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5/26 17:18:56
Name 친절한 메딕씨
Subject [일반] 전창진 감독 변호인의 혐의에 반박하는 주장이 나왔네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742310

전감독의 후배 두명이 사업자금을 빌린다고 해서 같이 가줬다는 군요... 보증 비슷한걸 섰나 봅니다.
두 후배는 의혹 제기가 나왔던 2월 20일 SK전에 배팅을 해서 배당금을 챙긴것이 맞고, 후에도 배팅을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결국 모두 탕진하고
시끄러워 지는게 싫었던 전감독이 그 빚도 대신 갚아 줬다고 하네요...

차용증은 대신 빌려준꼴이니 맞는거 같고...
사채업자가 가지고 있다는 녹취록은 전감독 자신이 아니라 후배들과의 통화내용이라는 주장입니다.
연락이 안되었던건... 후배들과 사채업자가 체포된걸 알고난 후 변호인을 선임해 대응책을 세우기 위함이었을뿐.. 이라고 합니다.


어느정도 그럴싸한 주장이긴 합니다.
경찰이 가진 증거가 저게 다라면 사실이야 어찌되었건 혐의 입증은 만만치 않겠는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Android
15/05/26 17:22
수정 아이콘
3억을 시끄러운 소리가 날까봐 대신 갚아줬다는 문장에서 냄새가 팍팍 납니다.
임시닉네임
15/05/26 17:2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친해도 그렇지
자기가 사채를 대신 빌려준다는건 좀...
Snow halation
15/05/26 17:24
수정 아이콘
의혹이 언론을 탈때 문경은 감독은 직접 나서서 아니라고 했고, 이 분은 변호사를 썼네요. 신뢰가 조금 깎였습니다.
그나저나 안양 어이구....
15/05/26 17:28
수정 아이콘
저 해명이 사실이면 변호사 상담이 필요할 것도 같네요.
본인이 보증서서 대출해 준 것이라니...
친절한 메딕씨
15/05/26 17:30
수정 아이콘
변호사를 찾아간건 당시로선 현명한 선택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 분이 제 어머
15/05/26 17:24
수정 아이콘
사업자금으로 빌린게 왜 하필 '베팅'을 할 돈이었을까요.....

참으로 공교롭네요.
PolarBear
15/05/26 17:24
수정 아이콘
확실한 조사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다만.. 대부분 불법토토한 사람들이 혐의 밝혀지기전에 다 아니다라고 말하는건 패시브인지라..
솔로10년차
15/05/26 17:25
수정 아이콘
시끄러운 소리가 날까봐 갚아줘서 더 시끄럽게 만들었군요.
수부왘
15/05/26 17:27
수정 아이콘
만약에 주작을 했다면 고작 이정도 변명으로 혐의입증이 어려울정도로 한국 수사력이 호구는 아닙니다. 보면 유독 스포츠쪽 인사들이 조사실 가기 전에는 그렇게 당당하다가 정작 들어가서는 영혼까지 털리고 있는거 없는거 다 토해내고 나오더라구요.. 난다긴다하는 정치인 재벌들도 검찰이 맘먹고 털면 시작하기도 전에 밑밥깔고 깨갱 하면서 숙이고 들어가면서 어떻게든 딜 해보려 하는데..
위원장
15/05/26 17:27
수정 아이콘
그럴싸 하기는 하네요. 조사하면 어차피 털릴테니까 지켜보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만
트릴비
15/05/26 17:32
수정 아이콘
뭐 두고 보면 알겠죠
마음이야 이 얘기가 사실이었으면 합니다만, 아니라면 얘기 할 가치도 없겠네요
Shandris
15/05/26 17:32
수정 아이콘
이 말대로라면 그 후배 둘이라는 사람은 후배가 아니라 거의 원수겠네요...
사업 자금 빌려줬는데 그걸 도박으로 탕진하고, 그 빚을 갚아줬는데 되려 승부조작 혐의로 몰고간거니...
친절한 메딕씨
15/05/26 17:35
수정 아이콘
진행 정황을 보니 전창진 연루의혹은 사채업자 쪽에서 나온거 같네요...
후배들은 어쩐 진술을 했는지는 모르는 상태구요...
하얀 로냐프 강
15/05/26 17:36
수정 아이콘
하아 안양...
아리마스
15/05/26 17:36
수정 아이콘
변명느낌이 심각하게 나는데..
일체유심조
15/05/26 17:42
수정 아이콘
이게 핑계가 아니고 사실이면 전창진은 레알 보살이네요.
귀여운호랑이
15/05/26 17:42
수정 아이콘
사채를 빌려서 남의 빚을 대신 갚아준다니 지인 a,b가 본인과 가족의 생명의 은인이라도 되나보네요.
15/05/26 17:43
수정 아이콘
그럴싸하네요
damianhwang
15/05/26 17:44
수정 아이콘
전창진 감독이 이리저리 빌려주고 떼인 돈이 10억 가까이 된다는 얘기도 있긴 하더라고요;
Locked_In
15/05/26 17:46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가족을 능가하는 보살급 아량인데... 어떤 사이길래 그정도까지 해줄지... 일단은 지켜봐야겠군요.
15/05/26 17:49
수정 아이콘
1년에 몇번씩은 경기끝나고 악수 거부하는 사람이 저렇게까지 했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임시닉네임
15/05/26 17:51
수정 아이콘
전창진이 의외로 사람좋다는 말이 있긴 하죠.
찰스로드 사비들여서 돌잔치도 해줬고
홈경기할때 팬들보고 응원열심히 해달라고 이기면 밥사준다 그랬는데
이기니까 진짜로 밥사줬던적도 있죠

근데 그거랑 별개로 친하다고 3억을 빌려줬다 그러면 그럴 수 있을텐데
(실제로 대신 갚아줬다고 하고요)
친하다고 자기가 사채를 3억이나 대신 빌렸다는건 이해가 잘 안갑니다
물론 저발언은 수사기관이 수사하면 사실관계확인이 어려운 부분이 아닐테지만요

근데 저 2월 20일 경기가 특이하긴 하더군요
3~4쿼터에 주전들 빼버린건 맞는데
1~2쿼터에 이미 크게 지고 있었고 3~4쿼터에 비주전 선수들이 오히려 분발해서 점수가 더 벌어지지 않았던...
난다천사
15/05/26 18:20
수정 아이콘
전에 다니던 직장 선배가 그렇게 사람이 좋았죠... 술엄청사주고 돈도 몇백씩 그냥 빌려주고 경조사에 부조금 팍팍..
그런데 그돈이 협력업체랑짜고 리베이트 받은거라는...
신의와배신
15/05/26 17:53
수정 아이콘
저도 저분 후배 되고 싶습니다.

선배님 도박 종잣돈 좀 빌려주세요.
따면 종잣돈만 받으시고 잃으면 제 빚까지 다 갚아주세요
스웨트
15/05/26 17:56
수정 아이콘
전사설이냐 전보살이냐 과연 진실은..
성기사는용사
15/05/26 18:08
수정 아이콘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으니 지켜보고 싶은데....씁쓸하네요..
저 신경쓰여요
15/05/26 18:12
수정 아이콘
좋은 변호사를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확신을 할 사안은 아닙니다만-_-;;;
밀로세비치
15/05/26 18:25
수정 아이콘
사람들 반응을 보니 이건 머 무혐의로 결론나도 평생 낙인찍혀 죄인으로 살아야 될 판이네요
마스터충달
15/05/26 18:28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보면 승부조작 혐의는 경기 내용이 아니라 돈의 흐름으로 파악하는 거라는 게 잘 보이죠.

전창진 감독은 그 돈에 연관되었을뿐 승부조작과는 관련 없다는 주장이고요.
영원한초보
15/05/26 18:32
수정 아이콘
전창진 재산이 얼마나 되길래 저렇게 팍팍 빌려주고 저러나요
Lightkwang
15/05/26 18:35
수정 아이콘
지켜봐야되기는 한데...
똑같이 혐의를 받고 문경은은 곧바로 펄쩍 뛰며 부인한 반면 전창진은 일단 연락 다 끊고 변호사 만났다는 게 의심이 더 가네요.
언뜻 유재석
15/05/26 18:35
수정 아이콘
후배가 강동희면 초특급 반전
R.Oswalt
15/05/26 18:52
수정 아이콘
히익;;; 진짜 끔찍하네요 덜덜
자곡동
15/05/26 18:38
수정 아이콘
전창진 감독님 이야기가 사실이길 빕니다.
다른 조작사건에서 이렇게 구체적인 해명이 나온적이 없었던 것 같고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기 때문에 맞길 빕니다.
어리버리
15/05/26 18:59
수정 아이콘
양쪽 의견의 공통점
1. 전창진 이름으로 돈을 빌린 건 맞다.
2. 그 돈으로 사설 토토를 한 것도 맞다.
3. 지인 A, B씨가 전창진 이름으로 빌린 돈을 가지고 사설 토토를 했다.
4. 2월 20일 경기에 베팅을 했다.
양쪽 의견의 차이점
1. 전 감독의 승부 조작 여부
2. 사설 토토를 전창진이 지시했냐의 여부
3. 돈을 빌렸을 때 그 돈이 사설 토토에 쓰일 것을 전창진이 알고 있었냐의 여부.
15/05/26 20:52
수정 아이콘
이미 공통점에서 많은 부분 혐의가 인정된다고 봅니다. 지인과 그렇게 친하다는 사람이, 그리고 그 지인이 그렇게 돈 없어 죽겠는데, 딸지 잃을지 알지도 못하는 도박판에, 그것도 사채!로 대리!로 빌린 돈 3억을 그냥 가져다 박으라고 놔둘 정신이 있겠나요. 아마 그 지인들이 이미 사설토토를 했다는 부분에서, 사전모의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삼공파일
15/05/26 18:59
수정 아이콘
차용증이 아니라 차명일 듯...
리듬파워근성
15/05/26 19:19
수정 아이콘
일단 말조심하고 두고봐야겠네요.
꼬질이아빠
15/05/26 19:24
수정 아이콘
조사 결과가 나올때까지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벌써부터 낙인찍히는 분위기네요
사채는 저도 납득이 잘 안가기는 하지만 가족 아닌 사이에서 억대 돈 대신 갚아주는 사람 주변에서 봤습니다. 정말 보살일수도 있죠
다나까
15/05/26 19:25
수정 아이콘
시끄러울까봐 3억을 빌려주시다니...

저도 찾아가서 좀 시끄럽게 해야겠습니다
피아니시모
15/05/26 19:30
수정 아이콘
일단 끝까지 지켜봐야겠네요
10년째학부생
15/05/26 19:34
수정 아이콘
차명으로 베팅했다 걸린거죠 뭐.
ll Apink ll
15/05/26 19:39
수정 아이콘
ilovenba 에도 그렇더니 pgr에도 이때다 싶어서 평소 kbl 글에는 보이지도 않던 분들이 막 달라붙네요 크크

비난하고 멸시하고 욕하는건 유죄 확정되고 해도 늦지않습니다. 무슨 좋은 일이라고 벌써부터 공격적인 댓글들 천지인지... 진정 kbl을 아끼는 pgr분들이라면 신상호의 교훈을 잊지말고 조금만 기다려 봅시다!
Lightkwang
15/05/27 01:56
수정 아이콘
크크 이러시면서 비꼬는 것도 못지 않게 상당히 별로인 댓글입니다.
빨간당근
15/05/26 19:48
수정 아이콘
결과 나올때까지는 기다려볼랍니다;
15/05/26 19:53
수정 아이콘
전창진 감독 이미지가 별로인가보네요
댓글들이 난리도아님..
호구미
15/05/26 19:55
수정 아이콘
농알못이라 이분의 평소 행실에 대해 아는 바가 없지만 결과 나올때까진 기다려보는 게 맞다 생각해요.
15/05/26 20:06
수정 아이콘
이건 이제 지켜봐야죠. 변호인까지 선임했으니 결과 나오면....
트리스타
15/05/26 20:50
수정 아이콘
전창진이 평소 행보가 이렇게 대놓고 까일 사람은 분명 아니죠. 다만,
다들 (난 아니다 해명 -> 결국 주작범) 크리를 계속 경험하다보니 믿음이 안가는거죠.
거기에 농담반으로 붙였던 전토토라는 별명과 농구계 스타 감독이란 지위까지 있으니 배신감도 더 크구요.
저역시 동부시절부터 좋아하던 분이라 충격이 강동희 때의 배이상입니다.
이분 따라 응원팀도 KT로 옮겼죠.
저는 결과 나올때까지 지켜보렵니다. 그때까도 늦지 않으니까요.
15/05/26 21:0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가장 의구심이 드는건

그럼 누군가가 절대적으로 승부조작에 개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3억을 건곤일척으로 넣을 빚쟁이 사람이 있느냐 하는건데.
사악군
15/05/26 21:49
수정 아이콘
전 강동희는 알아로 전창진은 누군지도 잘 모를 정도로 농구에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A,B 를 내세워 베팅을 했다와 AB대신 3억을 자기이름으로 빌려줬다 사이에 어떤 주장이 신빙성이 있을지는..검찰은 이 주장에 별로 신경쓰고있지도 않을걸요.
15/05/26 23:29
수정 아이콘
평소 이미지가 좋지 않는건 사실이죠
별명이 전토토이니까요
전 이 사람 경기 왠만하면 안봅니다
경기내내 노려보기,어이없어 하면서 웃기
선수들한테 소리치기등등 보는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 느낌이라....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토토라고 불릴만큼 이해 할 수 없는 경기들....
솔로10년차
15/05/26 23:35
수정 아이콘
승부조작에는 팬인 스포츠, 아닌 스포츠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좀 주제 넘었나보네요.
다크템플러
15/05/26 23:54
수정 아이콘
신상호 선수의 경우를 생각해서라도
의심은 하되 비난은 접어둘렵니다.

그런데 그전에 제발, 아니길 바랍니다.
06년말과 07년에 느꼈던 떨림이 지워진것처럼
나래삼보TG동부를 응원했던 그 기억마저 지워지긴 싫네요..
데보라
15/05/27 00: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전창진감독 팬이여서 개인적으로 맨붕 상태입니다.

삼성전자 선수출신이긴 하지만, 스타선수는 아니었고, 부상으로 은퇴한 이후에 주무부터 시작해서 감독까지 된 어찌보면 입지전적인 인물인데...
팬들사이에서는 이러지 저러니 말들은 많지만, 주방 아주머니부터 기사분까지 챙기고, 팬서비스도 정말 좋은 감독인데...

독특한 캐릭터로 열정이 너무 넘쳐보이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재미였는데, 강동희에 이어서 만약 혐의가 사실이라면 KBL 경기는 이제 보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펠릭스 피에
15/05/27 01:18
수정 아이콘
단순한 선후배 관계가 아니라면.. 해명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됩니다..만....
사채....3억..보증....
제가 소설을 너무 많이 봤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466 [일반] 미해군 병원선 USNS Mercy 코인 디자인 및 약간의 잡설 [15] 칼꽂고닥돌6378 15/05/27 6378 14
58465 [일반]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21] 흑마법사4761 15/05/27 4761 1
58464 [일반] (사진많음/저화질주의)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도시, 피렌체에 다녀왔습니다. [44] 이걸어쩌면좋아7102 15/05/27 7102 4
58463 [일반] 고수익이 가능한 재택 알바 소개: 웹툰 작가 체험기! [59] 리듬파워근성41628 15/05/27 41628 46
58462 [일반] 냉장고를 부탁해 화제의 맹모닝 편을 한번 봤습니다. [313] 루비아이28719 15/05/26 28719 8
58461 [일반] 우리나라 국민 배우였던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48] swordfish-72만세10255 15/05/26 10255 0
58460 [일반] 여러 언론에서 라파 베니테즈의 레알 감독행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80] Daydew5720 15/05/26 5720 0
58459 [일반] 게리 네빌이 말하는 리버풀의 위기 [19] 미하라5987 15/05/26 5987 2
58458 [일반] 2014년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 Top10 [22] 김치찌개5561 15/05/26 5561 1
58457 [일반] 연어알만 있고 성게알은 없었던 오키나와 여행 [27] 퀘이샤6559 15/05/26 6559 1
58456 [일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선수들의 몸값이 가장 비싼 국가 Top10 [12] 김치찌개4169 15/05/26 4169 0
58455 [일반] 화제의 냉장고를 부탁해! [34] 공룡9647 15/05/26 9647 2
58452 [일반] 전창진 감독 변호인의 혐의에 반박하는 주장이 나왔네요. [56] 친절한 메딕씨10079 15/05/26 10079 0
58451 [일반] [KBO]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데이빈슨 로메로 영입 발표 [11] SKY924446 15/05/26 4446 0
58450 [일반] 월간윤종신/카라/이승철/히스토리/유니크/얀키의 MV가 공개되었습니다. [9] 효연광팬세우실3647 15/05/26 3647 0
58449 [일반] [스포일러] '냉장고를 부탁해' 캐스팅 논란 [428] The Special One25336 15/05/26 25336 8
58448 [일반] 중동호흡기증후군 현재 상황과 전망 [30] 여왕의심복9061 15/05/26 9061 28
58447 [일반] 밥알사건 이후 여자사람 만난 이야기 (2)-완 [12] 실론티매니아3292 15/05/26 3292 3
58446 [일반] [단편] 판을 흔들다 - 1 [14] aura3153 15/05/26 3153 2
58444 [일반] 네 번째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12] TheNeverEnders6517 15/05/26 6517 1
58443 [일반] 화성(火星)은 자본주의를 좋아해!!!... [6] Neandertal5769 15/05/26 5769 3
58442 [일반] 팬택, 기업회생절차 폐지 신청. [48] ShuRA8565 15/05/26 8565 2
58441 [일반] 매드맥스가 중국에서 상영금지? [29] 삭제됨7645 15/05/26 76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