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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9 18:08
김종덕 장관'에게' -> 장관'이' 로 수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처음 읽었을때는 국가가 CJ를 감싸주는 것을 비판하는 말인줄 알았네요.
15/06/29 18:17
KT도 나라 전략물자 팔아먹고 아직도 배상및 복구도 안되고있고...
나라팔아 먹는기업이 트렌드군요... 하긴 뭐 안그랬던적이 있었나..
15/06/29 18:21
에이 뭐 새삼스럽게... 한두해 일도 아니고 크크크크
이런데도 기업이 잘되야 국민이 잘된다는 헛소리 믿고 사는 사람들 보면 참 깝~깝 하죠
15/06/29 18:21
정말 기업하기 좋은 나라입니다. 도대체 뭐가 우선 순위인지 뒤죽박죽 입니다. 국민보다는 대통령이 나라보다는 기업이... 다 주객이 전도되었어요.
15/06/29 18:33
박근혜 정부가 자타공인 최악의 인사를 펼치면서도 신기하게 문체부 장관만큼은 계속 괜찮아요.
저번 유진룡 장관은 정부 내에서 제일 좋은 평가를 받다가 감히 여왕님께 쓴소리하는 바람에 잘리고... 김종덕 장관도 뉴스들 죽 보다보면 멘트나 포지셔닝에서 고수 냄새가 나고요.
15/06/29 18:41
윗대가리들 보고 배우는 거지요 민영화를 시켜서 방만운영을 정상화 시킨다고 나라재산인 국영기업 공항 팔아먹으려던 작자들도 있었는데 그깟 이미지 따위....
15/06/29 18:55
KT 무궁화 위성 ‘헐값매각’ 논란 커져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09819.html 케이티는 4일 서울 광화문청사 기자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외국업체에 무궁화 3호 위성을 헐값에 매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매각 당시 무궁화 3호는 민영화된 케이티 소유 자산”이었으며, “위성 자체 매매가격은 5억원이 맞지만 기술지원 및 관제비용 등으로 약 200억원이 넘는 계약이 체결돼 있어 실제 위성 매각 가격은 200억원이 넘는다”고 해명했다. 뭐 이정도 쯤이야
15/06/29 19:20
잘못한 것도 그렇지만 이후에 모든 증거가 드러난 다음에도 밑에 직원과 하청업제 핑계를 대며 거짓을 일삼은 인성에 혀를 내두르게 되네요.
정말 쓰레기라 부르기에도 미안한 수준입니다. 추접스럽게 광고에서 나라나 들먹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15/06/29 19:33
불공정을 묵인하는 사회
기업들 너도나도 탈법 편법, 심지어 불법 정권이 마음만 먹으면 찍어놓은 기업 손봐주기 가능 기업 활동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 비교적 깨끗하게 기업활동해 봐야 역시 정권이 찍으면 넘어감 기업들 정치권 눈치보기 정경유착 불공정한 사회 속성이 +1만큼 강화되었습니다.
15/06/29 20:38
허...... 엑스포쪽 어린 친구들이 실수한줄 알았는데.
CJ에서 미친짓한 거였네요. 이거 엑스포쪽 담당관이 명예훼손으로 고소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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