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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9 19:20
ns윤지는 몸매만 죽이네요..
정말 몸매만 보면 최고지만.. 여러가지 다 더하면 무언가 매력이 떨어지는.. 노래 춤 얼굴 다 무언가 ... 몸매만 보면 정말 탑급인데..효리나 아이비처럼 섹기가 넘치던가.. 노래를 못하는건 아닌거같은데 목소리가 특이하지 않다고 해야하나.. 그 한단계를 못넘어가네요..
15/06/29 21:09
핑순이들 이번에도 기대되네요. 핑크메모리라니... 어떤 컨셉일지 벌써부터 두근두근거립니다. 흐흐
비투비친구들도 드디어 이제야 빛을 보는거 같아서 기쁘네요. 실력만 보면 현 아이돌 중에 탑을 다툴 친구들인데...
15/06/29 21:51
덜덜 미니도 아니고 정규2집이라니!!! 상반기 컴백을 말도 안 되고 하반기 11월 쯤 나와서 작년처럼 공중파 올킬(이라 쓰고 다른 팀 팬들을 위해 [빈집털이]로;;)했으면 바랐는데, 현실은 소녀시대와 경쟁(->선전)해야 하다니. 몇 달 들을 노래가 생기는 걸로 만족하렵니다.
15/06/29 22:06
저는 그냥 대충 활동하다 말줄 알았거든요. 일본에 8월 12일 정규 1집 발매, 9~10월 라이브 투어. 이것만 봐도 정규 2집 낼 상황이 아닌데?
에큡 의도가 보이기는 하네요. 밀도있게 활동하고, 딱 알짜만 빼먹기. 거기다가 정신못차리고 계속 같은 작곡가. 굉장히 기분이 안좋습니다.
15/06/29 22:55
아마 걸데가 정규 내는거에도 자극을 받지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정규 내준다는데 그냥 즐기려구요 안좋게보면 또 한없이 안좋게 보이니...ㅠ
15/06/30 06:10
저도 정규 앨범 기다렸는데.. 시기가 좋질 않네요 ㅠ 정규 나오면 후속곡이나 리패키지 활동도 하는 거 아니었나 싶은데 일정을 보면 타이틀 활동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런지... ㅠ
15/06/30 02:23
뭐 어차피 핑순이들 음악이야 호랭이 간판이야 걸리긴 했지만 범이낭이 이 양반들이 실질적 메인이 아닌가 해요. 발라드한 노래긴 해도 워너비나 새끼손가락(공동 작곡 되어있는거보면 디테일은 은지가 채웠겠지만 기틀은 이쪽에서 해줬을거라 보는지라)만들던 가락이 남아있다면 뭐 기본은 하지 않겠나 합니다-_-a
15/06/30 06:12
음? 신사동 호랭이가 메인 아닌가요. Luv 작곡 과정도 신사동 호랭이가 다 설명하고 자기가 만들었다고 인터뷰했었는데...
Luv가 노노노 복제형식의 곡이라 더 그렇고, 애초에 신사동 호랭이의 작곡 방식과 가장 흡사하기도 하죠. 자기복제는
15/06/30 08:58
뭐 이런저런 정황상의 얘기긴한데, 갠적으로 이번엔 간판은 호랭이에 실질적인 작곡은 범이낭이라고 봅니다. 그간 최대표의 선택기조상 호랭이의 진한 90년대 걸그룹테이스트가 나올 타이밍이 아니라서요. 이번 핑순이들 컨셉도 핑클하고 ses 어느쪽에 연결짓기도 애매해보이고.
그리고 최대표성향을 보면 90년대 컨셉이후로 한번은 변화를 주는 선택을 하는데 마이마이 노노노 러브가 큰 한줄기라보면 이번은 허쉬 미스터츄 이후의 무언가라고 봐요.
15/06/30 10:44
이미 신사동 호랭이 곡이라는 기사가 나온 시점에서 보면, 범이 낭이가 참여한다 하더라도 결국 신사동 호랭이의 곡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범이 낭이가 실질적으로 곡을 만드는 것을 신사동 호랭이가 발만 담그는 식의 곡 제작은 안하겠죠. 그리고 누구나 신사동 호랭이의 곡이라고 생각할텐데...
그리고 저는 컨셉 중간중간에 변화를 주는 선택이 의도된 것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일단 허쉬는 최대표가 실수했다고 스스로 인정한데다가, 그 후 노노노-미츄-러브 에서 가장 이질적인 것은 러브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러브가 노노노의 자가복제곡이지만, 컨셉으로 볼 땐 전혀 다른 느낌의 곡이라서.. 사실 얘네들 타이틀 곡들은 따지고 보면 청순이란 틀만 있지, 각 앨범마다 컨셉은 다 달랐다고 봅니다. 그냥 신사동 호랭이가 하냐, 안하냐의 차이지. 결국 신사동 호랭이가 하는 건 90년대 스러웠고, 그때마다 논란을 불렀고. 그래서 러브처럼 이번 타이틀도 여태까지 애들이 안해본 청량감 주는 곡이라고 하니까 기대를 했는데, 신사동 호랭이가 딱 걸려있으니 러브처럼 또 다른식의 자가 복제 곡이 나올까 두렵습니다. 솔직히 범이낭이도 믿음직스러운 작곡가는 아니에요. 저는 이단옆차기가 애들에 잘맞는 노래를 준다고 생각하는데 (미츄나 굿베) ... 이놈의 신사동 호랭이의 스승이 날개잃은 천사라는 희대의 표절곡을 만든 최준영(물론 희대의 역작 쿨의 슬퍼지려 하기전에도 만든 이중적인 작곡가)이라 그런지 그런 면이 둘 다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초창기에는 꽤나 번뜩이는 작곡가였던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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