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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7 19:49
오늘이 공포의 3연승후 하는 4연승도전경기이기 때문에
경기 끝나기 전에 미리 설레발 떨어야겠습니다! 한화 가을야구! 한화 가을야구! 신기하게도 2연패 , 3연승에서 멈추는 징크스가 있네요
15/06/17 19:50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전 크보 최고감독님은 김성근 감독님입니다 한화를 살리다니요 그 한화를 ㅠㅠ 한화팬은 진짜 가슴깊이 감사합니다
15/06/17 19:58
홈관중 부분은 '구장 규모'를 적어주시는 편이 보다 분명히 보일듯 합니다.
13,000명정도 수용하는 구장(뒤에서 2등 ㅠㅠ)에 평균 9500명, 57.6%->73%!
15/06/17 20:38
네.. 수도권 특성상 의미없는 수치도 아니지만 좀 애매?하죠.. 하지만 올해 한화 수도권팬 동원력 쩌는건 맞습니다. 수원을 최초로 2번이나 매진시켰으니
15/06/17 20:39
김응룡시절 미래를 이미 망가트렸다던 그
팀의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산다. 한화의 미래를 초토화시키는 짖이다라던 한화성적 저렇게 주구장창 주장하던 사람들 의견이 궁금하군요 지금도 한화는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살고있는건지
15/06/17 21:09
메르스만 아니었으면, 매진 17~18회는 됐을 겁니다.
김성근 감독, 팀, 야구 스타일, 여러 논란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이번 시즌 한국 프로야구 부정할 수 없는 흥행의 주역이죠.
15/06/18 00:47
저도 그당시 sk는 응원팀이었던 롯데를 아주 지옥끝까지 구경시켜줬었기 때문에 정말 싫어했습니다.
올해는 정말 좋네요. ! 김성근감독 스타일이 한화랑 잘 맞는것 같습니다.
15/06/18 00:49
한화생명이글스파크의 이미지와 올시즌 마리화나의 이미지가 왠지 잘 어우러지는것도 같고
한화라는 기업 + 캐릭터와 먼가 노장의투혼의 느낌도 왠지 잘 궁합이 맞는것 같습니다. 무형의 소득이 참 많은 올시즌인것 같아요! 가을야구도 기대되지만 요즘엔 매경기 너무너무 즐겁니다.
15/06/18 06:36
3연승 본능과 함께 4연패를 달성하지 못했네요.
기아도 결국 5할 본능으로 패배. 두 팀 다 시작 전부터 느낌이 좀 쎄했습니다. 징크스를 얼른 깨야 할텐데...
15/06/18 07:54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392
해당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박동희 기자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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