 안 넣어도 됩니다. 사이다도 조금 들어가는 거라 없으신 분은 안 넣으셔도 돼요.
설탕3스푼은 제 입맛엔 좀 달아서 매실액으로 바꿔봤는데, 그래도 괜찮더군요. 다진마늘 넣고 하룻밤 뒀다 먹으면 마늘이 좀 덜 매워지니 좋습니다. 통깨도 손바닥으로 좀 부숴넣으면 맛있어요.
15/06/29 23:24
어제 제가 봐도 된장이 좀 많지 않나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어제 마파두부는 확실히 실패인가봐요. 미리 준비를 안하고 즉석에서 한 레시피라 그런걸까요? 크
15/06/30 15:25
예전에 두반장 대신 고추장을 넣는 마파두부 레시피를 우연히 발견해서 해먹었는데, 맛있습니다!
http://blog.naver.com/cocodior/10046118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